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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어제 지인이랑 대화하다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2시간 뒤에 온 답장이...
"경찰서에서 엄마(시신) 발견했다고 연락와서 맞는지 확인하러 가는 중이야."
일하는 중이라 자정이 넘어서야 봤다.
전화해보니 울고 있었다.
괜찮다고는 하지만 정말 괜찮은걸까?
지인 분 우울증있어서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하는데 걱정이다.. 악화되면 어쩌지...사람이 말로는 괜찮다고 해도 속은 아닐 수가 있으니까...
내가 뭐라고 말해드려야 가장 괜찮을까?... 그냥 즐거운 이야기만 해드려야 하나? 그것도 그런거 같고....
지인이라기보다 이제는 절친 사이라고 할정도로 친하고 나에게는 소중한 인연인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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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우린 포기를 쉽게 잘한다.
예를들자면, 수포자가 된다거나 하던일이 잘 안될때 포기를 한다.
그럼 왜 포기를 할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도 힘들고 반복돼는 사회에 지치고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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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역시 나는 포기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아님 노력을 극도로 싫어하거나...
나는 원래 관심없는건 관심을 가지지못한다.
내가 어린이집때부터 쭉 그랬다
나는 그게 큰 일이 아닌 줄 알았다.
하지만 초등학교,중학교 다녀보니 깨달았다.
무관심과 무지는 죄

차라리 어릴적부터 버릇을 고쳐야 했더라면...
하지만 이젠 더이상 아무리 노력해도 몸에 이름을 쓴다해도 씻으면 사라질거...차라리 포기하기로 했다...
역시 포기는 편하고...후회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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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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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극혐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게 미팅이야.
전 몇 살이구요, 취미는 뭐구요, 남자는 몇 번 사귀어 보았구요.
어떤 타입의 남자들이었으며,
좋아하는 체위는 이거구요,
직업은 무엇인데, 월급은 얼마고, 인센티브 있으면 얼마까지 받구요,
키스는 이런식으로 하는 걸 좋아하고,
연금은 얼마인데, 노후 대비는 이렇게 해왔고,
통장 잔고는 얼마고,
결혼을 안한 이유는 무엇무엇인데,
앞으로 관리할 재산은 얼마고....
호구 조사 극혐한다.
진짜 극혐해.
호구 조사 하는 놈들
별의 별 방법으로 뒷통수 쳐왔던 사람이다.
어쨌건,

지금
힘들어...
사람에게 위로 받을 수 있을까.
사람이 안식처가 될 수 있을까.
그런 여유와 아량이 있는 인간이
이 시대에도 존재할까.
그런 인간이 있다면, 내게 와줄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사귀는 것에는 장점이 있다.
그들이 그를 망가뜨린다고 해도 별로 두려울 게 없다는 것.
다만, 미친 사람 처럼 혼자 웃고 떠들고 앉아 있겠지.
신종 마스터베이션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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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를 위한 일일까?

그래,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생각을 해.
그 생각이 뭐냐고? 너도 어쩌면 잘 알고 있을지 몰라.
내 경험은 처음에 아빠의 강요로 인해 내가 원하지 않았음에도 본의치 않게 학원을 옮겨 다니게됐어.
전에 학원도 진짜 힘들었지만 옮긴 학원은 밤9시에 끝났거든
그리고 진도나 중간고사 기말고사나 그런것도 학원 안에서 시험을 봐서 낮설었어.
숙제도 많았고.. 여기서 문제점은 적어도9시 10분쯤에 집에 도착하는데 씻을시간이나 숙제할 시간이나 시간이 많이 걸려.. 공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원숙제만 있는게 아니라 학교숙제도 있잖아?
하하.. 거기다 나는 아빠가 시켜준 수학문제집 (두꺼운거)3권을 하루에 몇 장씩 풀어야한다 ?강의들으면서..너무 빡세지 않니? 어쨌든 숙제가 다 끝나면 적어도 밤12시는 넘었는데 그때마다 엄만 빨리 자라고 재촉했지.가뜩이나스트레스 받는데..내가 딱히 공부를 잘하는것도,못하는 것도 아닌데 공부 못한다면서 그러니까 학원애들에 비해서 나 자신도 위축되고.. 무엇보다 힘들었던건 잠을 못 자서 학교나 학원에서도 졸리고 몸도 상한거였어.. 또 난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엄마는 그런 식으로 할거면 뼈저리게 일해서 번돈이니까 끊으라해. 끊으면 나야좋짘ㅋㅋ 하지만 그렇게 말했다간 야단맞으니 어느쪽이나 안좋아. 난 이렇게 생각해 공부는 쉬엄쉬엄하는 거고 놀시감도 없는데 공부하라고 맨날 논다고 하는 얼ㄴ들이 솔직히 난 싫어. 우리도 힘드니까. 이렇게까지 학원을 다니고 몸을 상하게 하면서 다니면 오히려 공부는 집중되지 않고 내가 왜 이딴걸 해야돼?라는 생각만 들더라고.. 제발 우리에게 스트레스 주지마세요 우리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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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사람들은 말한다. 사랑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닌가보다. 
짝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후로 오직 그 아이만을 바라왔다.
학교에서도 옆 반이라 자주 마주치지만 그 아이와 나는 서열부터가 다르다는 걸 난 안다. 학교에서는 잘나가는 아이들,보통애들,친구가 없는 아이들로 나뉘니까..
그래도 한 번쯤은 말을 섞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현실은 숨기만 하는걸..
언젠간..언젠간..말할 날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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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반짝이는 별빛 사이로
깜빡이는 불빛 하나가
멀리 사라져 간다
그 아래
어린 꼬마 하나가
두손 꼭 모으고 
소원을 빈다
조그마한 손에
이마를 기대고
우리 엄마, 아빠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사람들이 모두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별똥별이 아니라
비행기 불빛인줄 모르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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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끊임 없이 괴롭히는 
센티널
일하느라 힘든데도
한 쪽 머리로는
생각해. 
왜 저들은 
죽이진 않고
늘 방송으로 자기들이 관음한 정보를
쏟아내며 괴롭히기만할까. 
죽여버리면 재미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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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아무리 빌어도, 노력해도, 기다려도 안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아무리 실망해도, 좌절해도, 포기해도,
이상하게 가슴 한 켠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나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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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있을 당시에는 많은 것을 하는 것 같았지만, 돌아보면 한 것이 없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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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T

나는 신을 믿는다.
신은, 이런 조가튼 세계에
나 혼자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 soulmate는
어딨나.
Latitude,
Longitude,
Time을
말해줘.
나한테 대박으로 혼나고 나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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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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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tile

넌 거역할 수 있니?
난 못하겠어.
we  are intertw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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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모두들에게 학교는 다른 의미가 존재하겠지만
어떤이에게는 학교가 마냥 좋기도
어떤이에게는 괴롭기도 할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학교때 친구가 오래간다"라는 말을 
많이들었다,하지만 나는 그 친구들과함께 놀다가도 
내가 혼자 남겨져있을때
이 친구들이 언제까지 내 곁에 있었줄까?
라는 물음이 내몸을 휘감을때가 있고
항상 끝은 공허함으로 마무리가 된다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 학교는 이런
말로 설명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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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언니 저 차셨잖아요.
저는 한 발짝씩 떨어지고 있는데,
왜 자꾸 한 발짝씩 다가와요.
확실히 해주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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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이성 또한 감정이 있기에 존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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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

한순간의 판단으로 내 미래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매 한순간 한순간이 마지막인것처럼 신중히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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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새로운것에 도전하기위해 필요한건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들 첫 한발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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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

아마도 가장 아늑한곳은 어머니 품속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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