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거울

어라, 너야.

정말 사랑스러운 너.

어디서 왔지?
[["synd.kr", 6], ["unknown", 57]]
다른 글들
2 0

거울

눈물나는날 
거울속 나에게
나지막히 속삭인다.
괜찮아. 기운내. 힘을내.
3 1
Square

거울

반대로 나와 반대로 내 모습을 보여주는 너
거울 속 나의 모습은 나인것 같다가도 
아닌것같기도 하다
0 0

거울

거울ㅏr
0 0

거울

거울, 그곳에 내가 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순간의 내가 나한테 집중하고, 그렇게 다시 움직인다.
2 1

거울

닦아봐야 안다.
그동안 얼마나 뿌연 나를 보고있었는지.
오늘은 거울을 닦고 나를 보자.
힘을 내어 살아보자.
이 삶 끝에 미소짓는 거울속 내가 있기를..
1 1

거울

MY EYES! MY EYES!
0 0

거울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은 나와 똑같다. 
하지만 그건 진짜 내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거울 속의 나를 무시했다.
"넌, 내 겉모습일뿐야."
하지만 지금은, 
글쎄.. 
오히려 거울 속의 내가 
진짜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겉만 치장하고 꾸민 나보다는,
거울 속의 내가 더 솔직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는, 
그동안 귀를 꽉 막고 들으려 하지 않았던 
거울의, 거울 속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
"하고 싶은 말, 없어?"
2 0
Square

거울

어렸을 적 내 방의 거울은 뒤집혀 있었다. 스스로의 몸과 얼굴을 볼 때면 떠오르는 좌절감과 혐오감에 나는 거울을 뒤집어 놓았다. 세상 모든 사람으로부터 도망치더라도 나 스스로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 거울을 등지고 살아 왔다. 
 그래서 나에게 거울은 점점 그 본원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존재 자체도 외면당해 버렸다. 어느덧 거울은 내 기억속에서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 처럼 지워졌다.
 어느날 외면당한 거울 속에서 덩쿨 하다가 자라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그 숫자가 불어나 거울을 뒤엎었고, 점차 바닥을 따라 슬금슬금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점점 내 방에 내가 서 있을 자리는 없어 졌다. 하루는 내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 때, 내 몸통을 타고 목과 팔 다리를 휘감은 굵은 덩쿨을 마주할 수 있었다. 어린 나는 소리를 질러보려 했지만 생각 이상의 무게를 가진 덩쿨은 숨조차 쉬기 어렵게 만들었다. 결국 내뱉어지는건 무거운 숨소리일 뿐이었다. 
1 1
Square

거울

앞에 있는 오징어가 나인가?
0 0
Square

거울

 몸이 있어야 할 자리엔 아무것도 없다. 표정도, 형체도 사라져 그저 그렇게 남았다. 내가 바라본 거울은 항상 비어 있었고, 나는 지금까지 내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고 있다.
 이것은 불행과 다행 중 어디에 속할까. 불행이어도, 다행이어도 상관 없다. 이제 빈 거울은 보고싶지 않다. 내가 아니어도 좋으니 무엇인가를 비추는 거울을 보고 싶다. 그러면, 그렇게 된다면. 나는 비추어진 것을 누구보다 자세하게 뜯어보겠지. 하찮은 것이라면 더더욱 뚫어지게 바라보겠지.
 하지만 그렇게 될 일은 없다. 내 거울은 아무 것도 비추지 않고 반짝이는 금속으로 존재한다. 자신이 거울이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처럼, 그저 그렇게 있다.
1 1

거울

거울이란 나의 모습 뿐만 아니라 주위의 환경 또는
다른 누군가도 함께 비추는 것이라 생각한다. 거울은
대체 무엇을 보이려는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사람이
어느 곳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바뀔것이다. 전체를
본다면 전체가 다른 사물의 부분들 또는 거울에 비친
다른 사람들의 모습 그중 나는 솔직히 말해서 2년 전
중학교 에서 교실 중앙 옆의 벽쪽에 붙어 있는 거울을
보며 아주 많은 생각을 했다. 저속에 있는 나의 반
친구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수업에 대한 생각
일까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까
내가 그것을 어찌 알 수 있을까.  내가 저 를 보고있는것도 모를 텐데 난 뒤에 앉아서 학생의 신분으로
들으라는 수업은 듣지 않고 거울에 비친 다른
누군가의 생각에 빠진 모습을 보고있는 불량학생
일텐데. 나는 이러한 생각들을 했었다. 그리고 다시
오늘로 돌아와서 다른 거울에게 물어본다.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냐고.
이제 잠도 오고 남은 시간동안 남은 힘으로 학업에
힘을 쏟아야 해서 말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내가
거울에서 말하고 싶었던건 나의 생각엔 거울은
나를 돌이켜 보게 해줌으로써 날 생각하게 해주고
가끔은 날 반성 시키게도 해주는 좋은 친구라 말하고
싶어서 이 모자란 글을 적었습니다
0 0
Square

거울

당신을 닮은 눈동자마저 원망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