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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는 다들 다른 꽃말이있다.

사랑, 가족, 불행, 슬픔 등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 꽃.

꽃 한 송이만으로도 그 사람이 전하고픈 말을 알수있다.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 것. 

그것이 꽃이다.

어디서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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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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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치 한송이 꽃같더랬다.
허나 내눈에만 그랬을까. 널 바라보게돼자, 나는 그만 잃는것이 너무나 많아져 버렸다.
아름다운 네게 다가가려 스스로 제 침을 뽑아버리고, 날개마저 뜯어버린. 이런 멍청한 나는, 네게 분명 줄것이 없더랬다. 나는 이말을할때 붉어진 얼굴로 땅에 고개를 쳐박을듯 아래만 내려다 보았었다.
내 시선이 네 손에 이끌리듯 올려졌을땐, 분명 너는 울고있었다. 시답잖은 고백에 수치심이 치밀어  울고싶던것은 나였음에도.
그날, 나는 네게 물망초와 장미꽃다발을 바치며 맹세했었노라. 
내 너를 나의 한송이꽃처럼, 나의 한평생을 바쳐 싱그럽고 아름답게 가꾸겠노라고.
그대야, 이젠 내가 네게 바라는것은 하나뿐이다.
대답 . 그것이 내가 네게 바라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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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봄
사람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나는 계절
기다리는 이
없는 줄도 모르고
저마다 화사하게
옷을 갖춰입고
고개를 내민다
아무렇지 않은 듯
무감각하게 시간은 흘러
어느새 새벽
한껏 몸을 웅크린
꽃 위로
눈물이 맺힌다
살짝 불어오는 바람에
툭 떨어지는 눈물
따뜻한 기운이 
땅을 뒤덮는 낯
다시 어제보다 더 
꼿꼿이 고개를 든다
다 괜찮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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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인 장미를 닮았던 아름다운 여인은 이제 없었다.
 그저 늙고 추레한 할머니만이 앉아있을 뿐이었다.
 그녀에게 신이 허락한 것은 그저 한여름 밤의 지나가는 꿈처럼 단 찰나 뿐이었다.
 모든 것은 아름다움과 함께 찾아왔고,
 또 모든 것은 아름다움과 함께 떠나갔다.
 찰나의 환락에 빠져 눈을 뜨지 못하고 지나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 없어,
 그녀는 오늘도 이렇게 후회하듯 찬란했던 날들을 곱씹기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온실에서 자라 보들하기만 한 줄기 대신,
 피를 흘리더라도 가시를 잡았다면.
 나는 조금 달라졌을까.
 늙어서 찾아온 것이라곤 주름과 말년의 후회,
 그리고 쓸쓸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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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꽃말

  여러분은 아름다운 꽃의 꽃말을 아십니까? 꽃의 꽃
  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죠. 그런 꽃말들을 한번 알
  아 보도록 하죠.
  _꽃말

에델바이스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사람들의 소중한 추억을 한번씩 돌아보는게
어떤가요-?
데이지의 꽃말은 순수한 마음입니다.
-친구들의 순수한마음을 봐 봅시다.
마지막으로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한번씩 사랑을 해보았을건데요. 이런의미의 꽃과
함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ㅐ주는것 또한 좋은방법인
듯 하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글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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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났을 때 꽃이었다. 세상이 아름답기만 했던 꽃. 모두의 사랑을 받는 꽃. 주변 사람들은 언제나 나에게 사랑을 주었다. 그리곤 내가 꽃으로 남아 자신들에게 행복을 주기 바랬다. 하지만 나는 자라면서 시들어져갔다.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나의 넘쳐났던 행복은 없어지고 텅텅 비어갔다. 나는 이젠 꽃이 아니다. 난 다시 꽃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이 나에게 다시 사랑을 준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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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 자리에 활짝 펴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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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면 사람들은 구경을 하러 가. 예쁘게 핀 꽃을 보며 사진도 찍고, 온갖 짓을 하지. 근데, 꽃이 지면? 꽃이 지면 그 꽃은 밟히고 무시 당하겠지.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라구. 그냥 이게 우리인걸? 아마 우리가 꽃일거야. 예쁘게 피었을때만 관심받고 꽃이 지면 떨어지는 그런 꽃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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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나는 왜 나인가,나는 어째서 살아있을까. 모든것은 이유가있다고들 입을모은다.하지만 동시에 그 무엇도 의미가없다.눈을떠야만하고,숨을 내뱉어야만한다. 존재의 이유가없음에도 나는,우리는,모두는 존재한다.그렇게 느낀순간마다 눈앞은 빨갛거나,파랗거나 대체로 채도가 높은 색들이 마구 그앞을 얼룩져놓는다. 그리고 그 틈새로는 내가 죽어간다.
목을 달아 죽은경우,차에치인 경우,불치병에 걸린경우..,그 속을파면 나는 길을 잃은 미아가 된다. 길을 잃은 이는 애처롭게,구슬프게,서럽게 운다.엉.엉.엉. 눈가가 짓물러 아파옴에도 흐느낌은 멈추지못한다. 
내가 존재함에 의미가있는가?
그 누구도 길을잃은 아이에게 길을 알려주지않았다. 길을걷는이들은 그저,아이를 힐끔 쳐다보고는 작게 따끔거리는 동정의 말을 뱉는다.모두들 길을걷고 모두들 미아가된다.길거리는 바쁘게 달리는사람,이제 막 걷기시작한듯한 사람,무거운 짐을 한가득 들고있는 사람,이제 목적지에 거의 온듯한 사람이 있다. 모두들 의미를 모르지만 그것에 대한 궁금증을 뱉지는 않았다.
결국,서럽게 울다지친 아이는 길을찾지 못하고 헤메이다가 낭떠러지로 데굴,데굴..굴러 떨어져버렸다. 사람들의 입가에서 슬픔이 조금 흘러나왔다. 그치만 모두들 다시걸었다. 모두들 미아를 잊었다.모두가 미아가 왜 죽었는지 생각하지않고 그저 걷고,또 걸었다. 그리고 길거리에 미아는 또 생겨나고 미아는 길을잃고 울다,헤메이고는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데굴.데굴.데굴.
구르고나서야 미아는 제 길을 찾았다.그건 딱 발을 낭떠러지로 밀어버렸을때다. 미아는 너무울어 붙은 목을 부여잡고 도와달라 소리친다.하지만 그 작은소리는 사람들의 걸음소리에 오늘도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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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

사는데 있어서 무엇이 필요하고 또 무엇을 해야할까. 나는 항상 그것을 찾아왔는지 모르겠다. 
내 삶에 있어서 나는 여전히 없었기에, 나는 아직도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 헤매곤 한다.
아주 어릴때, 나는 밝은 아이였다고 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그게 당연한 아이였다고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썩 좋은 시절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자라오다 나는 초등학교란 곳에 들어섰다.
내 생각과는 너무나도 다른 곳. 지금까지 마주친 사람들과는 분명히 달랐다.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나는 헤매고 또 헤매는 수 밖에 없었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아서.
중학교, 거기서 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 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날 필요로 하게 만들면 되지 않는가! 그렇게 나는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찾기 시작했다. 나보다 힘들고, 나보다 지쳐보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다가가 나는 그저 곁을 내 주었다.
그때 당시의 나는 무척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그저 웃으면서 다른사람과는 다른 양, 나는 언제나 여기있어. 여기서 항상 네 곁을 지킬게. 네가 떠나가도 좋아. 다만 항상 여기있는것만 알아줘. 그렇게 어필하면 그 사람들은 하나 둘 마음의 문을 열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열지 않는 마음을 내게 열어준 그들에게 난 그들 삶의 일부가 되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을 챙기느라 시간을 보내고 그들을 위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새벽 나는 홀로 울었다. 그 시간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나는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자괴감에 빠져서.
내 주변은 조금 특이했다.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는 아이들은 기본이요, 자해를 하고 심지어는 본드를 부는 아이들조차도 있었다. 다른 사람보다 조금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간 것이 이유였다.
그들을 내심 귀찮아 하면서도 나는 챙겨왔다. 나오지도 않는 눈물 억지로 짜내며 널 걱정해서 흘리는 눈물이라며 소위 성녀코스프레도 했던 것 같다. 그런 이들이 하나 둘, 나와 함께 나이를 먹고 정신을 차리고.
다시 돌아본 나는 혼자였다.
이제 매달릴 곳은 가족 뿐.
나는 여전히 그들에게 있어 의미가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나를 버린다.
돈을 벌지만 이 돈을 내가 쓰지는 않는다. 아주 자연스럽게 이돈은 가족의 돈이다.
누군가 내게 물었다. 부모님은 일 안하시니? 
저라도 벌어서 보태야죠. 다 같이 힘든데 ㅎㅎ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죠.
개뿔, 아닐거란거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전에도 유지가 되던 집안이었다. 내가 벌고 있으면 당연히 더 나아져야 할 형편은 나이지지 않고 있었다. 이유는 눈에 훤히 보였지.
아버지의 취미생활이 생겼다. 야구. 그래 거기서 끝일 줄 알았다. 이제 의용소방대가 하고싶다고 하셨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고싶으면 하셔야지. 그리고 스쿠버도 다니고 싶으시단다. 늘 일 하시느라 힘드신데 그정도는 쉬는날에 갈 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그 취미생활을 다 유지해야 하니 직장을 옮기셔야 하겠단다. 주말 다 쉬는곳으로. 월급 좀 적어져도 내가 버니까 괜찮다고. 기어이 옮기셨다.
저녁식사는 집에서 하는 밥에서 무언가 바뀌고 있었다. 어느순간 반찬을 사오기 시작했다. 아, 어머니가 힘드시구나. 그렇게 생각했다. 집에 멀쩡히 쌀이 있는데 밥이 햇반으로 바뀌었다. 아, 많이 피곤하신 모양이구나. 간편하고 좋지. 그렇게 생각했다. 그마저도 배달음식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내가 버니까 이정도는 괜찮다고,
나는 이제 스물한살 사회 초년생이다 대학조차 나오지 않아 학력도 모자라서 앞으로 채워나갈 일이 까마득한 사회 초년생 말이다.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할까.
내 삶에 나는 언제 존재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쯤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네 삶의 의미 말고 내 삶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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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니까 말하는거야
사람이니까 쓰는거야
사람이니까 들어주는거야
사람이니까 보여주는거야
혹시 너는
말해주고
써주고
들어주고
보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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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억압된 것에서 벗어서 스스로에 대해 결정하는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환경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식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삶이 자아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숙고하고 좁히기 위해 달려가는 행로에 접어들 때, 사람이라 부른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변화를 인식하는 건, 언어로부터 구체화되며, 이 언어로 인해 구체화된 인식들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페터 바에라의 [자기 결정]이라는 핏빛 커버의 책을 읽고 있다. 짧은 책이지만, 난독증에 난시도 심해져 읽는 게 여간 난감한 게 아니다.  가끔 말인지 막걸리인지, 라고 투덜거리며 시대의 지성에 침을 뱉는 얕디얕은 인내심을 보이기도 한다.
다 읽고 나면, 난 괴이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각성' 따위를 기대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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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란 생각보다 하찮은 동물이다.
자기보다 약하면 한없이 무시하지만
자기보다 강하다 판단될때 
누구보다도 앞장서 꼬리를 내린다.
내가 강해서도, 약해서도가 아니다.
단지 지켜보는 내가, 봐야하는 내가
한심할뿐이다.
인간은 더럽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