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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

바라지않던 월요일이 왔다.

한 주의 시작이라는희망적인 표현은 필요없다.

그냥 포근하고 너그러운 일요일의 품에 안겨서 자고싶을 뿐이다. 그냥 있는 한껏 나태해지고 싶다.

어디서 왔지?
[["synd.kr", 6], ["unknown", 62]]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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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나태

바쁜 한국의 사회에서 남이 쉬는 것은 나태요
내가 쉬는 것은 여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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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라니..
그런거 없는데..
꿈...
꿈이 필요있을까?
이루어지지도 않는 꿈..
꼭 가져야 할까?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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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 많았다.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 걸 몰라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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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Somebody

몸이 필요해

필요하다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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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밤을 보십시오.]
그의 손동작을 따라 우리 모두 하늘을 바라봤다.
[이곳, 인공적인 빛으로 가득차 하늘의 별마저 빛을 잃게 하는. 이곳의 밤을 보십시오.]
누군가는 너무 밝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아름답다고 소근거렸다. 소음에 개의치 않으며 그가 말했다.
[우리는 밤 속의 어둠을 물리치며 문명을 이룩했습니다. 두려움과 맞서 싸웠고, 우리들 사이에 숨어있던 거짓들과 나태함을 몰아냈습니다. 반세기만에 우리는 실로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또 많은것을 배웠습니다....반면 잃은것도 많습니다.]
그가 연설대앞의 청중들을 의식하며 잠시 숨을 멈췄다.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을까요?]
사위가 쥐죽은듯이 고요해졌다.
[우리는 우리가 잃어버린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건 아이들의 꿈이었을수도, 어쩌면 이야기였을 수도, 아니면 사람들 사이의 온기였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왜 우리는 서로를 보듬아주지 못할까요?
과거에는 사람들 사이에 감정이 있었습니다. 애정과 존중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는건 무엇입니까? 증오와 열등감과 분노와 살의뿐이지 않습니까?
밤이 사라지면서 어둠과 함께 물러간 괴물이. 우리에게 소중한것들을 앗아갔습니다.]
그는 이제 무어라 말할까?
다시 밤이 찾아오도록 모든 공장지대의 전원을 내리고, 도시의 불빛들을 끄자고 말할까? 그렇게 해서 우리가 얻는게 대체 뭐길래? 문명화된 사회를 굳이 석기시대로 되돌릴 필요가 있을까? 기뻐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도둑들과 협잡꾼들, 지능 딸리는 근육덩어리 바보들은 참 기뻐하겠군!
문득 주변에 서있던 모두가 날 바라보는게 느껴진다. 연설중이던 그도 나와 눈을 맞췄다.
[다시 밤이 찾아 오도록 모든 공장지대의 전원을 내리고, 도시의 불빛을 꺼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날 바라보는 사람들과 단상에 올라선 남자의 얼굴이 나와 똑같다는걸 알고나서야. 나는 이게 꿈이라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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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여유가 늘 필요하다느꼈었는데
열정이 더 필요하다 느꼈다. 
난아직젊다.  해낼수있는것이 너무나많다
그것이 201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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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따뜻하고 새빨간, 네게 꼭 맞아야 하고 네게 꼭 필요한.
그런 존재 피.
나 언제쯤 네게 피같은 존재 한 번이라도 되 볼 수 있을까
따뜻하고 새빨갛지 않지만.
너에게 적합하고 너에게 꼭 필요한 그런 사람
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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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내가 걸어왔으니까 내꺼니까,
가끔 얼마나 왔는지 뒤돌아보는것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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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미치도록 잡고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나는 너의 손을 잡을
마땅한 구실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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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필요해

시간이 필요해.
시간이 없어.
시간이 전혀 없는 건 아니야.
있어도 나는 낭비해 버리지.
나는 항상 시간이 필요한데, 왜 낭비해 버릴까?
내가 낭비하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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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함

때로는 적당하게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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