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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

어디 사무실 같은데 갔는데 강아지가 다리쪽을

살짝 물어서 피멍같은거 든 꿈을 꿨다

찾아보니 태몽으로 보면 영리한 남자애를 갖는꿈이고

해몽으로는 하던일이 잘 성사된단다~

아직 해야할것을 못하고 있어서 나올게 안나와서 

태몽일수도 있어 불안하다~

몇달전엔 아들이 우리 죽으면 혼자라는게

불쌍해서 둘째 갖을까 망설인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닌데..맘접었는데..그래서 불안하다

그래도 생긴다면 기꺼이 낳겠지만

며칠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걱정만 태산~

내인생이 달려있다!

어디서 왔지?
[["synd.kr", 33], ["unknown",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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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꼴

아침에 그랬던 것처럼 저녁에도, 내일도.
일희일비하겠지.
다지고 다져야 길 꼴이 나겠지.
떠밀리지않고 다리에 힘 주고 있으면
그 길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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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는 길

강물에 비치는 다리에서는 시간도 낙엽처럼 흩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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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뽀샤시
살 줄이기
다리늘리기
이젠 보정은 당연
진짜 나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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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떨어지면 죽겠지.
하늘 위에 깔린 구름도 날 받아주지 않겠지.
빠져나올 수 도 없겠지.
두 다리가 으스러져 팔로 어둠 속을 기겠지.
뻔히 죽을걸 알면서도 그 속으로 뛰어드는건
용기인가
교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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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내 다리의 흉터가 쑤셔진걸까
내 마음의 흉터가 쑤셔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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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리가 길어서(하하) 내내 부동자세를 취해야 했지만, 오는 비행기에선 복도쪽 자리였고,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나름 다리를 편안하게 둘 수 있었다. 
물도 한잔 주니 다행이었고, 사탕이라도 하나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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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휘파람을분다. 
다된밤에 서서 다리를 떨며 두번째 스무살
타이틀을 흥얼거리며 휘파람을분다. 
오늘처음알았지만 휘파람을불며 흥얼거릴수 
없다. 
내가 쉬는날 온종일 쉴수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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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 아프니까

 벌써 옥상에서 뛰어내린지 6달이 넘어갔다.
 지옥같은 일상을 벗어나는 어린 아이의 행동을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앞으로 이해 하지도 못 할것이며, 이해할 마음도 없을것이다.
 잘못 착지했다. 머리가 아래로 가야 하는데, 애꿎은 다리가 부서지고.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발, 발목, 다리, 무릎, 허벅지 순으로 박살이  났다. 척추는 다리가 잘 버텨줘서 이상이 없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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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상

냥냥이 떠난지 삼년 됐구나. 아마 이 시간정도에 내 책상위에서 그 마지막 숨을 내쉬었을 것 같다. 방문이 열리고 내가 들어오길 기다렸을텐데, 11시에 들어가서 뜬 눈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모습을 보았다.

아버지가 품에 안고 꿈에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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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어느 한순간 눈이 뺐겼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그날
휘청거리던 나를 잡은것도 당신이었죠
너무 아파서 서 있을수 없던 날도 당신이 있었죠
아무것도 들리지 않던 그날
아무말도 할수 없던 나를 찾은것도 당신이었죠
내 눈,내 다리,내 귀
이번엔 뭐를 가져가실껀가요?
그냥 차라리 나를 없애주세요
내앞에서 소름끼치게 비웃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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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시합간 울아들~
친구들하고 1박 놀러가느라 아빠한테 부탁했더니
푸석한 피부,맨다리,저렇게 뻗치기도 힘든 머리~
내가 부지런한 엄마도 아니지만

그래도 티는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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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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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한장과 거스름돈 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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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만원은 넘지 말아야할 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