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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무엇일까

어릴때는 공무원이 꿈이었고 

중학교때는 꿈이없엇고

고등학교때는 역사학자였다

그러나 역사관련 과들은 줄줄이 떨어졌고

관련이 전혀없는 지방국립 공과대학에 진학하여

공대생이 되었다

그때도 꿈은 없엇다 나는 무엇을 해야 좋을까

대학을 졸업할때쯔음 취업을 해야햇다

나는 무엇이 되고싶은걸까 

나는 어째서 잘하는것이 없는걸까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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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헤어진 널 보기위해.
차갑게 날 버리고간 널 보기위해.
오늘도 꿈을 꿔본다.
사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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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줄여야해.
대학 갈려면, 일할려면, 사랑할려면,
그렇다면 그래.
잠을 줄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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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에게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될때
? 궁금하다.
대학입시때 처럼 시험보고 난후 합격발표때
? 궁금하다.
입사원서를 넣으면서 어느 회사에서 직장생활 할지
? 궁금하다.
뱃속에 아이가 성별이 무엇인지도 모를때
? 궁금하다.
인생사는 ?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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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나는 사춘기가 없었다
심하게 부모한테 반항해본적도
나자신에게 이유 없이 화가난적도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본적도 없었다
굳이 있었다면 울남편을 10년 동안 짝사랑 하며
내가 좀 더 이뻤다면
좀 더 좋은대학을 나왔다면
난 미칠거 같은데 왜 넌 내가 아닌걸까를
수없이 수년을 생각한 20대였을까.
나에게 사춘기는 아직 안온걸까
멍청하게 보내버려서 모르는걸까
이런 얘기를 쓰고 생각하는 지금이 사춘기일까
사춘기란 정확히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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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몇시간 안남았네..
대학시험 치러가는 시간 8시간뒤..
마음이 덜컹덜컹 나의 기분은 초조해진다.
긴장하지말자..계속 중얼거려봐도 두근거리는건 내심장뿐 인거같다. 앞으로 대학시험 3개정도 남았는데 과연...좋은결과가 있으면좋겠다..
내일 아니면 앞으로 대학치러가는 사람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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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5년 전에 모든 일에 의욕을 잃고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못 찾아 방황을 했던 적이 있다. 문득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게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시선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서 농담조로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곤 했다.
 "어차피 죽으면 다 똑같은데 이렇게 힘들게 아둥바둥 살아야 돼?"
주위에서는 무슨 미친 소리를 하냐며 얘가 공부가 하기 싫으니까 별소리를 다한다며 웃어넘겼지만 나는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께 선언을 했다.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 평생 속 한 번 안 썩이고 공부도 잘하고 열심히 했던 애가 갑자기 공부를 안하겠다고 말을 꺼냈으니. 커서 의사가 되겠다고 말한게 엊그제였는데. 부모님은 불같이 화를 내셨고 나는 공부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못하겠다는 말을 하고 방에 혼자 들어가 펑펑 울었다.
혼자 펑펑 울면서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하나 많이 생각해 보았다. 그런데 막상 생각을 해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게 공부밖에 없었다. 서러웠다. 다른 것을 해 본 적이 없는 내게는 아예 선택권조차 없었다. 여기서 내가 울어봤자 세상은 하나 변하지 않고 내 성적과 대학으로 나를 평가하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이란 것도 깨달았다.
얼마 후에 나는 다시 평소 생활로 돌아왔다. 전처럼 평범한 학생으로 학교에 다니고 학원을 다니며 다시 부모님이 좋아하던 바람직한 학생이 되었다. 그래도 전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공부가 아니라 내 행복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게 되었다. 힘들 때도 나를 몰아붙이기 보다는 한 템포 쉬어가게 되었고 미래의 일을 불안해 하기보다는 잘 될거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나는 그 때 내가 바라던 의사가 되지도 못하고 여러 불운이 겹쳐 대학 입시도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때보다 훨씬 행복하다. 여전히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인지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나의 행복을 목표로 삼아서 계속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이 긴 방황도 끝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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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동경

긴 연휴가 끝나고 대학으로 돌아가는 고속버스 안. 7시 40분 쯤 일까, 한 손엔 편의점에서 산 직화 불고기김밥을 들고 먹고 있었다. 문득 커다란 창문 밖이 보였다. 이어폰에서 모리야마 나오타로森山直太郎의 愛し君へ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순간 이전에 일본에 여행 갔을 때의 기억이 났다. 처음으로 한국을 떠나 혼자 여행을 했던 그 때가 생각났다. 모든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던 그 때.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그런데 그 벅참과 함께 왠지 모를 그리움, 외로움이 느껴졌다. 차창 밖의 하늘은 그 때의 밤하늘과 닮아있는 걸까? 지금 듣는 노래는 당시에 몰랐던 노래인데 왜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 걸까? 일본에서 밤에 버스를 탄 적도 없는데 말이다. 밤의 버스나 운전은 영상으로 간접적으로 경험해보았을 뿐인데 왜 인지 그립다. 
 항상 일본에 가고 싶다 생각은 하지만 그걸 위한 행동은 하지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다.  과연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이 버스는 행선지와 가는 길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나는 행선지는 불투명하고 가는 길은 잘 알지도 못한다. 
야간 고속버스에 올라 타 어두운 조명 아래 들리는 잔잔한 음악은 나를 취하게 한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상이 떠오르는 밤이다. 나는 잘 가고 있는 걸까? 
  이 사진은 글을 쓰다가 그냥 찍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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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할머니에게 사랑받고싶었다
열심히 노력했다 공부도 했고 학원도 한번도 안빠지고...그러나 그분에게 돌아온답은 "꺼져 자랄수록 그년닮아가지고 너같은건 바다에 빠져 죽어버려"
나는 항상 울었다 엄마 닮고싶어서 닮은거 아닌데..
다른애들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다른애들은 할머니가 그러는건 니잘못이라고 할머니가 손녀한테 그럴리 있겟냐며 핀잔을 줬다 
대학4학년이 끝났다 1박2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취업도못하는년이 어딜놀러가 넌 동거인이야 그러니까 빨리취업해서 이집에서 나가!!"
눈물이 났다
할머니 생신 선물을 샀다 그러나 돌아오는건 "취업도 못하는년이 이딴거 살시간에 공부나 더해 그래 취직 왜못하는데? 그래 니 남자친구도 일본에잇는데.일본으로 꺼져버려"
우울해졌다 친구들은 날 이해해주지 않는다
왜 이세상 할머니들은 손녀를 이뻐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나는 왜 미움을 받고있는걸까 나는 태어난것이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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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대학을 졸업하고 1년이 지났다.
 대학만 졸업하면 숨통이 트일줄 알았는데 되려 막혔다.
 가는곳 마다 떨어지고, 면접까지 붙어도 말을 더듬거나 동문서답 하기가 일수였다.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한곳도 죄다 떨어지고.
 집에서 밥먹는 것도 눈치가 보이고 그냥 눈치가 보여서....
 방에 들어가 침대에 엎어졌다.
 그저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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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일상에서 수도 없이 느끼는
일종의 안보이는 짐들
칭찬일색의 부담
자기소개의 부담
대학합격의 부담
인간관계의 부담
구인구직의 부담
결혼재촉의 부담
사내연애의 부담
홀로서기의 부담
채식주의의 부담
○○덕질의 부담

.
.
.
다름아닌 지금 이 곳에도 존재한다.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어떤 형태이든 결국 누군가(혹은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야한단 맘에서 비롯된 것이겠지.
더 잘해야지 더 잘하자
대체 언제쯤 잘 하고자 하지 않아도 되는걸까
모든걸 처음부터 잘 할리 없을 뿐 더러
애초에 잘하고 말고가 아닌 단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을 뿐인 것' 들도 존재하는데도
한치의 의심 조차 없이 필수라고 믿어버린다.
그건 어쩌면 남들 다하니까 나도 해야겠다는 믿음에 불과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무슨 일이나 생각을 하기에 앞서, 신뢰를 갖는것도 좋지만 의심을 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좀 더 이성적 판단에 기여 할 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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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수능이 끝난 이 시점
어느덧 
두번째 수능을 친지 1년이 지났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많은 이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시점이고
대학을 시작하는 시점이다
허나 나는
대학에 왔다는 것이
또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
다시 같은선상에서 출발하는것을
이미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지금 이 순간
나의 길을 더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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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4 진짜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나는 수시합격생이기에 전혀 관계가 없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인다
나와같은애들은 책읽거나 자거나 몰래폰을한다
합격을 했지만 최저가 빡세거나 발표가 12월인 애들은 걱정과 불안감을 갖고 공부를한다 딱히 열심히 하진 않는다.
수시 그야말로 광틸인 친구들은 발등에 불이떨어졌다 한창바쁘다
정시러들은 꾸준히 공부하고있다 물론 떨어져나간 애들이 80프로
참으로 신기하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별생각이없다 물론 친구들도 마찬가지
수능을 치고난다음 드는 생각은 무엇일까
행복함.? 허탈함? 후련함? 좌절감? 어떤것이든 우리는 이 수능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모두들 수능 잘치고 너희가 원하는 대학,과를 갔으면 좋겠다. 또한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도 너무 좌절말고 너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