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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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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살아 있는 것


열심히 산다는 건
열심히 살아 있다는 것


사람은
살아야 사람이고


살아야
뭐든지 할 수 있다.

어디서 왔지?
[["synd.kr", 14], ["unknown",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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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것 같은글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려 사람들은 글을쓴다.
억울한감정 벅찬감정 놀라운감정 슬픈감정 등 
심장아래 명치속 언저리쯤에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는것을 표현하기위해 사람들은 글을 쓴다. 
글은 분명 머리에서 나온것만은 아니다. 
글이 머리에서만 나왔다면 그것은 좋은 소설이 된다.
소설을 읽으면 사람들은 소설속 주인공이나 배경인물에 동화된다. 
그렇지만 그 소설속 주인공은 작가의 모습을 오롯이 대변하지는 않는다. 
다만 독자들이 감정이입을 하도록  창조될 뿐이다.
따라서 시를 쓰거나 수필을 쓰거나 넋두리를 하기위해 글을 쓸 경우라면 날것의 느낌이 살아나야 한다.
잘 다듬어진 인공조형물의 모습에서 작가의 본질이 투영되기 어렵듯이 자기를 표현하고 마음의 공감을 위해 표현하고자 했던 글이 익어버린 회와 같다면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없다.
내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고 그것을 사람들의 감정과 동기화 시키길 원한다면 싱싱하지만 투박하고 비린내도 나는 날것의 느낌이 나는 글이어야 한다.이것이 감정의 표현이고 분출이 된다. 
나를 표현하고 마음을 보이고자 하는 글을 쓰며 
너무많은 도정을 거치지 말고 너무많은 의식을 하지않아야 싱싱한 내마음을 내놓을 수가 있다
남을 의식하며 글을 쓴다면 그것은 소설이고 감동이 드러나지 않는다. 
감정적이 될 필요는 없다. 솔직하면 된다.
그것이 이루어졌을때 비로소
어떤 누구의 글보다 
나의 글이 나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그지점에 다다를때 글은 날것같고 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