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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싸이코가 댓글로 시비를 거는 바람에 

항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왜 관리를 안하세요

  • 아흑.. 죄송합니다.
    광고성 댓글은 없는걸로 보긴했습니다만... 정상인을 가장한 네거티브한 댓글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으음... 신고같은 기능을 도입할까요?
    아니면 자신이 작성한 글에 달린 댓글은 블라인드할 수 있는 (삭제는 아니고) 기능을 추가해볼까요?
    위 내용은 글로 다시 남겨서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어디서 왔지?
[["synd.kr", 16], ["unknown", 130]]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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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에 깎인 내 모난 부분이
어쩌면 모난 것이 아니었을지도. 
바람이 주고 간 속삭임이
어쩌면 찢어지는 비명이었을지도.
홀로 서 있을 때 날 만져주는 바람이
그런 바람이 터무없는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세상과의 안녕을 말한다.
제발 스쳐달라고.
제발 닿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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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에는 색이 없다. 그렇기에 바람은 스치는 모든 것의 색을 투명한 심장에 담는다. 그렇게 바람은 조금씩 지상에서 가장 찬란한 것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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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태풍처럼 왔다
바람처럼 가지말아주오
나그대 잊지못해
아픈세월. 
홀로 살아가게 하지
말아주오
않된다면. 차라리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가주시오.
나 그대 그리워하지 못하게
다른 사내라도 볼수있게
바람처럼 와주시오
그러나 나의 그대여 
이걸 어쩌면 좋소
이미 그대는 나에게 산 처럼 자리잡았소
아마. 영원히 당신을 잊지 못할듯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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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드럽지만 강한.
강하지만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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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에 떠밀린 돗단배는
고요한 호수위를 말 없이 떠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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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세상에는 두 가지 바람이 있다.
앞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어딘가에 닿았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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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슬펐다.
아팠다.
속상했다.
엉엉 울었다.
눈물이 저절로 나는 날
혼자 있고 싶은 날
시원하던 바람도
살을 에는 차가운 바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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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에게
더운사람에게 시원한 바람이 가길 바람.
추운사람에게 따듯한 바람이 가길 바람.
젖은사람에게 말리는 바람이 가길 바람.
힘든사람에게 힘주는 바람이 가길 바람.
외로운 사람에게 감싸는 바람이 가길 바람.
벅찬 사람에게 등 밀어주는 바람이 가길 바람.
바람이 모두에게 행복한 바람이 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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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언제나 움직인다.
가만히 있지 못한다.
나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품고 있는
재발 내 눈앞으로 나와 주었으면
바람이란 단어를 보았을 때 
산들산들 시원한 바람인지,
나의 간절한 소원인지,
하지만 둘 다 바람이다.
바람처럼 항상 나아가자
나의 바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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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날카로운 바람에 베이고
따스한 바람에 살며시 눈이 감기고
찬 바람에 마음 시리기도 한
항상 곁에 있어주지는 못하지만
모두를 동등히 여겨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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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꽉 막힌 이 내 마음에도 
바람 한 줄기 불어왔으면
그랬으면 하고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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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시원하게 부는 바람
너는 그대로가 좋으니
시원하게 불어왔다
시원하게 불어가다오
뜨뜨미지근한 바람은 나에게 미련만을 남기고
뜨거운 바람은 나에게 화상만을 입히니
차라리 차갑더라도 시리더라도
시원하게 나를 스치고 불어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