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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Patrick Connor Klopf / Unsplash>

꽃말


                                         꽃말


  여러분은 아름다운 꽃의 꽃말을 아십니까? 꽃의 

  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죠. 그런 꽃말들을 한번 알

  아 보도록 하죠.

  _꽃말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사람들의 소중한 추억을 한번씩 돌아보는게

어떤가요-?

데이지의 꽃말은 순수한 마음입니다.

-친구들의 순수한마음을 봐 봅시다.

마지막으로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한번씩 사랑을 해보았을건데요. 이런의미의 꽃과

함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ㅐ주는것 또한 좋은방법인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어디서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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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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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말을 말한다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왔다.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런 것이 가능한걸까.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는 나 자신이 참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러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현실이 정말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젠장, 그냥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는 약-이 있다면 그것을 먹고 그냥 잠들고 싶다.
오래오래 깊이.
못해도 5일은 그냥 잠든 상태로 있고 싶다.
이것봐,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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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꽃

W. Aoki
7월의 열 여덟번째 날, 한 떨기의 가련함이 태어났다.

가련함은 스물 여덟 번의 해를 거쳐 꽃을 피워냈다.
그리고 이토록 가련한 날, 스스로에게 묻는다.
너는 7월의 마지막인 오늘을 광대하게 마무리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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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길

꽃 길만 걸으라는 말은 무슨 뜻 일까
노란색의 귀여운 개나리 길을 걸으라는 것 일까
가시가 박혀있는 장미 길을 걸으라는 것 일까
꽃 같은 너와 함께 걸으라는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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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인 연예인 팬들에게 하고픈 말

아니 팬들아 
미안한데
여긴 '안티'밴드야 
그치?
눈이 삐지 않은이상 그건 보일거야
근데 왜 여기서 덕질임?
니네가 그런다고 안티가 없어져?
니네 덕질 글에 악플달리면 싫어하잖어..
그냥 공감하고 말 통하는 팬밴드로 가;;
또, 어떤 연예인이든 안티가 아예 없는 경우는 없어
국민 MC유재석도 안티카페,밴드 없는 위너도, 
팬 많은 방탄도 최소 1명의 안티는 있다고.
좋아하는게 자유인거처럼 싫어하는거도 자유야
왜 싫어하지말라 그래?
니네는 싫어하는 연예인 없어?
너보고 싫어하지마라 좋아하지마라 하면 좋냐? 
그리고 나 같은경우에는 워너원을 싫어하진 않았음
프듀 보지도 않았고, 위너랑 아이콘 외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돌이 없었거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워너시티'랑 '위너시티'사이의 논란이 일었지.
그 전에 워너블들이 
위너원 위너블 거리는걸 봤지만
이너서클(위너 팬)들은 아무말 안했어.
위너 검색하는데 맨 위에 위너원이 뜨고 위너는 밑에 있는게 기분 나빴지만 참았어.
검색했는데 워너원 사진만 잔뜩 나오는거도 참았어.
이너서클이 꽤 깨끗하고 무개념 없는 팬덤이고, 
위너도 안티가 적어서
그거 유지할려고 참았다고.
근데 '워너시티'?
'워너원시티'는 안되는거야?
물론 그게 워너원이나 워너블 잘못은 아니야.
우리는 처음에 제작진,방송사에 따졌어.
근데 걔내가 씹드라?
그래서 우리가 빡쳐서 막 SNS에
#위너시티를_지켜주세요 라는 태그를 엄청 올렸어.
우리는 워너원이 지은 이름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원망하지 않았고.
근데 무슨일이 일어났게?
워너블이 위너를 욕하는거야.
"애초에 왜 위너시티라는 이름을 썼냐"
"문제 있냐"
"듣보가 까불어"
라고
우린 워너원하고 워너블을 건들이 않았는데말이야.
그래서 지금 인서랑 워너블 사이에 팬덤싸움 날 지경까지 갔는데, 그거때매 인서들이 워너원까지 욕하기 시작했지.
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아이돌은 잘못없어"
위너는 아이돌 아니야?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인서들이 그렇겠지만
워너원이 싫기보단 워너블이 싫은거야
무개념팬이 많으니깐
근데 신경도 안쓰고 안밴까지 와서 지랄을 떠니
정이 들겠어?
내가 보면 워너원뿐만 아니라
엑소,방탄,여친 등 팬덤이 큰 아이돌들은 
그 팬덤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무개념들이 
타 아이돌을 욕하면서 무개념짓을 함으로써
알아서 팬덤 분위기를 망치고,
안티들한테 안티가 된 이유를 물으니깐 가장 많이 나온게
"무개념 팬 때문"이었어
그니깐 찔리면 좀 꺼져;;
이 글에서 너무 위너 얘기만 한건 좀 그렇지만,
니네가 안티를 신경 안쓰면 너네도 편해
안티랑 싸우러 왔어
니네가 그런다고 안티 없어져?
니네 기분이 좋아?
니네도 기분 나쁘고 짜증나잖아
왜 그런짓을 해;;
우리가 욕해도 
워너원 안죽잖아.
왜 그딴 짓을 해;;
그리고 하나 말해두는데
워너시티,위너시티 일은 니네가 먼저 시작한거고
위너시티는 인서한테 굉장히 큰 의미있는거야
모르면서 흔한 이름이라고 씨부렁대지마
2~3년의 공백기동안
유일하게 위너와 인서를 이어준 계정이라고
남들 입장 생각해라.
니들 오빠 욕하면 뭐라 하면서 
남들 오빠 욕하지 말고
그리고 '위너원'이 아니고 '워너원'이야
으휴...
이거 위에 '공식'팬카페에 올라온거야
이거 다 팬이 올린거야
니네 오빠 이름이나 제데로 알고 위너랑 비교해라
어떤놈은 
위너원이랑 워너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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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는 다들 다른 꽃말이있다.
사랑, 가족, 불행, 슬픔 등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 꽃.
꽃 한 송이만으로도 그 사람이 전하고픈 말을 알수있다.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 것. 
그것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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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치 한송이 꽃같더랬다.
허나 내눈에만 그랬을까. 널 바라보게돼자, 나는 그만 잃는것이 너무나 많아져 버렸다.
아름다운 네게 다가가려 스스로 제 침을 뽑아버리고, 날개마저 뜯어버린. 이런 멍청한 나는, 네게 분명 줄것이 없더랬다. 나는 이말을할때 붉어진 얼굴로 땅에 고개를 쳐박을듯 아래만 내려다 보았었다.
내 시선이 네 손에 이끌리듯 올려졌을땐, 분명 너는 울고있었다. 시답잖은 고백에 수치심이 치밀어  울고싶던것은 나였음에도.
그날, 나는 네게 물망초와 장미꽃다발을 바치며 맹세했었노라. 
내 너를 나의 한송이꽃처럼, 나의 한평생을 바쳐 싱그럽고 아름답게 가꾸겠노라고.
그대야, 이젠 내가 네게 바라는것은 하나뿐이다.
대답 . 그것이 내가 네게 바라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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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봄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계절
기다리는 이
없는 줄도 모르고
저마다 화사하게
옷을 갖춰입고
고개를 내민다
아무렇지 않은 듯
무감각하게 시간은 흘러
어느새 새벽
한껏 몸을 웅크린
꽃 위로
눈물이 맺힌다
살짝 불어오는 바람에
툭 떨어지는 눈물
따뜻한 기운이 
땅을 뒤덮는 낯
다시 어제보다 더 
꼿꼿이 고개를 든다
다 괜찮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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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장미를 닮았던 아름다운 여인은 이제 없었다.
 그저 늙고 추레한 할머니만이 앉아있을 뿐이었다.
 그녀에게 신이 허락한 것은 그저 한여름 밤의 지나가는 꿈처럼 단 찰나 뿐이었다.
 모든 것은 아름다움과 함께 찾아왔고,
 또 모든 것은 아름다움과 함께 떠나갔다.
 찰나의 환락에 빠져 눈을 뜨지 못하고 지나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어,
 그녀는 오늘도 이렇게 후회하듯 찬란했던 날들을 곱씹기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온실에서 자라 보들하기만 한 줄기 대신,
 피를 흘리더라도 가시를 잡았다면.
 나는 조금 달라졌을까.
 늙어서 찾아온 것이라곤 주름과 말년의 후회,
 그리고 쓸쓸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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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붉은 아네모네의 꽃말은
'비록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항상 너를 생각하고 네 곁에 있으면서도 너와 가까워지지 못했다. 졸업식 날 전해주고 싶었던 꽃이었지만 수능을 보기도 전에 너와 소원해졌다. 이 감정은 아직도 내 안에 맴돌아서 숨을 쉬기 힘들게 한다. 깊은 바다에 가라앉아 남아있는 기억이 나를 얽어매는 기분이다. 너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너를 좋아하게 되지 않았더라면, 하고 생각하지만 나는 너를 알지 못하는 미래를 상상할 수 없다. 외로워하는 너를 보면서도 나는 여전히 너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예전에도 지금에도 나는 너의 어둠을 안아줄 수 없다. 한때는 너의 그 어둠까지 사랑하고 싶었다.
언젠가는 마음 깊이 너를 사랑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나타나겠지. 안녕,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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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너가 꽃이였다면 비할바 없는 아름다움
빨간 앵초였을 것이다
너의 사랑은 말없는 사랑
달맞이 꽃이였으며
매발톱 꽃 같던 나는
어리석었었고
결국 우리는 이룰수없는 사랑
앙금풀이 되어
나는 너에게 나를 잊지 말아달라고
물망초를 선물한다
그리고 너를 기다리며
꽃고비를 가슴에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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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처음 널 만나고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했던 마음이 
시간이 지나고 욕심히 더해
놀지말고 공부해라
사고좀치지 말아라 하며
잔소리가 심해 힘들게 하더라도
때로는 화를 내도
목소리가 높아져도
눈물 흘리는 일 있더라도
부디 잊지말았으면 
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던 것을
표현이 서툴러  차마 온전히 
다 전하지 못했던 그 마음을
부디 늦지 않게 이해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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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제는 텅 빈 거울 틀과 유리조각, 먼지 정도 밖에 남지 않은 거실 바닥에 납작 엎드려 고개가 향한 방향을 본다. 커튼 사이로 가느다란 빛이 새어들어온다. 내게는 닿지 않는다. 빛을 받은 곳을 제외하면 모두 제 색을 잃은 곳이다. 조용했다. 방에는 네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는 산 사람과 다른 점이 있다. 그들이 가진 것을 우리는 모두 잃었다는 점이다. 무감정한 눈이 깨진 거울 파편을 향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떠올려본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꽃이다. 장미, 프리지아, 튤립, 페튜니아. 백합, 바이올렛, 아네모네. 물망초를 사온 날에 너는 그걸 그냥 시들게 두었다. 꽃병을 던지지도 않았고 꽃을 버리지도 않았다.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 그걸 부정하려 했다면 왜 죽이지 않은걸까. 네가 망설이는 사이 꽃이 시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왜 고민했어? 오늘은 밀집꽃을 샀다.
고양이는 어떨까. 좋아한다. 꽃을 사러 나가는 길에 매일 고양이를 보러 갔다. 뒷골목, 쓰레기통 옆, 자동차 밑, 담벼락 위로 그들은 변함없이 거기 있었다. 얼룩이 있는 고양이는 사람을 싫어했다. 회색 고양이는 근처 가게 주인이 주는 밥에만 관심이 있었다.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는 항상 함께였지만 노란 고양이는 항상 혼자였다. 나는 늘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그들을 좋아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비가 오면 나가지 않았다. 나는 좋아한다고 해도 겨우 그 정도였다. 누구에게도 피해를 줄 일 없는 무관계에서 이뤄지는 애호. 내가 선호하는 관심의 표현이었다. 고양이들은 내가 계속 곁에 있었는줄도 모를걸 안다. 그 사실에 안심한다.
다음으로 너를 떠올리고 나는 연상을 멈춘다. 사랑 다음으로 네가 나와선 안된다. 너는 거기서 가장 먼 곳에 존재해야했다. 하지만 곧 인정하게 된다. 내가 가장 증오해 마지않는 네가 지금 나온 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순이 그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놓인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싫어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사랑과 너. 너와 사랑. 나와 사랑. 너와 나. 어느 하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이런 의미없는 생각을 할 바엔 어서 잠드는 편이 좋겠다고 나는 눈을 감는다. 눈가에 흐리게 남은 빛도 서서히 사라지고 더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손끝이 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