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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꿈에

네가 나왔어

네가 엉엉 울었어...

내 장례식이 었거든.

황당하다고? 

내가 더 황당하지

안락사가 기정사실인데....

남들처럼 장례식이라니

헐....

꿈에서 깨어나 3 시간 동안 암것도 못했어.

너무 행복해서.






어디서 왔지?
[["synd.kr", 10], ["unknown", 29]]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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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너는,행복하니?
꾹 짓이겨진 입이 나를 향해 물었다.
분노를 참는, 그것을 억누르는 그녀가 나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존경해서, 그래서 그녀를 놓아주었다.
행복하다,라. 아니,행복하지 않다.앞에 있는 그녀를 붙잡고 싶다. 하지만 알고있다. 나와 그녀는 같은 선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그녀는 제자리에 멈추어서
내게 손을 밀어줄것이다. 그때동안은 행복할지 모른다.하지만, 그 때 뿐이다.그 먼 훗날,우리는 그날을 후회할 것이다. 누군가는 후회해도 행복해지라고 하지만, 그녀에게 나는 후회를 남기어주고 싶지 않다.
설령 나 혼자 후회할 지라도.
행복해요.
나는 웃는다,그녀의 울고있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너무 미안해서 그만 고개를 돌리고야 만다.
그래도,나는 행복하다. 행복해 질 것이다.그녀에게 부끄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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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ref: 그리움

고생했어
그동안 내 투정들을 전부 받아줘서.
많이 힘들었단걸 알아.
그래서 그리워도 돌아가지 못해.
그동안 너가 있어 정말 행복했어.
잊지않을게.
아주 오랜시간 후에
다시 추억할 수 있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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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시간

아주 짧았던 시간을 보낸 우리였지.
사귄 44일 동안 우리가 만난 총 시간은 하루도 못 될 터이고.
네 얼굴을 더 못 봤었겠지.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행복했어.
너와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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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우린 몇 달동안 서로 눈치만 보며 썸을 탔고 1년정도의 아주 짧은 연애를 끝내고 친구로 남기로 했어.
너는 내가 그저 친구로 남기를 원하지만 여전히 너는 다른사람들과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
아마 나에게 남아있던 장점인 편안함 마저 사라져버렸다는 뜻이겠지.
나도 너와 친구로 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른사람들을 대하는 너의 모습을 보며 더이상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너와 함께한 시간은 늘 행복했던 것 같아.
정말 많이 사랑했고 그동안 고마웠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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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안녕, 내 첫사랑

6년 동안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게 해준 너.
매일 보는 얼굴인데도, 오늘은 어떤얼굴일까 기분은 좋을까 무슨말을 걸어볼까 행복 했던 그 때.
비록 짝사랑이 나의 첫 사랑이 되어 버렸지만 그렇게  풋풋하고 절절하게 사랑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면 그걸로 되었다.
 안녕, 내 첫사랑? 너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니? 이미 뜨겁고 따뜻했던 마음은 바래버렸지만 나는 아직도 너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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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앨범

오랜만에 2년동안 서랍속에 넣어두었던 앨범을 꺼내 보았다. 앨범표지를 넘겨보자 그와 찍은 사진들이 보여 나는 눈에 눈물이 고이고 한장을 또 넘기고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다.
그와 헤어진지 2년이라는 오랜시간이 되었는데 왜 그립고 눈물이 나고 그가 생각나는걸까? 그에게 핀잔을 주지 않았다면 지금쯤이라도 행복했을것이다. 그런데 자꾸만 생각나는 그에게 안기고싶고, 사랑한다는 말도 듣고싶다. 
-똑똑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고 나는 문을 열고 누구냐는 말이 나올려고 하다가 눈물이 또 흘렀다.
"2년만이네,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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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십년동안 얘기했는데 한번도 안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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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년동안은 난 여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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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압감

사는 동안 중압감에서 벗어날 길은 없겠지.
분명 하루하루 짓눌리고 떠밀리며 살거야.
그럼에도 죽을 수 없겠지. 
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일의 반복일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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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추워

 왜 나왔어. 추운데
 너 기다리는 동안 온통 설레어서 따뜻했어. 막상 보니까 여름 같아
 겨울이야 바보야 
 매일 설레게 하는 내 사람,  자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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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아무래도 나는 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을 때가 찾아온다. 올곧고 똑바르게 걸어온 길은 벌써 수천 리. 얼마나 걸어온 것인지 까마득한 정도를 넘어 보이지 않는 출발선을 가늠한다. 이제는 새로 시작할 수도 없는데, 길이 전혀 올바르지 않은 것 같을 때.
 걷는 동안의 나는 행복했을까? 이 길을 걷게 된 게 정말 옳았을까? 노력은 하고 있나? 안 한다면 왜, 도대체 왜인걸까? 의문점이 마구마구 자라나 나를 좀먹으면 그제서부터 나는 무너진다. 쉬지 않고 걸어왔던 길 위에서 털썩, 하고 주저앉아버린다. 아무래도 나는 안 될 것 같아요. 될 수 없는 아이인가봐요. 하며 깊은 심연 속으로 빠져들어버린다.
 심연은 언제가 되었든 벗어나야 한다. 그런 곳에서는 버틸 수 없다. 버티려고 한다면 다행이다. 심하면 죽여버린다. 내가 나 자신을 죽여버린다. 하지만 그런 애처로운 죽음에도 나를 위로해주는 이 없다. 위로는 가족들이 받는다. 내가 받을 위로는 고스란히 가족에게로 가고, 죽은 자에게 위로란 안타깝다는 말으로 족하기 때문에.
 당신은 심연을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걸을 수 있다. 죽이지 않을 수 있다. 죽지 않을 수 있다. 당신의 길은 올바르기 때문에. 그 어떤 의문에도 당신의 선택은 옳다. 그렇기에 당신은 살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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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물이 흐르다가
원망스럽다가
일상에 젖어 무심해 지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우리 엄마
편했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
기둥이 꺽이고 나서
우와좌왕하던 시절이 지나면
끝이 보일 줄 알았어요
상처가 나고 그 위에 새살이 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
엄마의 목소리가
필요했어요
멍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시지만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은지
이제 알것 같아요
하지만 듣고 싶어요
엄마의 언어로
엄마의 목소리로
괜찮다고 세상살이가 다 그런거라고
이젠 잘 될일만 남았다고
힘드셨죠
사라진 기억 끄나플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누르는
무거운 어깨를 엄마는 알고 계신거죠
이기적인 딸은
엄마의 행복을 빌어요
아무것도 담지 않은 무심한 마음에
행복만 담아주세요
좋은 기억만 담아주세요
엄마와 나 다음 생에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