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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돼

밤새면 

짜증나

걱정돼

건강이

어디서 왔지?
[["unknown", 374], ["synd.kr", 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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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좋았다
슬펐을 때도
힘들었을 때도
짜증났을 때도
불안했을 때도
함께해서 좋았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지금
이 순간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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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여행

사과 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는다는
아빠 때문에 우울한 엄마랑
안스런 울신랑이 걱정인 나랑.
엄마의 하소연
나의 안타까움
조카들의 이모 잔소리 짜증 예약
울아들의 엄마 눈치보기
비 눅눅함 축축함 습함 더위
그래도 어쨌든 여행은 즐겁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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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데요

처음써보는건데 정말 뭐 남는거없고글만쓰는곳인가요? 
점심먹을라고나왔는데 드럽게 덥네요  올때갈때땀나니까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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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팟 잃어버렸다

음악은 이걸로 들어야해 이어팟
다른 이어폰으로 들으면 귀아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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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씬디는 원래 웹 버전이 베이스라 (아.. 시대착오적...) 초기부터 쓰시던 분들은 앱이 있는지도 모르실텐데 몇달전에 안드로이드만 우선적으로 (제가 안드유저라) 등록했었습니다.
저조차도 앱은 설치했지만 설치하고 보니 '당겨서 새로고침' 이 안되기에 뭔가 어색해서 안쓰고 있었죠.
그런데 간간히 안드 앱으로 사용자분들이 들어오시더니 급기야는 누군가 플레이스토어에 무려 리뷰를 남기신겁니다!!
화면 회전 시키면 첫페이지로 돌아간다는 오류 리포트를요.
엄청나게 짜증나는 오류일텐데 그걸 리뷰로 남겨주신 정성과 애정에 무한한 감사를 느꼈지만 과연 내가 언제 업뎃 작업을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 드디어!!! 꽤 이른시간에 출근하게되어 상큼한 기분으로 풀충전되어있는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앱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회전 시 초기페이지 이동 오류와 '당겨서 새로고침' 을 추가했습니다.
혹시나 씬디 사용하시다가 오류나 버그가 아니여도 불편한점이 있거나 추가되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으면 아무곳으로나 알려주세요.
씬디에 글로 써주시면 제일 좋구요.
사족)
당겨서 새로고침을 직접 구현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SDK 에서 제공하는 SwipeRefreshLayout 을 사용해버렸네요.
구버전 호환성을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는데.. 업댓은 했으나 마음의 짐은 또 하나 생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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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일.사랑.인생.
더럽게욕하고 포근히감싸고
침뱉고 다독이고
치고박고 안아주면서
짜증내고 웃으면서
이야기나눌수있는 사람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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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입니다 제 계정해킹해서 이상한 홍보글 올리지 마세요 아이피 역추적하기전에.
한번만더 짜증나게 하시면 인생하직 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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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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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독립할 때,

나란 인간을 감지하지도 인지하지도, 보듬어 주지도 못하고,

서로 화와 짜증만 배설하느라 각축을 벌이던 가족이 넌더리가 났다. 
사회 생활에 지칠 때쯤, 
엄마가 보고 싶고 가족이 보고 싶어, 
'가족 생활' 이라는 걸 다시 해보고 싶어 집으로 들어왔다. 
부모님들이 나를 돌보아 주셨던 것을 다 갚고 싶다는 심정이었고, 
엄마의 육아일기에 이어서, PART 2 로 엄마를 간병한 일기를 써내려갔다.

나도 그게 내 커리어의 낭비가 아니라, 따뜻한 순간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종종 내가 그리던 그런 부모님은 없다는 생각도 들곤했다. 
따뜻하게 감싸주고 위로해주고,  나의 다양한 부분들에 감탄해주고 그런.. 존재.
그런 부모는 없다. 
그들은 늘 시체 처럼 쓰러져 있다.
"날 방해하지마" "들러 붙지마" "내 방에 들어오지 말랬지"
"도대체 뭐래는 거야 니가 하는 말은 알아들을 수가 없어"
"니가 지겹고 넌더리나" "왜 말을 안듣는 거야 "

2

어제, 
엄마가 5살 조카와 함께 슈퍼에 가서 
사온 물건을 보게 되었다. (3살된 조카는, 내가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를 때마다 혼란스러워한다)

월드콘, 조안나 아이스크림, 건빵, 꼬깔콘...
'아니, 도대체 저런 과자를 아직도 슈퍼에서 팔기는 하는 걸까' 생각했다.

요즘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트랜스 지방 덩어리인 과자와, 바삭 바삭한 크런치한 미국 브랜드의 스낵, 바나나맛 으로 공략하는 최신 인기 아이템이 얼마나 많은데, 
엄마는 어떻게 저런 걸 골라왔을까 싶었다.

내가 5살일 때 엄마가 사주던 과자. 
그러고 보니 문득, 엄마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나 한테는 5살 조카가 너야."
엄마는 나를 그렇게 미워하면서 왜 저런말을 할까 이해를 못했었다.
5살일 때, 엄마, 아빠, 삼촌 외숙모들과 
온 가족들이 숟가락 하나 씩 넣고 먹던 80년대 아이스크림.
최신식이 좋다고? 개뿔이, 사람 입맛 바뀌지 않는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속도전도 아니고 유행도 아니고, 발전도 창의성도 아니고, 
그냥 단순한 것이다. 그것도 자기가 행복할 때, 혹은 서른-마른살 언저리에 
엄마 아빠가 처음 돼었을 때 그 기억으로 죽을 때까지 사는 것이다. 
인간은 진화하지도 발전하지도 않는다. 
왜 노인네들이 스마트폰을 쓰지 못하는지 궁금하지도 않다. 그건 당연한 거니까. 
익숙하지 않다고, 그 뿐이다.

3

엄마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나는 괴물 같은 딸이다. 
더 이상 5살난 꼬마 아이 처럼 
무릎에 앉혀 놓고 가위-바위-보를 할 수도 없다. 


딸이 보기에 엄마는 
자폐증 걸린 사람 처럼, 더 이상 그 누구의 아픔도 안위도 걱정할 수 없게 된 듯했다.

명절에 온다던 삼촌이 오지 않았는데도, 
별로 걱정하는 것 같지도 않다.
삼촌과 대화를 해보라고, 부엌데기 같이 답답하게 일만 하지 말고 삼촌을 구하라고 할 때도, 
엄마는 별로 관심 없어 보였다. 

중년이 된 딸은, 
두꺼운 껍질을 뒤집어 쓰고, 새벽 4시까지 취업 문제와 씨름하다, 사회와싸우다가
과부하 걸린 머리와 예민해진 신경을 가지고 고작 3시간 잠을 청한 채, 
엄마의 감정적인 배설과 폭발하는 잔소리를 들으며, 
생의 줄을 놓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사회 시스템은 비대해져서, 인간을 그토록 잠식해 버렸다. 

거기에, 까르르 까르르 웃어 재끼는 그런 5살난 꼬마의 깨소금 쏟아지는 웃음은 더 이상 없다.
엄마한테 아이스크림 달라며 놀이터 가자고 보채는, 꼬마도 없다. 
4

가족들에게서 사랑을 기대하지 말 것.

나만 힘들어진다. 
허락받은 것은, 그냥 그들을 믿는 것이다.
그건 괜찮다. 힘들어지지도 다치지도 않는다.
가족들 입장에서도 
나는, 쉽지 않은 그런 구성원이리라.
함부로 화내기에도 귀여워하기에도 어렵다. 그들의 권위를 세우기에도 참 힘든 존재다. 
나도 내 자존감이 위협받으니까, 거세게 저항한다.

그들이 안아줄 수 있는 그런 5살난 꼬마가 아니다.
엄마는, 딸을 사랑하지만, 
그 딸은 없는 것이다. 
딸도, 엄마를 사랑하지만, 
품안에 한가득 안아서 우쭈쭈 달래 주던 엄마는 더 이상 없다.
마치,
우리 가족들의 풍경은,

월드콘과 검빵과 조안나 아이스크림에 오롯이 담겨있는 것 같다.

PS: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쏟아지는 요즈음에도, 30살된 월드콘은 전체 빙과시장에서 20년째 부동의 1위라고 한다. 지난 30년간 쌓은 매출액은 약 1조 2,000억원에 달하며, 이 양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60만 7,500Km으로, 지구 둘레를 15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길이가 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이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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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should i do?

친구던 대충 아는 사람이건 
나한테 거슬리는 언행을 할때.
솔직하게 그자리에서 표현하면
욱한다 까칠하다 감정기복 심하다 예민하다
-성질드럽다가 되니까 계속 븅신같이 참다가
애먼 데서 폭발해 결국 나만 나쁜년 되고
성격 이상한애 되던데.
내가 모나고 처신을 잘못해서 이렇게 되는건지
진짜 상대방이 모나서 날 막 대하는건지
결국 그럼 둘다 똑같은 것들인건지
괜히 혼자 또 생각하다 분해서 애먼 울 아들한테
빨리 안잔다고 짜증 부리는 내가 한심하다.
나 이제 되도 않는 착한척 안하고 살아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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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하는일

난 밥먹고 하는일이 뭔지
애한테 기회도 안주고 짜증부리거나
감정적으로 혼내거나(때려본적은 없음 우리부부는 안때리고 키우는거에 서로 동의함)
잘못한거보다 오바해서 혼내게 되면
내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한게 된다
집안일보다,나의 인간관계보다 더 중요한건
울아들인데~
알면서 안되는 내가 한심하다
그래도 내일 다시 또 좋은 엄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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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우울하다. 짜증이나고 화가난다.
화 마저도 의욕이 사라져 밍숭생숭 사라져 흔적만 남는다.
울고싶다.
울 수도 없다.
일년만 울지 말자던 다짐이 무겁게 자리해 깊이 가라앉았다. 다시 드러내는 법을 잊었다.
글을쓰면 그 무게가 덜어졌다.
상시 위로 쌓여가는 것들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지만
금새금새 무게에 적응해 나가는 마음은 조금만 가벼워져도 숨통이 트이곤한다.
누군가 읽건 반응하건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지금  외치고있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나는 지금 내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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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정해킹..

갑자기 이메일이 24통이나 왔길래 뭔가 했더니...
트위터 메일이었는데... 이상한 사람들 엄청 팔로잉 해놓고 DM도 얼마나 보냈는지 
야시꾸리한 DM에 뭔가했네... 트위터계정 해킹당했다...
팔로잉 클릭으로 일일이 끊어주다가..
$(".user-actions-follow-button").each(function() { $(this ).trigger( "click" ); }); 
짜증나서 DOM 확인해서 콘솔에서 저거 날려줌..ㅋㅋㅋ
어차피 레이지로드라...내릴수록 더 많아 지길래 저렇게 했더니 한방에 끊겼다...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