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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헤

그냥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네.
으해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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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없네

큰숨 한 번 쉬고 기지개도 켜고 주위도 둘러보면 좋겠는데 의자에서 일어나는 시간도 부담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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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즈4 어플리케이션 이름 변경

2.x 버전에서 어플리케이션 이름 변경해봤었는데 '아, 그냥 프로젝트 새로 만들고 소스 카피가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경해야 할 파일의 갯수가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지.
그 이후로 한참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 기존 소스를 카피할 일이 생겼지.
레일즈 4.1.x 이상의 버전에서 단 2개의 파일에만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이 지정되어 있더군. 깔끔하게 정리된겨.
config/application.rb 파일에서 module 이름을 변경하고,
config/initializers/session_store.rb 파일에서는 세션 스토어의 키 이름만 변경해주면 끝!

수고하고 있는 루비 커뮤니티에 축복을! ㅋㅋ
+)
3버전이나 4.0.x 버전에서는 https://github.com/get/Rename 을 사용해서 깔끔하게 변경가능.
참고)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20988813/how-to-rename-rails-4-app/23753608#23753608?newreg=15907dbe38c743fa9f7aca841050ba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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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9, 엘지 그램, MS 서피스 프로 4
어떤 노트북을 살까!

1) 애플의 맥북을 사지 않는 이유가 있고
2) 작업용 메인 노트북이지만 휴대가 필요하고
3) CPU 기준으로 i7 정도를 알아보고 있다면
현 시점에서 대부분 아래 3가지 모델로 압축되는 것 같다.
그리고 머리 쥐나게 고민하겠지.
오늘 특별히 형이 셋 중 무엇을 골라야할지 알려주겠다!
스펙빠 : MS 서피스 프로 4
가성비 : 엘지 그램
어중간 : 삼성 9
특별히 설명도 해주겠어.
서피스가 셋 중에 유일하게 6세대 i7 (그램과 나인은 5세대)
서피스가 셋 중에 유일하게 메모리 16GB 모델이 있음 (235만원)
서피스가 셋 중에 가장 가벼움 - 786g
서피스는 OS 가 Windows 10 Professional
필기감 괜츈하고 노트와 메모 용도로 아주 적합한 펜 있음
전원 어댑터에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USB 포트 하나 있음 
But...

본체에 USB 포트가 단 하나
OS 미포함 구매가 가능함
OS 포함해도 온라인으로 150만원 정도면 OK. 
그냥 쌈.
개무난
스펙만큼 성능나옴
디자인과 마감 무난함
셋 중에선 제일 무겁지만 휴대하기 무난한 무게 (1.2~1.3)
서비스센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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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 감사합니다

핸드폰 수리를 맡겼습니다.
액정이 깨지고 본체에도 스크래치가 많이 생겼거든요.
왜 그랬냐면... 너무 얘기가 길어요.
아니 얘기는 짧네요. 넘어지면서 핸드폰이 보도블럭에 주우우욱~ 와장창! 긁혔거든요.
긴 얘기는 뭣이냐면, 핸드폰뿐만 아니라 노트북도 깨졌고 제 머리도 깨졌고 허리도 삐끗했고 양쪽 무릎도 멍이 들고 오른쪽 옆구리에도 찰과상이 생겼습니다.
핸드폰은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겨놓고
저는 깨진 이마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대기 중입니다.
노트북은 힘겹게 하드디스크만 뽑아 데이터만 백업하고 사망선고를 내렸습니다.
데탑이 없던 저는 노트북을 새로 사야했을 뿐 아니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었던 주말동안 얼마나 극적인 상황들이 많이 일어났는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단 한번의 넘어짐으로 이렇게 많은 일이 생기고 일들과 관계가 얽혀 복잡한 상황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놀라울 뿐 입니다.
몸은 아프고,
최소 72시간이 버려졌고,
150만원가량의 금전적인 손해도 발생했습니다.
전 그냥 보도블럭에 발을 한 번 헛디뎠을 뿐인데 말입니다.
글로 써보니 한 번의 넘어짐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염려보다는 지난 39년간 길에서도, 인생에서도 숱하게 넘어졌을텐데 아직까지 모두와 관계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게, 수많은 넘어짐에도 주위를 지켜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처음으로 경험할 40대에도 저는 무수히 넘어질 것 같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균형을 잡으며 조심하겠지만 저는 또 넘어질 수 있겠죠.
병신년이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구요.
그럴때마다 아낌없이 힘과 격려 부탁드려요.
저도 아낌없이 감사드리겠고 넘어져있는 주위분들에게 힘과 격려 나누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송년카드를 씬디에 띄우게 됐네요.
2015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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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맥날 빅맥.
버거킹 와퍼와 베이컨떠치.
파파이스 케이준라이스. (매장도 메뉴도 없지만)
롯데리아 양념감자, 한우불고기.
KFC 징거버거.
서브웨이 베이컨터키.
농심 짜파게티.
삼양 삼양라면.
편의점 삼각김밥 참치마요.
코카콜라 캔커피 죠지아.
이런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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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혼밥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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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버스

버스보다 지하철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야하는 구간이 있지..
그런데 가끔 폭주 드라이버를 만날때가 있어.
과속에 신호위반은 기본이고 엑셀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을 수시로 급하게 꾹꾹 눌러밟는 폭주 드라이버.
내가 타는 버스 구간에 고속도로가 포함되어 있어서 레이서 본능이 각성되는 듯.
그럴때마다... 진짜 진짜 짜증나!
버스에서 내려도 몇십분동안 멀미나고 속도 안좋고 이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싶어 불안불안하고...
내리면서 '아저씨 운전이 너무 거칠어요' 한마디 꼭 해줘야지 마음먹지만 말해본적은 없지.
버스회사에 전화하면 좀 나아지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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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유리창 너머의 햇살은 조금 다르다.
길을 걷는 어깨 위에 걸쳐지는 햇살과는,
아무데나 걸터 앉은 무릎위로 드리우는 햇살과는,
유리창 너머의 햇살은 내것이 아닌듯하다.
그래서 더 포근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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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만난 시

사랑은
이 꽃과 같다.
저 꽃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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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전 날라리 학생이었죠.
중학교 3학년부터 문나이트를 다녔네요. 춤을 배우려는 목적이었으니 독서실을 가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만... 다들 담배피고 술마시고 밤새 놀고 나쁜짓도 한다는 소소한 문제들이 있었지요...
새벽 4시쯤 배움과 훈련이 끝나면 소방서 옆 2층에 있는 레스토랑 맨하탄으로 이동해 밥도 먹고 얘기도하며 친목을 다졌죠.
고작 20년 조금 넘었는데 기억은 아득하고 지금의 삶을 둘러보면 진짜 같은 생이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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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정리
알림과 글거리

열흘 정도 씬디는 손도 못대다가 이틀정도 짬을 내 몇가지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더딘 작업의 원인은 작업 시간과 인력이라는 절대적인 리소스의 부족도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잘 쓰고 잘 보여준다" 라는 주제가 너무 어려워 스케치와 설계만 반복하던게 더 크네요.
페이지 단위의 글쓰기나 기절할 정도로 화끈한 결과물 디자인은 설계와 스케치 그리고 자료조사만으로 시간을 잡아먹고 있었고 구글 보이스 입력은 적용 직전까지 개발했었으나 개발단계에서의 테스트 결과와 실사용 테스트 결과의 차이가 커서 시간만 잡아먹고 후일로 미루게 됐네요.
그 외에 사용자 행동과 입력 내용을 분석해 딥/머신 러닝으로 새로운 글쓰기를 제안해보자는 의견도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하자니 덩어리가 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십여일의 방치가 마음의 짐이되어 괴로움을 떨쳐내기위해 조금 덩어리가 작고 맥락이 다른 기능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1. 폰트 변경
주 폰트였던 네이버의 나눔 고딕과 MS의 맑은 고딕을 구글과 어도비의 Noto Sans KR 로 변경했습니다.
제목에는 noto 폰트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이를 본문 등으로 확대 적용했습니다.
그간은 PC와의 평균적인 스타일 유지를 위해 보다 범용적인 고딕체를 사용했습니다만 모바일 사용자가 압도적이라 모바일 기준으로 변경했습니다.
2. 카드 디자인 변경
noto 폰트의 굵기(weight)를 normal 보다 한단계 낮은 300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둥그런 덩어리의 카드 디자인이 여리여리한 폰트와 잘 맞지 않아 선을 살려보려고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덩달아 제목의 크기도 살짝 작아졌습니다.
낯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ㅠ.ㅠ
3. 알림
요원(!)간의 활동과 내부활동을 위한 일반적인 알림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웹소켓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완전한 실시간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규모에선 아직 필요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작성 글에 댓글이 등록되거나, 작성한 글이나 댓글이 추천받을 때, 댓글 입력시 @로 사용자를 호출할 때 알림이 생깁니다. 최근 5건의 알림은 우상단에 있는 종 아이콘을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은 7일간 보관되고 7일간의 전체 알림을 확인하는 페이지는 아직 없습니다.
4. 글거리
"ㅇㅇ에 대해 글을 써보세요" 라는 기능의 시작은 게스트 사용자들이 "asdf" 식의 무의미한 테스트 글을 작성하는 것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보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의미없는 문자들로 작성되는 게스트글들이 사라졌으니 효과가 있었네요.
게다가 주제어를 사용한, 주제어와 유사한 글이 간간히 등록되는 것에 혼자 고무되어(!) 이를 "글거리"라는 이름으로 모두에게 공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메뉴에서 글거리 항목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간단하게 글거리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글거리를 등록한 요원이 누군지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재밌는 거리들이 등록되면 저도 멋진 글 좀 써보고 싶습니다 ㅎㅎ
5. 추천글 로직 변경
이건 뭐 씬디 없어지는 날까지 계속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그와 키워드, 작성자를 기준으로 보여주던 것 중 작성자 기준을 삭제하고 일정 시간 이내의 추천수와 조회수로 변경해봤습니다.
여전히 딱히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진 않네요 ㅎㅎ
끝!
+)
아. 시스템 업데이트도 있었네요.
딱히 해킹을 당했거나 성능에 영향이 있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스팸시스템들도 계속 스팸 등록을 시도하고 있었고 널리고 널린 감염 시스템들이 묵묵히 공격을 수행하고 있기에 fail2ban 필터를 늘리는 등의 보안 강화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냥... 그랬다구요. ㅎㅎㅎ
뜬금없음에 종지부를 찍어보자면...
씬디 요원님들 애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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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알림 메시지 오류 등

한방에 될리가 없죠?
기능 오류는 아니지만 그보다 더 혼란스러운 오류가 있네요.
추천 알림의 추천자가 자신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집에 가서 수정해야겠네요.
메시지 때문에 뭔가 혼란스러워도 잠시 그러려니 해주세요 ㅎㅎ
그 외에도 모바일에서 제목이 이상하게 커진 것 같고 상세페이지에서 가로 스크롤이 생겨버렸네요.
모두 다 같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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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꾸고 싶은 꿈

가벼운 차림으로 출국게이트 앞에 앉아 따뜻한 나라로 출발할 비행기를 기다리며 커피 한 모금 마시겠지.
아내와 아들은 조잘거리다 투닥거리고 둘 중에 하나가 삐치면 내가 잘난척하며 입바른 소리나 하겠지.
그러면 또 나랑 투닥거리겠지만 호텔과 수영장, 맛있는 음식과 해변, 도피와 해방의 상상으로 다들 금세 흐믓해지겠지.
탑승수속이 시작되고 캐리어 손잡이를 꺼내 미끄러지듯 순식간에 비행기에 올라타면, 이제 진짜 가는구나싶어 흐믓해지겠지.
비상구의 위치와 비상탈출에 대한 승무원의 안내가 끝나고 활주로를 찾아 꾸물거리는 비행기가 엔진을 틀어제끼면 그 소리에 잠에서 깰테지.
어제 못한 업무들과 오늘의 약속들, 새로 시작될 업무들이 폭풍처럼 머리에 밀려들겠지.
머리가 꽉차면 곧 잊혀질테니 기를 쓰고 꿈을 곱씹겠지.
그래도 오늘 밤엔 그런 꿈을 꾸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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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난 멀미가 좀 있어서 버스보다 지하철이 좋다.
초등학교때는 멀미가 진짜 심했고 중학교 다니면서 어쩐일인지 없어졌었는데 몇년전부터 다시 고통받고있다. 흔한 농담처럼 달팽이관에 살이 쪄서 그런걸까...
노화겠지.
아프다거나 힘들다는 말씀 한 번 안하시는 울 아버지도 몇년전부터 멀미때문에 힘들다 말씀하시는 것도 연세때문이겠지.
좀 슬프네.
효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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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이런 타일 이쁘다!

서울역 공항철도와 1,4호선 환승 통로에 있는 화장실 벽면이에요.
이런 타일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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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거지 있냐?

정감있는 타박 멘트지만 요즘 내 뱃속을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거지가 살고 있다.
성격도 거지같고 습관도 거지같고 외모도 거지같은
거지왕이 살고 있다.
39년을 이놈한테 끌려다니네.
성격도 거지같아졌고 습관도 거지같아졌고 외모도 거지같아졌네.
거지왕 짱짱맨ㅋㅋㅋ
물리치자 거지왕!
몰아내자 거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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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디자인

저는 많은게 부족하지만 그 중에 미적감각이 가장 부족합니다.
저 뿐 아니라 많은 개발자들이 개발자만의 심미안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거기에 만족하는(!) 무시무시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죠.
씬디는 아직 극명한 컨셉도 없고 계획한 기능도 모두 갖추지 못했습니다.
몇단계를 지나 조금 안정되면 전문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깔끔하고 편리한 디자인으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원하는 기능과 단계, 테스트를 위해 조금씩 변경해보고 있습니다 넓고 깊은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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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가슴

한재권 박사, 김진우 작가의 발표로 기술과 예술에 대해 얘기하고, 송영주 트리오의 재즈 공연을 감상하고.
머리도 가슴도 새록새록했던 타작의 두번째 융복합 살롱.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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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에선 항상 뭔가 배울 수 있구나

사진이 잘 안보이니 먼저 옮겨적고.
ㄱ. '맴/매암/매암 맴'에서 매미의 울음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아.
ㄴ. 숲이 사람처럼 낮잠을 잔다는 부분이 재미있어
ㄷ. 매미가 쬐그만 알람 시계보다 시끄럽다고 한 부분이 재미있어.
아들이 공부하다 아빠를 부른다.
5번 문제 답이 두 개인데 문제에 "모두 찾아 기호로 쓰시오" 이런식으로 "모두"가 없어서 수상하단다. 
내가 읽어보니 답은 ㄷ 하나.
찬찬히 설명해주려고 왜 답이 두 개라고 생각했는지 물어봤더니 ㄴ도 잘못됐단다.
숲이 잠든건 맞지만 "사람처럼" 잠들었다는 말은 없으니 틀린 말이란다.
그렇네.
사람만 잠을 자는게 아니자나.
모든 기준을 무의식적으로 "인간"에 맞추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들에게 은밀하게 말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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