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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의 미덕

무플해줘서 고맙지.
youtube, naver, daum 에 댓글 하나라도 남겼으면,
넌 바로 기생충한테 낚이는 거야.
너는 M병신한테 끌려가면서도 감사하고도 감사하다며 큰 절하고 인사하며 헛소리 할테고.
다음생에 술 한 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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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 
내몸에 카페인을 충전해서
뇌가 피곤하다는걸 인식못하게 해
일을 더하게 해주는
윤활유
커피
누군가와의 대화를 원할하게 해주는
윤활유
커피
주말에 안마시면 머리가  아파서
마시게 되는
검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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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R U

괜찮아.
외로움에 익숙하니까,
그리고
언젠가 이 모든 게 끝날테니까.
괜찮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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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너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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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변하니?

안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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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도전하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고
또 다시 도전하고
또, 또 다시 도전.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동안
같은 선에서 출발한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더 앞으로 나아가 있겠죠.
몇번이고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민폐겠죠.
제 꿈은 이 자리에서 out.
실패가 두려워요.
도전도.. 많이 했어요.
더이상은 부셔지고 말거예요.
...그쪽들은 실패한다해도, 
멈추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실패보다 무서운건, 두려운건.
「포기」예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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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가끔 저녁식사를 하던 식당이 문을 닫았다.
institute 내 유일한 식당이었다.
이 차갑고 분리된 어둠 속에서 '유일하게 따뜻한 수프를 먹을 수 있었던 곳'.
(나머지는 치킨, 햄버거, 김밥 등 패스트 푸드라 식사로 불인정)
임금을 못받아서 노조가 폐업하기로 했단다.
일주일째다.

문을 굳게 닫은 채 불 꺼진 식당을 보며 든 생각은,
나를 지탱하는 것은 무엇일까.
남성 중심 사회에서 나는 늘 개나 닭이었고,
백인 중심 사회에서 일할 때는, 개나 닭 조차 부러워했고,
아들 중심 사회에서는 언제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같았던
내 삶은...
무엇으로 버티는 것일까.

무명의 치유 음악가가 말했다.
'..... 태어나서 한 번도 인정받아 본 적이 없어요. 극심한 우울증을 달고 살았죠. 기차를 타고 가는데
죽고 싶은 마음에 앉아 있기조차 힘들었어요.'
그의 고백에 웃음이 났다.
그 사람은 학교도 안나왔고, 부모님 백도 없고, 지도교수도, 정치 세력도 아무것도 없는데,
사회가 정한 룰에 부응한 적도, 밤새워 공부한 적도 없으면서,
자연속에서 자기 멋대로 기인처럼 살면서도 사람들에게 인정이 받고싶다고
사회적 인정이 없어 힘들다고 했다.
자기는 사회적 인정과 정반대 방향으로 살아왔으면서도 그런 게 필요하댄다.
ㅋㅋㅋㅋ
나는 그 모든 평가 criteria 를 다 exceeding하고도 사회 인정을 못 받는데.
그래도 괜찮다.
물론, 무의식을 이기지 못해 이렇게 procrastinate 하고 있는 거지만.
또 어떻게든 마음을 추스리고, 오만하고 싸가지 없는 백인 놈들을 이겨낼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힘든 그가 하는 일은 또 다른 힘든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음악 연주로.
'... 사랑 받아 본 적이 없어요' 라고 하자, 그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웃긴건,
이번에도 위로하는 쪽은 나다.
그 늪에서 어떻게 나와야 하는지 그에게 조언해주는 것도 나다.
개와 닭 보다도 못한
도살장에 끌려다니는 소가
슬픔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는....
어이 없는 이야기.
죽을 것 같은 고통속에서 또 다른 타인을 구원하는 이야기.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
비합리적인 이야기, 
그 이야기를 언젠가 건넬 수 있을까.

누구에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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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것에는 조건은 없다.
누가 누구를 사랑하면 조건이 생긴다.
누가 누구와 결혼하면 계약조건이다.
누가 누구와 이혼하면 법정행이다.
누가 누구와 재혼하면 남는 가족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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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h

너를 느낀다. 
슬픔이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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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 한 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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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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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 system

Solar system의 본질을 설명하려면,
그를 사용해야하지만,
아이큐 2자리들은 또 질척거리겠지.
그래서 걔네들은 아이큐 2자리야.

그런데 맥락적으로 중요해서 뺄 수가 없다.
그래, 어디 덤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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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잘지내
오늘도
이런 쉬운 말도 뭐가 그리 어려운지 
나조차도 모르는 내 마음을 감추기 급급해서

솔직하지 못했어
그래서 지금 말할게
잘지내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우리가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추억을 같이 나누고 싶은 그날이 오면
우리 그때 다시 친구하자 
많이 그리워 과거의 우리가 ..
그래서 너가 잘 지냈음 좋겠어 
평생 함께할거라 믿었는데 
우리도 어쩔수없나봐
다시 꼭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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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성처럼 빛나는 순간

고마워요
전인지💕
야구보다 골프 👍
성공하고 싶어지고, 성공할 방법을 더 많이 찾아낸다.
마찬가지로, 실패하면 자기충족적 예언이 될수도 있는 하강 경향이 생긴다.
- 토니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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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농경사회도 아니고 부모가 재산이 많아서 놀아도 되는 경우가 아닌경우에야 우리는 회사나 공공기관같은 곳에서 일을하고 봉급을 받아서 살아가던가 그것도 아닌 자영업 이라도 해서 먹고 살아가야된다.
오늘 회사를 잘렸다. 나이도 40대여서 재취업을 하려면 아는 인맥이 있는곳으로 가던가 아님 자영업을 해야하는데 전직장을 그만 두었을 때는 그나마 30대 후반이었는데...
직장을 그만둘 때 얻을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는 회사생활을 하는 동안에 내 직장동료가 누구였는지, 내 직장원수가 누구였는지를 명확하게 알게된다는 것이다.
내 아군인 사람에게는 나중에라도 소주한잔하고,  내 원수였던 사람은 소주한잔하면서 잊어야겠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건 그 사람이 내 머리를 차지하게 만드는 거니까.
애들 먹여 살려야하는 가장으로서 이력서 집어넣고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라도 글쓰기를 계속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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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연애란 불꽃과 같아서
순식간에 타오르다 꺼지고 만다.
그래서
별로 아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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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란,
그 대상이 있든 없든
항상 가슴에 지니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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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성처럼 빛나는 순간

유성이 찬란히 빛나는 것은 지구를 감싸는 대기에 부딪혀 자신을 태우기 때문이다. 그런 유성처럼 빛나는 순간이라면 자신의 생명을 태우는 불꽃을 가지고 사는 모두는 지금도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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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늙은 아버지의 주름

나의 늙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나의 부모의 얼굴과 주름을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버지는 전라도 촌놈이시다. 초등학교 6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더이상 학교는 못다니셨고, 여동생만 4명을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와 같이 돌보고 결혼까지 시키셨다. 
아버지는 전라도에서 논농사만 지으면 본인 새끼들이 평생 고생만 하고 살겠다고 생각하셨단다. 시골의 조그만 밭을 팔아서 그돈으로 서울에 구멍가게를 차리셨다. 나의 돌사진을 보면 그당시 구멍가게가 보인다. 장사가 너무 안돼서 애들은 먹여살려야해서 건설 일용직을 시작했다.
 여름에 땀은 비오듯 하고, 일은 했는데 남는게 별로없는게 겨울은 놀아야하고 비 많이 오면 일이 없었고 일을 했는데 돈 못받은것도 수차례여서 내자식은 이런꼴 안보게해야지 하고 생각해서 없는 살림에 아들놈 교육에 공을 들이셨다.
그리고 무식하면 당한다고 공부열심히 하라고 신신당부 하셨다.
이제는 내가 어느새 중년이 되어 아이들 2명을 양육한다.
나의 늙은 아버지의 주름과 손의 상처를 보면서 가끔 내자식을 위해 나는 그렇게 할수 있을까 생각한다.
내가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순간순간 마다 아버지의 주름을 본다. 아버지도 나에게 말은 안하고 묵묵히 견디며 일을 해오셨구나를 느낄때마다, 나에게 잔소리를 해주시는 늙은 아버지가 계심에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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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김광석의 노래는 우리의 삶을 관통한다고 어느 음악평론가 말한적이 있는데, 그녀가 처음울던 날의 가사를 보면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이었지"라는 가사가 나온다. 
20대에는 이노래를 들었을때 단순히 20대의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그녀의 미소와 그녀의 눈물로 표현했구나라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김광석의 가사에서 말하는 미소는
10대의 열렬한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나오는 노인분들의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에서 나오는 미소나, 사랑하는 내아이들의 미소까지도 포함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녀의 울음은 단순한 사랑의 열병이 끝남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우리의 인생사 굽이굽이의 어려움을 함께 해주시는 성모마리아의 눈물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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