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거짓말

내 입술과 가장 친한 이가 있었다.

그는 나를 위해 모습을 바꿔가며 날 가렸다.

항상 나는 그의 그늘에 숨어 숨죽였다.

그때부터 였나 그대를 한겹 너머로 보기 시작한게.

다른 글들
3 1

거짓말

난 괜찮아.
진짜 괜찮아.
정말 괜찮다니까?
난 아무렇지 않아.
신경 안써줘도 돼! 
나 사실 지금 진짜 힘들어.
사람들은 왜 힘들면 힘들다, 속상하면 속상하다, 서운하면 서운하다라고 이야기하지 않는걸까. 속마음을 숨기고 겉으로 거짓을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고인 마음 속 감정들은 썩어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요즘 사람들은 말한다. '요즘 믿을 사람이 어디있어' '속마음을 드러냈다가는 너만 상처받아. 조심해.' 
하지만 때때로 당신은 당신의 감정 그대로를 들여다보고 이에 솔직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강이 흘러가야 정화되듯이, 당신의 감정도 그렇게, 자연스레 흘려 보내라. 
고인 물은 언젠가는 썩는다. 그 물 안에 살았던 생물들도 하나 둘 떠나간다. 
왜 스스로 고인 물이 되려 하는가. 당신은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 감정의 시냇물을 흘려 보낼 수 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속 계곡, 폭포를 떠올려 보라.
이제부터 그 곳은 당신의 감정 계곡이다.
계곡 주변에는 많은 동물과 곤충들이 찾아와 당신의 계곡 물을 마신다.
이를 인간 관계에 대입해보자.
많은 동물과 곤충들은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주변 사람들이다.
계곡이 그의 물을 남들과 나누듯이
당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었을때, 서로에게는 두터운 신뢰감이 형성된다.
스스로의 생각을 꾹꾹 눌러담고 아무에게도 나누어주지 않는다면, 주변 동물들도, 곤충들도 기다리다 지쳐 서서히 멀어져 갈 것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필요한 것은
괜찮다는 거짓말이 아닌 감정의 나눔이다.
당신의 감정의 계곡을 썩히지 마라. 나누어라.
0 2

거짓말

누구나 다 거짓말을 외친다
나는 아니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실 그것도 거짓말이잖아
8 1

그대

당신 먼 곳에서
나의 그대를 보았습니다.
그대,
저 하늘, 별, 구름 속에서도
`반짝` 잠깐의 빛도 내지 못해
그대가 저를 보지 못하면 
저는 그대가 저를 잠깐이라도 볼 수 있도록
별똥별이 되어,
그대에게 `소원`이라는
당신의 행복의 바램을 듣고
그대의 행복을 원 없이 빌 것입니다.
1 0

그대

그대를 바라만 보아야 하는 날이 올 줄 알았다면

그 때 바라만 보고있지 말걸
그대가 손을 내밀었을 때
그 손을 놓지 말걸
그대가 삶을 힘들어할 때
그대의 삶의 이유를 말해줄걸
0 0

그대

그대
  우리 아버지시여  

우리를 위해 밤을세워가며
일을 하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오직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고 악에서 구해주셨고
그대의 매일 마시는 술과담배로 눈이 노랗게 변색되는걸 볼때마다 우린 맘이 아픕니다. 
그대가 젤 맛있다는 술이 내가 따라주는 술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그대를 참 사랑합니다.
우리의 말없는 지금까지 묵묵히 지켜온 약속들 그 무엇 말도 필요없지만 ......
하루 하루가 힘겨운 짐을 가지고 있는건 서로의 표현으로 지탱해 나가는것 뿐입니다.
하늘 별 구름 해와달 그 어떤것과도 우리의 愛 감히 비교 할수없습니다
내 다섯의 아이들
당신도 
지금 마지막 아이지만..  그아이 다섯번째 내 아이입니다
0 1

그대

0 0

그대 뿐

그대 뿐
처음 그대를 마주쳤을때
오직 그대만이 빛나는
그대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내가 그곳에 발을 딛자
내안의 설렘이라는 아이가
심장박동을 따라 빠른속도로
내 온몸에 퍼져 나갔습니다
나의 마음은 이미 그대를 향했지만
저 깊은곳에서 꿈틀대며 올라온 
용기란 녀석이 아직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그 녀석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자 확 낚아챈 그대
그모습이 나의 혼 까지 모두 쏙 빼내어갔네요
귀엽고 예쁜그대. 매력이 넘쳐흐르는 그대.
난 그대 뿐이고. 그대 뿐입니다♡
-슈퍼울트라맘모스-
1 0

그대 나에게 슬픈 꽃처럼

그대는 나에게 슬픈 꽃,
가녀린 잎, 집요한 뿌리.
나 그대에게 그저 작은 꽃 한 송이라도 되길 바랐건만
결국 나를 지게 한다, 아,
아름다운 꽃이 독을 품어 아름다운 것을 알았더라면.
차라리 사랑이었다 하지 않았더라면.
2 0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버스가 지나갔다
아무리 불러봐도 아무리 달려봐도
잡을 수 없다
항상 그 자리에 있을거라 믿었다
조금 늦게 일어났더라도
뛰지않고 걸어왔더라도
항상 그 자리에 기다릴 줄 알았다
매정하게 가는척하다가도
불러세우면 멈추리라 믿었다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머지 
'소중'이 '당연'이 되었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알아차리고 말았다
0 0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알게되었다.
낙엽이 지는 걸 보곤
확신했다.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다.
더 멋져질 것을
두려웠다.
만나지 못할까..
설레였다.
다시 만나게되서
아쉬웠다.
잘 못해줘서
후회된다.
옛날도 지금 처럼 잘해줄걸
그대가 떠난 후란걸 알게되었을 때
미친 듯이 뒤로 뛰어가려 노력하지만
그대가 떠난 후인데
나보고 어쩌라고..
0 0
Square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아직도 그녀의 온기가 남아 있는거 같다. 
넌 이미 나에게서 떠났는데 어떡해야될지 뭘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이미 나에게서는 눈 감은채 
떠나간 너 인데 난 견디기 힘들다. 너의 따듯한 손길
날 향하던 사랑 스러운 손짓 너에게서 흐르듯
떨어지는 빨간 꽃잎  마지막으로 소리낸 너에게 난 
어둠을 주고 말았구나 널 다시 만난 다면 그때는 
너의 영혼을 뺐어 가지 않았을텐데 이젠 안녕
1 0
Square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꽃이 졌다고 꽃이 사라진것은 아니니
밟히고 시들어 흩어진다고 해도
다시 꽃이 필 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