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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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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우리 아버지시여  

우리를 위해 밤을세워가며

일을 하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오직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고 악에서 구해주셨고


그대의 매일 마시는 술과담배로 눈이 노랗게 변색되는걸 볼때마다 우린 맘이 아픕니다. 

그대가 젤 맛있다는 술이 내가 따라주는 술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그대를 참 사랑합니다.

우리의 말없는 지금까지 묵묵히 지켜온 약속들 그 무엇 말도 필요없지만 ......

하루 하루가 힘겨운 짐을 가지고 있는건 서로의 표현으로 지탱해 나가는것 뿐입니다.

하늘 별 구름 해와달 그 어떤것과도 우리의 愛 감히 비교 할수없습니다


내 다섯의 아이들

당신도 


지금 마지막 아이지만..  그아이 다섯번째 내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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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경고
거슬린다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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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직장에서 시달리고 덥고 더운데 애기땡강부려 안고 걸어서 오고 팔목은 점점 힘을못쓰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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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얼마 안되어서 회복이 채 안된 상황 . 젖도 갖떼어서  손수건을 차지않음 모유가 흘러나오던 그시절 직장을 나갔는데 수원에서 강남까지 1시간넘게 서서 왕복을 다니니 걷는시간 버스기다리는시간에 집에 밤8시9시에 오면 손 다리가 퉁퉁 부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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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 암마   ㅡㅡ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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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뿐

그대 뿐
처음 그대를 마주쳤을때
오직 그대만이 빛나는
그대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내가 그곳에 발을 딛자
내안의 설렘이라는 아이가
심장박동을 따라 빠른속도로
내 온몸에 퍼져 나갔습니다
나의 마음은 이미 그대를 향했지만
저 깊은곳에서 꿈틀대며 올라온 
용기란 녀석이 아직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그 녀석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자 확 낚아챈 그대
그모습이 나의 혼 까지 모두 쏙 빼내어갔네요
귀엽고 예쁜그대. 매력이 넘쳐흐르는 그대.
난 그대 뿐이고. 그대 뿐입니다♡
-슈퍼울트라맘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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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가혹한 현실안에서

어른이라는 이유로
얼굴에는 미소를 띄고
괜찮다는 말을 달고
죽은듯이 살아가다
가끔 마음속 깊숙한 곳
한껏 웅크려있던 어린 아이가
두 팔 쭉피고 기지개 필때면 
뒤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다 큰 어른들 같아 보여도
모두들 가슴속에 저마다
어렸을적 모습을 쏙 빼닮은
어린 아이 하나씩 품고
애써 덤덤한척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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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오빠는 참 아이 같아." 라는 그녀의 말이 나는 참으로 듣기가 싫었다. 항상 어른스럽고 관계의 안정감을 주고 싶었던 나는 그 '어린 아이' 같다는 말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아이'가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일 때면 애써 눈길을 거두어 무시하고는 했었다. 
 방치된 아이는 자랄 수 없었고 항상 그 자리에 그 상태로 있었다.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했던 아이는 내 이름을 끊임 없이 부르고 있었다. 드디어 그 아이를 보았고 작고 가련한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이 어린 부분도 나임을 인정하게 되었고. 이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로 결심하였다. 

아이는 이윽고 성장하기 시작하였고 아이와 더불어 내 모든 부분이 함께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나를 인정하는 것이 바로 성장의 첫 걸음임을 이 '어린 아이'에게 배웠다. 진정 어렸던 것은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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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금은 겨울
가끔씩 내리는 눈
그 속에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생각이 났습니다
돌아오는 봄이면
그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 한 송이에
마치 아직 그대로인듯
그대 생각이 났습니다
겨울과 봄사이
우리 행복했던 어느 날
웃고있던 모습
마치 그때 시간이 멈춘 듯
그 추억속에 나는 아직도
혼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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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엄마가 말했다.
다 물러가라. 내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것들은 다 물러가라.
아이가 말했다.
그만 울어요.
엄마가 말했다.
너는 왜 울지않니.
아이가 말했다.
저기서 우릴 보고 있잖아요. 우리가 슬퍼하는 걸 보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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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다

난 착했는데 나쁜 아이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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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이의 첫사랑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귀엽고 한심해서 웃음이 나온다.
  첫사랑이랄 것도 없는 여섯 살 어린이집 시절... 어딜가든 인기있는 아이는 꼭 한 명은 있었다. 우리 반(반이라기 보다는 규모가 작은 어린이집이었기 때문에 학년마다 한 반이었다.)에도 남자아이 하나가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에게 인기였는데 나도 그중 하나였다. 사실 지금 떠올려봐도 호들갑 떨 정도로 잘생긴 얼굴도 아니었고, 그 나이에 신사적인 모습 같은 건 더더욱 없었는데도 "좋아, 좋아"하는 다른 여자아이들에게 휩쓸려서 같이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희미한 기억 속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사건. 하루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 통학버스를 타러가는 아이들이 1층으로 내려갈 때였다. 부모님이 데리러 오시거나 맞벌이이신 아이들은 반에 남아있었는데 그 유명한 남자아이도 남아있었다. 나는 통학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했는데 1층으로 내려가려는 아이들과 반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뒤섞여 아수라장이 되었던 그곳에서 반에 남는 여자아이들과 함께 그 남자아이 옆에 있느라 정신 팔려서 집에 가는 시간인 줄도 모르고 인원 체크를 하던 선생님한테 걸려서 크게 혼이 났었던 것 같다. 어렸던 '나'지만, 정말 예전부터 멍은 잘 때려서 선생님한테 야단 맞는 건 변함이 없다. 
  망충한 어린이집 시절의 나야, 정말 재밌는 첫사랑이었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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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그 아이는 조용했다 
그 아이는 차가웠다
그 아이는 무서웠다
그 아이는 친절했다
그 아이는 거칠었다
그 아이는 다정했다
그 아이는 '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