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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새로운 세상이 나를 맞이 한다.

과거, 희망, 상상 이 모든걸 가지고 있는 새로운 세상에서 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쓴다.


나의 모험은 영원하고 기억되는 일은 흔치 않을.. 나만의 이야기.


이제 모험을 떠날때가 됬다. 이번 모험은 기억 할 수 있을까?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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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

침대에 누워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그는 또다시 환청에 시달렸다. 누군가 소리쳐 잠 못이루는 그 상황에 짧은 머리는 그를 안아 주었다. 
"힘들었지 아가. 아무도 널 지탱해 주지 않았지만, 오늘의 문은 내가 열고 있을게 그때까진 닫지 마렴."
머리를 쓰다듬곤 잘 자라고 속삭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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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이야기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에,
한 소녀가 살았대.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한 소년을 마음에 두고 있는, 한 소녀가 살았대.
그러나 소녀의 마음을 앗아간 소년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대. 
소녀는 소년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너무도 슬퍼 어두컴컴한 밤에.
시커먼 바다에 몸을 던졌고, 소년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대- 라고 끝나는 비극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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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나의 이야기

11월, 지독히도 추웠다. 12월만큼 춥고 1월 2월 보다 추웠다.
"잡았다."
잡혔다. 누군가에게 잡혔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오토바이를 모는 그 사람이 나라는 걸 그게 언젠가의 나 일 것이라는 건 몇 초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되는 걸 까. 상냥한 미소에 마음이 풀어져서 울고야 말았다. 이렇게 울다간 저 나이땐 눈물이 다 말라버릴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미래의 나는 그 버스정류장에서 나를 집으로 데려갔다. 이런 곳에서 사는구나 나는. 5년 후엔 이렇게도 사는구나 나는. 
현관 앞에서 담배를 베어 문 그는 "너는 아주 좋은 냄새가 나는 구나?" 하며 다른 향기를 품기며 물었다. "나는 이제 이런 곳에서 살아. 내 집은 이제 여기고, 엄마는 가끔씩 만나. 다른 사람은 굳이 안봐도 되니까 편해졌지" 담배불을 끄고 현관을 열어 나를 초대해 줬다. 
"자고 가. 내일 쫌 늦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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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야기

 어느 아이가 있었다.
 미술 시간에 사과를 그렸다. 제 나름대로 빨갛고 반짝 빛나게 색칠했다. 아이는 만족스러웠다. 선생님께 칭찬 받고 싶었다.
 미술시간이 끝나고 모든 그림을 뒤에 걸었다.선생님은 아이들의 작품을 보며 칭찬을 하셨다. 아이의 작품 차례가 되자 아이는 기대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이의 사과를 보며 칭찬대신 붓을 들었다. 반짝거리는 아이의 그림에 노란 물감으로 칠했다. 선생님은 자랑스러워 하며 아이에게 말했다. 이제 그림이 더 예쁘지 않냐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선생님을 칭찬했다. 하지만 아이는 실망하였다. 애쓴 자신의 그림에 먹칠이 된 것 같았다.
 아이는 자신의 일기에 적었다. 솔직히 써도 비밀을 지켜줄 친구인 일기에게. 선생님이 한 그림이 더 별로였다고. 나만 칭찬받지 못해 슬펐다고.
 다음날 선생님께서 아이를 잠깐 부르셨다. 아이는 선생님을 따라 복도에 섰다. 선생님의 손에는 아이의 일기장이 들려 있었다. 선생님은 아이를 혼냈다.
"다른 사람이 이 일기장을 보면 선생님이 널 혼낸 줄 알겠다. 선생님은 네 그림의 부족한 점을 고쳐준 거잖아."
 아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는 생각하고 있었다. 화가의 허락도 받지 않고 맘대로 그림에 덧칠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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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너의 이야기

운전을 하다가 눈에 익은 사람을 만났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던 그 사람을 꼭 만나야 했었다. 긴머리에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 하염없이 달만 쳐다보는 18살, 나는 짧은 머리에 헬멧을 쓰고 양화대교를 건너기 직전 신호를 받던 23살. 그날 난 18살의 나와 대면했다. 

바이크는 정류장 한켠에 세워두곤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 그의 손을 잡았다. 
"잡았다."
나는 그당시 내가 만들었던 나만의 미소로 그를 반겼다. 그 미소는 사실 그 아이에게 더 잘어울린다. 그 미소를 직접 만나고 싶어서 지었던 것이다. 물론 미소보단 우울한 표정과 당황한 표정을 볼 수 있었고, 곧 이어 그 아이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이해한다. 이해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꼭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기에. 
너는 참 힘들었구나, 너는 참 우울 했구나, 너는 참 위로가 필요 했구나. 그 말을 담아 안고 달래주었다. 
"그거 알아? 나는 참 짧은 머리가 잘 어울려. 나도 요근래 알았어. 그리고 난 사람을 잘 그려 나 코딩도 잘 한다? 옷도 잘 입고 다니고, 좋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어." 널 보니까 이런 이야기만 나온다. 대학은 거기 말고 여기부터 준비해라, 책 많이 읽고 영화는 이런쪽의 영화를 많이 봐라, 영어공부 해라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그 표정에선 이런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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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이야기

어릴적부터 늘 혼자였던 날 일으켜줬던 내 삶의 구원자, 너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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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이야기

나는 유독 비극으로 끝나는 것을 좋아한다.
인어공주의 세드엔딩이나, 결국에는 모두 죽는 그러한 종류의 글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남지 않아 바람앞에 있는 모래처럼 훅- 불면 횡하니 사라지는.
그런 공허한 아름다움이 있는 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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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야기

잊고 싶지않지만
결국엔 잊혀질,
초등학교 첫 짝궁의 얼굴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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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 이야기

나의 20대가 끝났음을 깨달았다.
10년만에 깨달았다.
적응에 10년은 더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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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이야기

난 분명 제목에 쓸데없는 이야기라고 쓴것 같은데
이걸 읽으러 오는 사람은 없겠지?
이제 부터 진짜 쓸데 없는 이야기니까 흥미가 떨어졌으면
나가주시길바랍니다...
설마 아직 안나간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해줄말은
딱 한마디
"시간낭비니까 나가는게 도움이 될것"
자 이제 본격적으로 끄적여볼까나
라고해도 쓸게 없으니...
우선 내소개라도 적어둘까나
내이름은 ??. 인간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전부!! 다 잘 먹어요!
싫어하는건...공부!!  이건 누구나 싫어하려나..
성별은 여자입니당
성격은 듣기로는 4차원적이라나?
아무튼 항상 머리에 곰탱이를 달고 다녀욥!
시끌시끌...
뭐지..뭔가 할말이 있나보네...
아..이름부분이 안 보인다고요?
그럴리가...난 분명히 썼으니까 잘 보면 보일거에요.
그리고...곰탱이가 뭐냐고요?
곰탱이란?
일반 곰과 달리 귀욤귀욤한 외형을 가진 생물로.
떡을 좋아하며 꿀도 좋아한다.
곰탱이들은 자신들만의 왕국이 있으며 신도 모시고 있다.
그들을 지켜준다는 신은 곰탱신이라 불린다.
대부분은 곰탱신을 믿고 있다.
이정도면 이해되죠? 
제가 데리고 있는 곰탱이는 어렸을때 우연히 내 가방에서 자고 있었던것을 발견하고 키우기 시작했답니다!!
다른 곰탱이들과 다르게 몸집이 좀 작은듯 해보였지만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있어염.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그쪽차원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죠!
전 시간날때마다 이곳에 이야기를 들려드릴거에요
매일 놀기 바빠서 불규칙적으로 들려드릴거에요
게다가 내일은 물놀이하러~우헷!!
완전 신난다!!
수영복입은 프네를 볼 수 있겠 데헷!!!♥
크흠...오늘은 이만 마칠게요
모두 좋은 꿈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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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이야기

수많은 오래된 이야기들의 시작은 끝은 
바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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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5,3 atdt 01410

이 명령어는 지금도 머리 속에다 대고 계속 입력 중이다.
파란 화면에서 끝없이 올라가는 대화들은 영화에서나 보곤 하던
인공지능 혹은 해킹 당하는 화면을 연상시키곤 했었다.
차마 끼어들지도 못했던 그 시공간들은 어디에다 놔두고
이제 와서야 다시 접속해 보라고 재촉하는 것일까?
아니, 꼭 접속해야만 한다고 협박까지 하는 중이라니!
무엇을 흘려놓고 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