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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끊임 없이 괴롭히는 
센티널
일하느라 힘든데도
한 쪽 머리로는
생각해. 
왜 저들은 
죽이진 않고
늘 방송으로 자기들이 관음한 정보를
쏟아내며 괴롭히기만할까. 
죽여버리면 재미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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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아무리 빌어도, 노력해도, 기다려도 안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아무리 실망해도, 좌절해도, 포기해도,
이상하게 가슴 한 켠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나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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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있을 당시에는 많은 것을 하는 것 같았지만, 돌아보면 한 것이 없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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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T

나는 신을 믿는다.
신은, 이런 조가튼 세계에
나 혼자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 soulmate는
어딨나.
Latitude,
Longitude,
Time을
말해줘.
나한테 대박으로 혼나고 나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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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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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tile

넌 거역할 수 있니?
난 못하겠어.
we  are intertw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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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모두들에게 학교는 다른 의미가 존재하겠지만
어떤이에게는 학교가 마냥 좋기도
어떤이에게는 괴롭기도 할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나는 학교때 친구가 오래간다"라는 말을 
많이들었다,하지만 나는 그 친구들과함께 놀다가도 
내가 혼자 남겨져있을때
이 친구들이 언제까지 내 곁에 있었줄까?
라는 물음이 내몸을 휘감을때가 있고
항상 끝은 공허함으로 마무리가 된다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 학교는 이런
말로 설명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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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언니 저 차셨잖아요.
저는 한 발짝씩 떨어지고 있는데,
왜 자꾸 한 발짝씩 다가와요.
확실히 해주시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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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이성 또한 감정이 있기에 존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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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

한순간의 판단으로 내 미래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매 한순간 한순간이 마지막인것처럼 신중히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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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짝

새로운것에 도전하기위해 필요한건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들 첫 한발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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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

아마도 가장 아늑한곳은 어머니 품속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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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교 안갈거야 교장 나쁜 변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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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

 모든 후각적 자극은 어떠한 과거의 기억과 함께 빠르게 연상작용을 일으킨다. 특히 방금 지나친 사람의 바디제품일지 향수일지 모를 향과 함께 옅게 흩어져가는 체취가 그렇다.
 그러나 그 조차도 출처가 기억 나지않아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도대체 저 향이 내가 쓰던 것이었는지 친구의 것이었는지 아니면 잠깐 인연이 닿았던 남자 중 하나일지, 나는 알 수 없다. 어디서 맡아봤을까 떠올려보려 해도 어렴풋한 그때의 분위기만, 기분만 느껴질뿐이다.
 아쉽게도 어느순간부터 흔한 향들은 기억에 남지도 않게 되어간다. 특히 너무 대표적으로 요즘 많이 뿌리는 몇몇 향수들이나 섬유유연제 향은 더이상 특정 기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잃어가고, 굳이 기억하자면 '아, 그냥 그  향수 뿌렸던 사람'으로 기억하겠지. 향수가 흔해서 인지 사람이 흔해서 그 감정에 무뎌진걸지 그것조차도 불분명해진 채로. 이젠 후각과 긴밀히 연결된 기억세포마저 죽어가고 있는지도.
 그래도 어쨌든 향기가 남아있는 기억이란 대부분이 좋은 기억이지 않았을까 싶다. 적어도 밖에서 누군가를 만났고, 그 향기만큼 우린 가까웠고,
또 난 들떠있었겠지.
 옛날 언젠가의 기억을 떠올리면 끝없이 울적해지는 사람은 과연, 좋은 인생을 살아왔다고 봐야하나 한심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봐야하나.
 아니면 아직도 한심한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이어서 라고 해야하나.
 난 아직도 옛날 그 곳에 있는 것 같다.
 품을 파고들 수록 진해져가는 너의 체취와 여름냄새가 나던 그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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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속

커튼 사이로 쏟아지는 밝은 빛에 연은 눈을 비볐다. 8시 반. 손목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을 확인하고 몸을 조금 뒤척인 뒤 다시 이불 안 율의 품 속으로 파고들었다. 몸에 귀를 가까히 하니 두근두근 하는 율의 심장박동 소리가 들렸다. 어쩐지 어제 일이, 오늘이 꿈 속 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 같았다. 고개를 들어 율의 얼굴을 천천히 훑으며 머리카락을 우스꽝쓰럽게 흐트려 놓고 킥킥 거렸다.
 “아직 아침이잖아. 더 자자.” 품속으로 연을 끌어 당기며 눈도 뜨지 않은채 율이 웅얼거렸다. 잠에 빠진채여서인지 평소보다 더 나른하고 낮은 목소리였다. 연이 무었보다 사랑하는 목소리였다. 두근거리는 심장소리를 느끼며 연은 율의 품속에서 다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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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프고

항상 아프고
항상 외롭고
항상 힘들다.
삶은 언제 끝날까.
흰 죽이 먹고 싶다.
꾀병에는 흰 죽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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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ultaneously

1. 논문 2개 동시에 revise.
2.  새 DRAFT 완성
3.  국제저널 논문 평가 1편
4. 보고서 (2주 기한)
이거 다 끝내면, 동해가 아니라 제주도로 휴가 가야할 듯.
한 일주일.... 쉬고 싶어.
<한국 사람> 처럼 살면 안되는데.

한국 사람 처럼 살진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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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네 이야기에 더 공감해주고 싶어서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고 싶어서
네가 남들에게 받는 상처를 지워주고 싶어서
네가 스스로에게 주는 아픔을 막아주고 싶어서
이야기를 듣는 내내 고민했어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고생많았어
네 탓 아니야
너 잘하고 있어
나는 네 편이지
이게 전부여서 아쉽다
더 전해주고 싶은데 
지금 내 마음은 너에게 닿아있는데
그걸 담아낼 표현을 모르겠어
그래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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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문득 쳐다본 거울 속에서 널 보았다. 
뒤에 서서 내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머리를 예쁘게 해준다며
서툰 손으로 내 머리를 땋아나가던 널, 어쩌다 거울에 비친 네 모습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아기같이 순수한 미소를 짓던 너.
나도 모르게 긴 머리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아직도 내 머리는
네 손을 그리워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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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세상이 조카튼 거 뭐 그러라 그래.
학계가 진흙탕인 거, 그러든지 말든지.
내가 늙는 거, 늙든 말은지...
다 지들 마음대로 하라 그래.
근데, 시간이 너무 길지 않니?
오늘도
왜 살아 있는지 모르겠는 채로
정신 없이 일만 해.
내일은
즉흥적으로 춤을 추든지,
그게 안되면 짧게나마 여행이라도 갈 생각이야.
마무리해야할 draft가 있거든.
일꾸러미를 싸들고 여행을 다녀.
내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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