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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머리 위 불꽃을 두고 한발 걸어 나간다.

내 앞엔 나보다 큰 자신이 있었고

두려움에 그녀에게 발노크마저 건네지 못했다.

그러다 문득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보면 

그리 크던 그녀는내 뒤에서 날 지켜보더라.

지금에서야 두려워 할 것이 아니었단 걸 깨달았을지도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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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가로등이 꺼지고, 없을 수도 있지만, 길은 늘 존재하니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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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언제나 밤이 되면 나를 집 앞까지 바래다 주던 가로등.
환한 미소로 날 눈부시게 했던 가로등.
나의 마음까지 밝게 비추어주던 가로등.
가로등 없는 밤은 쓸쓸하다. 
골목의 어둠이, 고요함이, 무서움이, 공허함이.
가로등은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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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당신은...
시간에 "쫒기며" 살고 싶나요?
아니면...
시간을 "다루며" 살고 싶나요?
.
.
.
.
.
거의 모든 사람들은 시간을 다루고 살고 싶어하지만,
그렇지만 현실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시간에 쫒기며 삽니다.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바꿔보고 싶지 않나요?
시간들 다루고 사는 사람으로.
시간을 아끼고 절약하며
검소하게 사세요.
언젠가는 "시간을 다루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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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금은 겨울
가끔씩 내리는 눈
그 속에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생각이 났습니다
돌아오는 봄이면
그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 한 송이에
마치 아직 그대로인듯
그대 생각이 났습니다
겨울과 봄사이
우리 행복했던 어느 날
웃고있던 모습
마치 그때 시간이 멈춘 듯
그 추억속에 나는 아직도
혼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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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금은 느려보이지만
막상 돌아보면 너무 빠른 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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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가 느린건지 시간이 빠르게 가는건지 모르겠는 지금도 시간은 야금야금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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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해도 전 되돌리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어제보단 오늘이 났고 오늘보단 내일이 났기 때문입니다. 막상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필요에 따라 쓰겠지만 막상 능력이 없는 지금은 쓰기 싫은 기분. 모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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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계를 봤다. 똑똑똑. 초침이 흐르고 분침이 흘러 시침이 움직였다. 그렇게 규칙적으로 움직였다. 그렇다면 시간은 항상 똑같이 움직여야한다. 
그런데, 지금의 나의 시간은 남들과 다르게 흐른다. 음악시간에 배운 크레센도라는 것처럼 점차 커진다, 그 속도가. 나는 그 속도를 따라가려 애쓴다. 그러다 넘어지고 길을 잃는다....  길을 잃었다. 그 순간에도 여전히 간다. 나는 갈 방향을 잃었다. 
잊어버렸다. 그리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언젠가 뒤따라올 그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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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흘러가는 하루라도 
흘러가는 인생이라도 
손잡고 같이 걸어가다가
언젠가 다시 돌아보면
다시 붙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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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던
예능 프로그램 화면 위로
뉴스속보 글씨가 올라왔고
그때마다 수 많은 생명이
길을 달리했다
멍한 표정으로
울고있는 사람들을 보다
시계를 올려다 봤다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뉴스를 보는데
어쩌면 누군가의 시간은
멈춰버렸을 수도 
조금 더디게 갈 수도 있겠다
시계는 계속 돌아가지만
모두의 시간이 똑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건 아니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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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간은 간다.
내가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시간은 흘러간다.
내가 이 세상의 시계를 다 부서버린다고 하여도,  
시간은 흘러간다.
마치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강물처럼. 
시간은 우릴 무시하고 유유히 흘러간다.
모두가 알지만, 글쎄.
모두가 이것을 다 받아들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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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언제는 느리게만 가던 시간이
당신이 사라지니 너무 빠른듯 합니다.
많은 말을 나누지도
많은 시간을 보내지도
잘 대해주지도 못해서 미안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감사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이상 같은 시간을 보내진 않지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