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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래서 힘든 감정

우리 사랑

너라는 사람


애써 감춰 보려해도

깜박이는 눈 속에

내 뱉는 숨 속에

진하게 배어 있어


나도 모르는 사이

흘러 넘치는 

너를 향한 마음


자고있는 귀에 대고

사랑한다 속삭여도 보고

감은 눈 위로

한 없이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본다


너무 좋은데

함께 할 수 없는 우리

잠에서 깬 니 모습

눈에 담아 두고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한 척 돌아섰다


어디서 왔지?
[["unknown", 35], ["synd.kr", 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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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아기처럼 조심조심 대해야한다. 안그러면 감정에 내가 지배당하니까
이성과 조금더 친해져서 감정을 긴장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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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은...
뇌의 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즉,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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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은 생각을 휘두르기에 나는 이성으로 그것을 통제하려 했다
그러나 고삐를 잡았다 한들 끌려 다니는 것은 나이고
제 발로 뛰어 다니는 것은 감정이었다
내가 주체적이라는 착각, 의지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달리는 감정을 목도했을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그것 또한 나임을
그저 흐르듯 타고 있어도 전혀 모르는 곳으로 향하고 있지 않음을
고삐는 그저 내킬 때 가고 싶은 곳을 조금 더 빨리 가게 해주는 것일 뿐임을
깨닫고 나니, 나는 나의 말을 혹사 시키고 싶지 않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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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감정

마음이라는 스케치북에
내 기분을 그리면
얼굴이라는 거울에 내 감정이 비치네
그렇지만
가끔은 숨겨두고 싶을 때도 있지
그럴 땐,
마음속에 그대로 저장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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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고
새로운 친구가 여럿 생겼어.
니가 울면서 너에대한 내 감정을 확인했을 때
너는 나에대한 니 감정을 더 숨겼어.
니가 한 말이 의미심장해 너가 날
이해시켜주는 걸 바랬지만
넌 그냥 그렇게 넘어가더라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잖아
난 너랑 내가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그런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어.
이제 1년 반 있으면
각자의 또 새로운 사회생활 하고 살아가게 될텐데

기뻐서 날아갈거같아도 슬퍼서 기대고 싶어도
감정을 숨기면서 살아왔는데
쉽게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버리고
솔직해야 할 상황에서 감정을
숨겨버리는 니가 원망스러웠어.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더 가까워질지는 모르겠지만
더 가까워진다면 우리 안에 있는
거품부터 빼내고
촘촘해지자
그런 사이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랑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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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이제야 조금 하고 싶었던 말들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아. 기분 나빠하지말고 읽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함께 했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항상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했어. 큰 어려움이나 불편 힘듦 없이 너무나 예쁘게 자라온 너에게 나는 한없이 부족했던 사람이라 생각했어. 그래서 네가 내 자존감을 열심히 높혀주려고 노력해도 내가 잘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아. 그거에 있어서 너도 많이 힘들었을거야. 그리고 우리가 처음 부딪혔던 8월의 어느 날, 내가 너에게 너무 아픈 상처를 줬어. 지금 곱씹어 보아도 그렇게 격하게 대할 필요는 없었는데 내가 너무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괜스레 편한 네게 가감없이 대했던 것 같다. 너가 느낀 것 처럼 난 너를 제대로 받아주지 못했고, 그런 너에게 화를 내고 네 감정을 상하게 하고 내 하고싶은 말만 쏟아냈던 내가 지금 생각해보니 참 애같다. 너에게만은 애같은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항상 너만 바라보면서 수호천사처럼 도와주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내 그릇이 너무 작았나봐. 어느새 네게 어리광 부리고, 투정 부리는게 어색해지지 않았으니 말이야. 먼 곳에 나가 혼자 지내며 이루고 싶었던 것들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 최대한 네가 나를 신경쓰지 않고 현재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어야 하는데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만 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어. 그럼에도 너가 헤어질 때 했던 말처럼 난 네가 나에게 쏟아부은 정성에 제대로 부응하지도 못했고, 지금 너의 삶에 내가 방해되는 존재가 되버렸구나 하는 생각에 널 잡을수가 없더라. 정말 너무 잡고싶은데 혹시라도 네가 잘 이뤄가고, 성취해가고 있는 그 삶에 내가 걸림돌이 될까봐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어.
우리가 갈림길을 지나간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네ㅎㅎ 이제와 오늘 네 프로필 음악을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냥 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이제와서 잡는다는 말도 참... 웃긴 말인 것 같아. 한편으로는 날 잊길 바라고, 한편으로는 아직도 나에게 돌아오길 바라고 있으니까. 
그냥 하고싶은 말은, 잘 지내다 오라고 ㅎㅎ 소소하게 아프던 넌데 요즘에도 자꾸 아프진 않은지, 옮긴 집에서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먹는지, 적응 잘 해서 많이 놀러다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는지, 아니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ㅎㅎ
잘 지내길 바라 진심이야! 잡겠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 ㅎㅎ 대신 한국 들어오면 딱 한 번이어도 좋으니까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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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때로는 분노하고 억울하며 우울하고, 슬프지만 기쁜 그런 모순된 감정들이 한데 섞여 우리를 이루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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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 같은게
울그락 불그락 하는 얼굴이 
못났다, 참 못났다
저기 저어기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 같은게
쌜룩 거리는 입꼬리가
예쁘다, 사랑스럽다
비오는날 망가진 우산 살 같은게
삐죽빼죽 구겨진 눈살이
엉성해 들쑥날쑥한 바느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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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그에게 다가가서 했던 모든 일을 후회한다.
그가 먹는것 조차 행복했고, 그가 웃으면 행복했고
만약 그가 슬퍼하면 걱정되고 끙끙 앓았다.
그게 다였다.
내 모든 전부였다.
' 신경꺼 '
그가 밉다면 미웠고, 사랑했다면 사랑했었다.
이제 와서 후회하길, 내게 뭐가 되는가. 이미 그와
나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 뿐. 그 외 나와 그에게 남아있는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가 말했던 모든것들은 가시 였다.
다가가서 했던 모든것들 행복하고도 후회했다.
하지만 다가가서 당신이란 존재를 알았다는것 그거
하나는 몇년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는다.
김태형 씨와 무관한 내용이며, 인물은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 상황과 맞다고 여겨 쓴 사진 일뿐 절대로
방탄소년단 김태형 씨와 관련이 없는 이야기 임을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문제 될 시 댓글 달아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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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넌 해질 녘 석양을 등지고 내게 고백했고 내가 입고있던 흰 티셔츠엔 너의 그림자가 담겼다. 너의 그림자, 그것이 우리의 첫사랑이었지.
 우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흔한 손 잡기조차도 너는 내게 허락조차 구하지 못했고 나는 네게 허락마저 해줄 생각이 없었다. 너는 나를 양분으로 타는 불이었고 나는 네게 다가가지 않으려 스스로 몸을 굳히는 장작이었으니, 일방적으로 네가 지는 관계였다.
 우리의 끝은 눈싸움과도 같았지. 눈 쌓이는 3교시, 운동장에서 벌이던 눈싸움. 내게 실수로 눈뭉치를 맞췄던 아이를, 너는 그 아이가 울 때까지 금방이라도 찢어져 피가 날 것 같은 맨손으로 눈을 던졌지.
 너는 어렸으니 나 같은 사람을 좋아했을 테고, 나도 어렸으니 거절이라는 예의를 몰랐어. 네가 며칠 밤낮을 새며 고민했을 짝사랑의 상대가 왜 하필 사랑이란, 설렘이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나였던 걸까.
 지금도 가끔씩 생각해. 소식 없는 나의 무례한 이별 통보와 그 이후에 눈에 띄게 삐뚤어졌던 너를. 네가 그날 이를 악물고 던졌던 눈뭉치가 실은 네가 어떻게든 참아냈던 눈물 조각이었다는 것을.
 누군가 나에게 사랑을 묻는다면, 나는 가장 먼저 네가 있던 기억을 떠올리겠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 그 시절 너의 마음을. 그리고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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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나는 늘 감정과잉이다.
부족함이 없이 넘쳐나고
때로는 이유없는 그것이 

감당할수 없을만치 몰려와
가끔은 그것이 없었으면 할때가 있을 정도로.
애증과 내 행위의 이유인 그것.
바로 그것이다, 
내게 감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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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은 마음 속 응어리를 풀기 위한 '도구'로는 참 적합한 존재에요. 다만, 휘둘리면 본인만 힘들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