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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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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처럼


걸어가는데,
아무도 와서 웃어주는사람 없는내가

너무 초라해서,

너무 한심해서.


아무도 관심없는
저 작은꽃처럼
매일매일 밟히기만하는

저 작은 꽃처럼

되어가는것 같아서.

두려워.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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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꽃

W. Aoki
7월의 열 여덟번째 날, 한 떨기의 가련함이 태어났다.

가련함은 스물 여덟 번의 해를 거쳐 꽃을 피워냈다.
그리고 이토록 가련한 날, 스스로에게 묻는다.
너는 7월의 마지막인 오늘을 광대하게 마무리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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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길

꽃 길만 걸으라는 말은 무슨 뜻 일까
노란색의 귀여운 개나리 길을 걸으라는 것 일까
가시가 박혀있는 장미 길을 걸으라는 것 일까
꽃 같은 너와 함께 걸으라는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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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꽃말

  여러분은 아름다운 꽃의 꽃말을 아십니까? 꽃의 꽃
  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죠. 그런 꽃말들을 한번 알
  아 보도록 하죠.
  _꽃말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사람들의 소중한 추억을 한번씩 돌아보는게
어떤가요-?
데이지의 꽃말은 순수한 마음입니다.
-친구들의 순수한마음을 봐 봅시다.
마지막으로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한번씩 사랑을 해보았을건데요. 이런의미의 꽃과
함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ㅐ주는것 또한 좋은방법인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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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장미를 닮았던 아름다운 여인은 이제 없었다.
 그저 늙고 추레한 할머니만이 앉아있을 뿐이었다.
 그녀에게 신이 허락한 것은 그저 한여름 밤의 지나가는 꿈처럼 단 찰나 뿐이었다.
 모든 것은 아름다움과 함께 찾아왔고,
 또 모든 것은 아름다움과 함께 떠나갔다.
 찰나의 환락에 빠져 눈을 뜨지 못하고 지나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어,
 그녀는 오늘도 이렇게 후회하듯 찬란했던 날들을 곱씹기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온실에서 자라 보들하기만 한 줄기 대신,
 피를 흘리더라도 가시를 잡았다면.
 나는 조금 달라졌을까.
 늙어서 찾아온 것이라곤 주름과 말년의 후회,
 그리고 쓸쓸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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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니까 말하는거야
사람이니까 쓰는거야
사람이니까 들어주는거야
사람이니까 보여주는거야
혹시 너는
말해주고
써주고
들어주고
보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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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으면 충분히 위로가 되면서도
서로에게 칼날이 되어버리는 존재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고있으나
한없이 유해한 그러나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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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외형만으로 구분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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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일을 벌였나.
생각하다
내가 사람이란 게 싫어졌다.
이글을 쓰는 나도.
이글을 읽는 너도
다 사람인데.
가끔씩은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
사람을 바라보고 싶다.
상상만으로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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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억압된 것에서 벗어서 스스로에 대해 결정하는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환경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식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삶이 자아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숙고하고 좁히기 위해 달려가는 행로에 접어들 때, 사람이라 부른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변화를 인식하는 건, 언어로부터 구체화되며, 이 언어로 인해 구체화된 인식들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페터 바에라의 [자기 결정]이라는 핏빛 커버의 책을 읽고 있다. 짧은 책이지만, 난독증에 난시도 심해져 읽는 게 여간 난감한 게 아니다.  가끔 말인지 막걸리인지, 라고 투덜거리며 시대의 지성에 침을 뱉는 얕디얕은 인내심을 보이기도 한다.
다 읽고 나면, 난 괴이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각성' 따위를 기대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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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란 생각보다 하찮은 동물이다.
자기보다 약하면 한없이 무시하지만
자기보다 강하다 판단될때 
누구보다도 앞장서 꼬리를 내린다.
내가 강해서도, 약해서도가 아니다.
단지 지켜보는 내가, 봐야하는 내가
한심할뿐이다.
인간은 더럽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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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어릴때  착한어린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야 된다고 해서  착해지려 했고 그런 아이가 되어야지만  이쁨받는 줄 알았다.
동생이 태어나서 착한 오빠가 되어야 했고
학교 다니며 공부는 그리 못했어도 부모님과 선생님 속은 썩이지 않는 착한 학생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기 위한 삶이었다. 
 어떠한 계기로  나는 행복한가 라는 자문을 하게 되었을 때
용케도 난 아니란 대답을 내리게 되었다. 남을 위한 행복과 순도100의 나를 위한 행복을 구분하게 된것이다.  날 위한 행복을 추구하는 게 마치 이기적인 생각인 마냥 치부해 버리는 그 나쁜 버릇을 깨달은 것이다.
  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다.
이렇게 느끼게 되니 어릴적 배운 것들의 상당부분을 부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가장 크게 남는 딱 한가지가 있다. 누구나 아는 이 말.  자유민주주의 나라의 국민이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유를 누리며 내 행복을 위해 살수있다는 글이 헌법에 실려있다는 상식말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을  깨달은 듯 쓰는 지금이 민망할 정도로  난 너무 중요한걸 깨닫지 못하고 살았다.
난  처음부터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수가 없었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내가 처음으로 배워야 했던건  나에게 좋은사람이 되는 법이었을 것이다.  그 다음에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 인연이 생긴다면 그때 그런 사람이 될수있는  따뜻한 인성의 사람이 되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미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난 이제 ' 어른이 되려면' 이라는 여태 답도 안나오는 그 질문을 버리려 한다.
앞으로의 내 질문은 ' 나 다운'  이 될것이고  답을 찾아가며 더 행복해 질것이다. 더 이상 삶을 낭비할 순 없다
ㅡ 문과사나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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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따스한 사람이 좋다.
나도 참 따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다.
내가 그런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일잘하는 사람이 멋져보인다.
나도 홀로 멋지게 일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사람은 늘 나를 멋지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