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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삶살아보기

 나는 흑역사도 실수로 인한 트라우마도 많다. 또 분명 좋은 추억이긴했으나 이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 한 적도 많다.

 그럴 때 정말 한가하면 나는 '다른 삶살아보기'를 실행시킨다. 내 상상 즐겨찾기 어플에 있는 이 앱은

나를 끝없는 상상속에 빠지게 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삶이 아닌 나지만 다른 삶 즉, 내가 했던 선택들을 바꾸어 다른 생활을 하는 장면을 보는 것이다. 꼭 다른 선택 뿐만아니라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성별 등도 바꾸어가며 다른 삶을 살 수도 있어 좋다.

(부모님 바꾸는 거 놉!, 재산도 놉!)

 다른 상상 어플과는 달라서내가 애용하는 앱이지만 한가지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다. 내 삶과 너무나도 달라서 아니면 그렇게 할 걸 하고 죄책감을 느껴서 사용하고 나선 평소랑은 차원이 다르게 우울해진다. 그렇기에 우울해지는걸 예상하며 앱을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옛날엔 그냥 푹빠져서 했는데 지금은 하고있을때 엄마가 앱을 중지시키는 경우가 있다 좀 짜증나긴 하지만 좋은걸수도?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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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자살과 비슷한 표현인 자사라는 표현을 쓰자. 이는, 스스로 선택한 죽음을 존중하자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한다. 자살에 대해 많은 의갼이 있지만, 자사에 대해서도 생각해주며 자살이라기보다 자사라는 표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용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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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디는 입력기에서 사진을 자를 수 있지

씬디는 사용자의 글 작성을 돕기 위해 간단한 사진편집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텍스트 입력기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업로드한 사진에 대해 "자르기", "모자이크", "회전" 세 가지의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지.
이미지를 등록하고 > 등록된 이미지를 클릭하고 > "편집"을 선택한 뒤 > 포토에디터 버튼을 선택하면 새창으로 사진편집기가 열림. ㅇㅇ
사용데모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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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믿어?
진짜 그렇게 믿어?
네가 당첨 될거라고 믿어?
네가 당첨 되면 행복할거라고 믿어?
돈 많으면 무조건 행복할거라고 믿어?
물론 그 돈을 제대로 사용하면 행복할거야.
넌 네가 그 돈을 제대로 사용할거라고 믿어?
난 분명 그 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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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사용자 익명글 작성 기능 추가

로그인한 사용자가 글을 작성할 때 글 작성 폼 하단 좌측에 "익명으로 작성" 체크박스가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체크박스를 체크한 상태로 글을 등록하면 글 보기 화면에서 사용자 정보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노출되는 작성자의 정보만 숨겨지고 수정, 삭제, 알림 등의 기능은 로그인 사용자가 작성한 비익명 글과 동일하게 작동됩니다.
"익명으로 작성" 체크를 기본값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상단 "메뉴 > 내 정보 - 수정" 메뉴에서 "익명으로 글을 작성하려면 체크하세요" 항목을 체크한 후 "수정완료" 버튼을 눌러 개인정보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특정 유저의 글을 모아보는 페이지에서도 "익명"이 체크된 글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자신의 글 목록을 보고 있다면- 익명글도 노출되며 확인을 위해선 로그아웃 후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저는 테스트를 위해 쓸데없이 익명으로 써보고 있습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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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나는 말하곤 했다. 
때로는 행복 하기만 해서는 찾을 수 없는 보물도 있다는 것을· 
하지만 말이야 막상 나에게 그 행복이 다가오니까 모든것이 빛나는 보물이더라. 
그런데 너무 함부로 사용했나봐. 
좀 더 가치있게 사용했을 수 있었을것을
고마웠다. 
나의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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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의미란 영어로는 meaning. 어떤 단어에 대한 뜻을 알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하고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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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종이.
 나무로 만드는 종이.
 나무와 화학 약품과 각종 재료를 사용해 만든 종이.
 우리는 종이를 사용합니다.
 하루에도 몇십, 몇백 장의 종이를.
 얼마나 많은 재료가 사용됬을까.
 얼마나 많은 약품이 사용됬을까.
 얼마나 많은 종이가 만들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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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이 멀다고 느낄 때

나 자신의 가치가 부질없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기름기가 잔득한 일본식 돈까스를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나니 상사와의 불화가 씻은 듯이 나을 때.
깊은 새벽 인생을 고뇌하며 공원을 거닐다 지루할 법도 된 일출을 보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압도되며 희망을 되찾을 때.
자신의 비겁한 선택에 모멸감을 느끼고 이불을 무자비하게 발길질하다 잠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겁함만은 아직 잠이 들어 깨어날 기색이 없고 나의 정신은 냉수에 샤워라도 한 듯 말끔할 때.
일을 마친 어느 저녁 할부가 1년 3개월이 남은 소형차를 타고 서울외각순환도로 위 표지판이 낯설 때.
부천 방향 13km가 너무 멀다고 생각이 될 때.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
갤럭시s7이 나온다. 지금 사용 중인 고작 1년이 채 되지 않은 6 모델은 반값이 되겠지. 1년에 반값. 난 삽십년을 살았으니 2의 30제곱으로 나누면 그 가치가... 그냥 0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련다. 지금부터 삼십년이 더 지나 2의 60제곱으로 나누어질 나는 도대체 얼마나 값어치가 없나? 참 다행인건 이런 말도 안 되는 중2병 이론에 희망을 던지기란 어렵지 않다는 점이다. 내가 대학교 때 롤리팝이라는 핸드폰 모델이 있었는데 워낙 인기도 있었고 폴더폰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몇몇 얼간이들 덕분에 지금은 당시 판매가보다 훨씬 더 웃돈을 챙겨주지 않고는 구할 수 없다. 시간이 뺄셈과 나누기만을 행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누군가 죽으면 누군가 태어나고 와인도 익을수록 맛이 깊어진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며 명언은 철학가가 죽어야 빛이 난다. 그 반대인가? 와인이고 쌀이고 먹으면 끝이고 철학가는 자신의 이름에 침을 뱉으며 죽어가며 누가 태어나든 말든 나는 죽는다. 누군가 신이 있다면 무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지.
그는 자신을 증명할 이유가 없으므로 그저 자신을 만끽하고 있을 것입니다.
까라 그래. 나는 자신을 증명할 방법이 없으므로 무력함을 만끽하고 있으니까. 신은 자신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핏덩이를 세상에 던져놓고 지는 자신을 만끽하고 있다니.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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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드는 생각

졸리다 피곤하다
그런데 잠이 안온다
왠지 차가울것같은
달이 하늘을 비추는 밤에 말고도
누가봐도 뜨거운
해가 하늘을 비추는 낮이 있는데
낮에는 꼭 안 떠오르던
여러 잡 생각들
올 듯 말 듯
내 잠이 떠났다
꼭 '밤'이어야만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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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 인증서 설치 및 적용
스마트폰 ssh 접속으로 5분만에 완료?!!?!
그것도 무료??!!?!??!

이건 누구의 얘기도 아닌 제 얘기. 제가 씬디에 https 를 적용하기 않고 버틸 수 있던 합리적(!) 이유들.

하지만 계속 눈에 밟히는....
그리고 괜시리 갖고 싶은 녹색 자물쇠
그리고 오늘.. Let's encrypt 와 EFF 의 Certbot 으로 인증비용없이 뻥안치고 스마트폰으로 5분만에 SSL 도입 끝.
물론 후속 설정들과 이미지, 외부 소스 등에 대한 url 점검과 설정이 필요했지만 이건 레알 신세계.
근데 이거 나만 몰랐어???
불과 몇달전에도 클라한테 인증서 구매시키고 서버세팅했었는데???
블로그 참 열심히 하시는 존경스러운 outsider 님이 2015년에 베타를 경험했던 포스팅은 여기.
이후 EFF 에서 Certbot 에 Apache, Nginx 등의 소프트웨어와 서버 OS 를 플러그인으로 개발하면서 지금은 서버설정까지 Certbot 이 완료시켜주고 있음.
설치는 EFF Certbot 페이지에 가서 자신의 서버와 웹서버를 선택하면 나오는 메뉴얼대로 (대략 5 ~ 7 커맨드) 하면 끝.
난 심지어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ssh 연결해서 설정 끝냈음. ㅇㅇ
내 케이스는 nginx / ubunt 14.04 LTS 로 실제 설치 커맨드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음. 아래가 전부임.
이렇게 하면 1) 이메일 주소 입력하세요. 2) 이메일 수신 OK? 3) (서버레벨에서 확인된 도메인 중) 어떤 도메인 쓸꺼임? 4) https 만 씀? 80도 같이 씀? 이렇게 4개 물어보고 답하면 된다.
이후에 nginx 에서 http 접속을 https 로 리디렉션 시키던지 Rails 에서 모든 연결에 ssl 을 적용하는 등의 설정을 하면 됨. 이건 별도의 글로 작성.
이제 Let's encrypt 라는 회사를 살짝 알아보자.
리눅스 재단 (Linux Foumdation) 과의 협력프로젝트라고 사이트 상단에 '이미지'가 박혀있는데 어떤 관계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ISRG 라는 캘리포니아의 기업에서 "HTTP" 보안이 기업들과 사용자들의 비용절감에 직간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한다.
기본적으로 ACME (인증관리자동화환경) 을 보고 있고 실제로 해당 목적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솔루션이 있다. letsencrypt 에서 개발하다가 현재는 EFF 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패키지이름은 Certbot. 인증절차 및 인증서 설치 이후 갱신을 "명령어 하나로" 처리해준다.
SSL CA 로 중요한것은 얼마나 많은 주효한 클라이언트가 이를 인증된 CA 로 받아들이는가 하는 부분인데 해당 목록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파폭 2.0+, 크롬, 익스 XP3+, 엣지, 안드 2.3.6+, 맥 사파리 4.0+, iOS 사파리 3.1+ 등등 그냥 믿고 사용해도 되는 수준이다.
또 하나는 letsencrypt 의 생존력인데.. 인증서가 무료다보니 기업의 유지가능성도 살펴보는게 좋겠다.
기업 스폰과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이며 공식홈페이지에서 스폰서들은 소개하고 있다.
문서상으로 년간 30만불(3년유지) 또는 35만불을 지원하는 플래티넘 스폰서는 mozilla, Akamai, SISCO, EFF, OVH, chrome 등의 6개사이고 그 외 IdenTrust,  포드재단, 페이스북, 디지털오션, 볼터, 쇼피파이 등 다수의 스폰서들이 있다.
역시나 결론은 그냥 믿고 쓰면 되겠군이라는 결론 ㅋㅋ
EFF 는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의 약자로 한국위키 이름이 "전자 프런티어 재단" 이다.

뭔가 틀리진 않았지만 우습달까?
EFF 는 '디지털 월드' 에서 사용자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1990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블루 리본 캠페인도 여기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리적으로는 관계되기 힘든 연결고리 없는 사람들과 조직이 어느날 나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는 일들이 많아지는게 참 재밌고 고마울 뿐이다.

진짜 고마우면 Donate! 
Support Let's encrypt
Support EFF Cert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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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나는 바다를 좋아해. 바다 내음, 파도가 부숴지는 소리, 푸르고 하얀 파도. 내 모든 감각이 사용되는, 내가 살아 있다는 걸 알게 해주거든. 내 숨이 붙어 있고 36.5 도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고 있단 걸 알려 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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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늘 가까이에.
피하거나 적은 곳으로 간 것.
내 상처들은 회피권 사용의 흔적
나를 소중히,
그렇지 않을 것으로 느끼고
고도화된 인간세상에서 잘 생각하지도 않고

무심코 지나치다 만나면 놀랄라
화나고 어이가 없을지언정
후회만은 하지 않게

항상 조심히, 충실히.
내일 보는 오늘이 만족스럽기는 물론
10분 뒤에 보는 지금이 만족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