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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걸어갑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당신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저에게 보수를 주겠죠.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당신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이 제 마음을 편하게합니다.

전 그 모습을 보면 뿌듯해하고, 

다른 사람을 또 다시 도우러갑니다.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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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셋 세이브... 리셋 세이브.. 리셋 세이브.
그래도 지워지지 않아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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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눈과 당신

눈이 오면 다시 끄적이는 시. 뇌까리는 시. 
시 하나로 형용되는 아스라한 시간과, 그 눈에 은닉된 사람. 
하여 어느 날, 눈녹듯 사라질 사람. 
참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 
시 한 편의 발자욱 받으며 소리 없이 떠나가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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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란 생각보다 하찮은 동물이다.
자기보다 약하면 한없이 무시하지만
자기보다 강하다 판단될때 
누구보다도 앞장서 꼬리를 내린다.
내가 강해서도, 약해서도가 아니다.
단지 지켜보는 내가, 봐야하는 내가
한심할뿐이다.
인간은 더럽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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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외형만으로 구분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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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일을 벌였나.
생각하다
내가 사람이란 게 싫어졌다.
이글을 쓰는 나도.
이글을 읽는 너도
다 사람인데.
가끔씩은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
사람을 바라보고 싶다.
상상만으로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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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니까 말하는거야
사람이니까 쓰는거야
사람이니까 들어주는거야
사람이니까 보여주는거야
혹시 너는
말해주고
써주고
들어주고
보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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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으면 충분히 위로가 되면서도
서로에게 칼날이 되어버리는 존재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고있으나
한없이 유해한 그러나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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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따스한 사람이 좋다.
나도 참 따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다.
내가 그런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일잘하는 사람이 멋져보인다.
나도 홀로 멋지게 일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사람은 늘 나를 멋지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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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가버린 그 사람 
오늘따라 그 사람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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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억압된 것에서 벗어서 스스로에 대해 결정하는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환경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식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삶이 자아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숙고하고 좁히기 위해 달려가는 행로에 접어들 때, 사람이라 부른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변화를 인식하는 건, 언어로부터 구체화되며, 이 언어로 인해 구체화된 인식들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페터 바에라의 [자기 결정]이라는 핏빛 커버의 책을 읽고 있다. 짧은 책이지만, 난독증에 난시도 심해져 읽는 게 여간 난감한 게 아니다.  가끔 말인지 막걸리인지, 라고 투덜거리며 시대의 지성에 침을 뱉는 얕디얕은 인내심을 보이기도 한다.
다 읽고 나면, 난 괴이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각성' 따위를 기대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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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느끼고싶다.
하지만 내가 사람이라는 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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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은 사람을 만나 좌절하고 슬퍼한다
그래 사람과 사람에 만남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는 불행이야
사람은 사람을 만나 행복해하며 사랑하고 성장한다
그래 사람과 사람이 만남은 나와너 그리고 우리는 행복이야
사람과 사람사이에 슬픈 아픔과 애절한 이별은 성장통에 지나지않아. 
이 성장통만 지나면 조금 성숙한 사람과 사람이 되지않을까?
나와너 그리고 우리가 향해가는 그곳에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