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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나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데 손님들은 감정을 버리고 갈 때가 있다. 

너무 화나고 분할 때도 있는데 오래되니 무감각해지는 부분도 있다.

이러다가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무감각해지면 어쩌지 걱정이 될 때도 있는데 어쩌겠어.

남의 돈 받고 살기가 쉽지 않은걸.

작은 물건 속 부품처럼 누군가의 소유인 회사에 딸린 칩이 되어 일하는 수 밖에.

다만 내가 무뎌지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지.

어디서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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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이제야 조금 하고 싶었던 말들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아. 기분 나빠하지말고 읽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함께 했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항상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했어. 큰 어려움이나 불편 힘듦 없이 너무나 예쁘게 자라온 너에게 나는 한없이 부족했던 사람이라 생각했어. 그래서 네가 내 자존감을 열심히 높혀주려고 노력해도 내가 잘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아. 그거에 있어서 너도 많이 힘들었을거야. 그리고 우리가 처음 부딪혔던 8월의 어느 날, 내가 너에게 너무 아픈 상처를 줬어. 지금 곱씹어 보아도 그렇게 격하게 대할 필요는 없었는데 내가 너무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괜스레 편한 네게 가감없이 대했던 것 같다. 너가 느낀 것 처럼 난 너를 제대로 받아주지 못했고, 그런 너에게 화를 내고 네 감정을 상하게 하고 내 하고싶은 말만 쏟아냈던 내가 지금 생각해보니 참 애같다. 너에게만은 애같은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항상 너만 바라보면서 수호천사처럼 도와주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내 그릇이 너무 작았나봐. 어느새 네게 어리광 부리고, 투정 부리는게 어색해지지 않았으니 말이야. 먼 곳에 나가 혼자 지내며 이루고 싶었던 것들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 최대한 네가 나를 신경쓰지 않고 현재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어야 하는데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만 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어. 그럼에도 너가 헤어질 때 했던 말처럼 난 네가 나에게 쏟아부은 정성에 제대로 부응하지도 못했고, 지금 너의 삶에 내가 방해되는 존재가 되버렸구나 하는 생각에 널 잡을수가 없더라. 정말 너무 잡고싶은데 혹시라도 네가 잘 이뤄가고, 성취해가고 있는 그 삶에 내가 걸림돌이 될까봐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어.
우리가 갈림길을 지나간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네ㅎㅎ 이제와 오늘 네 프로필 음악을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냥 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이제와서 잡는다는 말도 참... 웃긴 말인 것 같아. 한편으로는 날 잊길 바라고, 한편으로는 아직도 나에게 돌아오길 바라고 있으니까. 
그냥 하고싶은 말은, 잘 지내다 오라고 ㅎㅎ 소소하게 아프던 넌데 요즘에도 자꾸 아프진 않은지, 옮긴 집에서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먹는지, 적응 잘 해서 많이 놀러다니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는지, 아니길 바라지만 혹시라도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ㅎㅎ
잘 지내길 바라 진심이야! 잡겠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 ㅎㅎ 대신 한국 들어오면 딱 한 번이어도 좋으니까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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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감정

아름다운 이 감정이 흘러 넘쳐버려서
결국 난 녹아내렸다. 마그마에 녹아버린 땅처럼.
-
그대의 눈부신 미소는 내 가슴을 토닥여주었고,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상냥함은 내 놀란 심장을 달래주었고,
그대와 함께한 모든 시간은 내가 살아가는 하나의 이유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런 그대에게, 제 감정을 전합니다.
1.
그대는 제가 지금 그대를 생각하며 글을 쓰는 것을 알까요, 모를까요?
2. 
그대만 보면 나는 계속 행복이라는 감정이 차오릅니다. 하지만 곧 좌절감과 함께 오는 회의감. 그런 감정이 날 망쳐놓는것을 알까요?
3.
그대는 이 글을 볼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대인지는 모르겠죠. 사실 그대에게는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습니다. 그대가 너무도 아름다워서 제 감정마저 아름답게 만드는 사실을, 뒤틀린 속마저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다는 사실을.
4.
아름다운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대 같은 사람? 잘생기고 예쁜 사람? 착한 사람? 아니요, 아름다움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에요. 세상에는 그대 말고도 아름다운 사람이 많고, 그대처럼 마음을 읽어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대는 한명 뿐이며, 제 옆에 존재하는 유일한 그대입니다. 그대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5.
그래서인지, 그대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그대의 감정이 뒤엉켜 있을때 조차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대는 정말 예쁜 사람입니다.
6.
그대가 읽어주는 내 마음, 너무도 잘 맞아 아프고 쓰라리지만 그 곳에 약으로 발라주는 아름다움이 제 세상을 밝게 합니다.
7.
그 이상을 원하게 된다고 해도 그대만큼은 욕심 내지 않을겁니다. 그대를 원하다 그대를 잃으면 정말 원래 있던 아름다운 감정마저 사라져 회색의 폐허가 된 도시가 될 것 같기 때문이에요.
8.
그러니까 그대는,
아름답고도 깨끗한 당신은,
더욱 더 깨끗해지려 노력하는 아름다운 그대는
저와 약속한 것을 꼭 지켜주세요.
9.
나의 평생친구인 그대에게,
그대의 평생친구인 그대의 팬이.
*                                                  *
     ¿《 고마워, 언제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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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오르지못할 산은 보지도 말랬다.
그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웠다.
난 오늘도 오르지못할 산을 본다.
늘 그랬듯이
난 노력으로써 아름다움을 표현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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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내가 노력한 것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
그렇게 슬플 수가 없다.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환경에 적응하는데에
느릴 뿐이다.
나는 너와 같은 노력을 했고 
그보다 더 많이도 노력했다.
그렇지만 그 과정이 너는 비춰졌고
나는 비춰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너가 나보다 더 노력했고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존재가 됬다.
그게 너무 비참하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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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5년을 노력해도 안잊혀지는데
넌 5년도 안되서 나를 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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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A:노력하면서 안 살면 어때? 그래도 다 살아가잖아.
B:네가 노력하지 않는 순간에,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를 뛰어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을 거야.
A:내가 누군가를 뛰어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또 나를 뛰어넘으면 어떡해?
B:그럼 네가 그들을 다시 뛰어넘어야지.
A:계속해서? 누군가가 나를 뛰어넘지 못할 때까지?
B:그런 셈이지.
A:그래서 얻는 건 뭔데?
B:네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뿌듯함 정도겠지.
A:그들보다 위에 있어서 좋은 건 뭔데?
B:당연히 너의 밑에 있는 사람들이 널 우러러보겠지.정말 대단하다는 듯이, 그런 눈빛으로.
A:그럼 이제 다른 사람들을 다 뛰어넘고 맨 꼭대기에 도착하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겠네?
B:아니지. 네가 가만히 있으면 누군가가 너를 또 뛰어넘잖아. 그러면 넌 또 그를 뛰어넘어야지.
아니면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뛰어야지.
A:그럼 결국 맨 꼭대기라는 건 없는 거잖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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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노력해도 안돼는게 있나보다.
몇번을 도전해도 몇번을 기도해도 끝내 신은 들어주지 않았다. 왜일까? 아니, 얼마나 더 열심히 해야하는거지?
답답하다. 언제쯤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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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항상 하고있는 그것
알아봐주지 않는 그것
더 하라고 하는 그것
하고있어
알고있어
계속 할거야
앞에만 서면 기가 살고
앞에만 서면 주눅들고
더 하라고 하면 뭐하나
이미 하고있는걸
알아보려고 하면 뭐하나
이미 포기했는걸
너는 항상 말해
앞에 서는 것도 아프다고
너는 알까
앞에 서는 내 마음을
너만 아프니? 나도 아파
앞에 서는 너는 화내고 잊으면 그만
나는 평생 마음에 묻고가야 할 앙금
울고싶어지면 찾아와
사르르 녹는 말을 던져주면
나는 애써 위로했어
너를 모른채
아파 아프고 아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해도
거부할 수 없었어
나는 너의 아래에 있으니까
항상 하고 있는 이것
외면 받는 이것
이미 다 한 이것
너는 이것이 
나를 아프게 한다는 걸,
알고있을까 생각해봐도
역시 무리야

뒤에서 알아봐 주는 사람 없이
매말라 비틀어진 이것을
이렇게 글로 풀어내리니

마음의 앙금도
조금씩 조금씩
매이던 목도
조금씩 조금씩
알것 같지만 모르도록
이상야릇한 기분만 남겨주고
나에게 아픔만 주었던 이것은
기록으로 남아서
오랜 앙금이 되어 굳을 뻔한 이것을
사르르 사르르
아름답게 녹여가네

가벼워진 마음으로 나에게 보내는 한 마디,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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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다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수는 있다.
기대치에 미치길 원한다면,
요령을 아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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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넌 이름부터 예쁘네 실은 귀여워버리는게 훨씬 크다. 너무 귀여워 사실ㅋㅋ 터트려버리고 싶어ㅋㅋ. 응원메세지 너무 고맙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피어오른다면 이런건가 싶다 몽글몽글하고 기분 좋은 느낌. 실은 너에게 정 안붙이려 무던히 노력했지만 이렇게 되어버리면 널 안좋아할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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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죽을 듯 살 듯 노력했던 내 모든 순간순간들이
남들에 비해 아무것이 아닐까봐
내가 한 것은 노력도 아닐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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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미치도록 보고싶은 날

너가 보고 싶었다.
매일 매일을 돌리고 싶었다.
너가 있을까봐.
너가 보고 싶다.
같은 곳을 매일 걸어 너에게 가고 싶지만
혹시 너가 있을까, 찾아다녔지만
너는 없었다.
너가 미치도록 보고싶은 날
널 잊으려 미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