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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래를 꿈으로 미리 알게 해주는 것


그건 과연,

좋고 나쁨의 경계에서 어느 편에 속할까?


내 답은 ' 둘 중 아무 곳에도 속하지 못한다 ' 이다.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꿈으로 본 해피엔딩은 과연 당사자들에게 해피엔딩일까,

그냥 단순한 반복일까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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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어제는 반드시 저 수평선을 넘으면
다 끝날줄 알았는데
저 수평선 너머에 보상과 휴식
행복마저도 있을줄 알았는데
수평선과 가까워지자 보이는건 다시 쭉 이어진
머나먼 수평선밖에 보이지 않았다
내게 남은건 허무함과 원망감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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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반복

어느날 처럼
오늘도 해가 눈을 밝힌다
부스르르 일어나 식사를 하고
첫 담배를 피고
나를 씻긴다..
아내가 설겆이 하는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컴퓨터 앞에 앉는다..
그리곤 구인광고를 본다..
이력서를 넣는다..
익숙함이란 정말 무서운거라 다시 느낀다
좌절이...
내 날개가 뜯기고 찢겨
날마다 흘리는 피눈물이..
이젠 아무렇지않다..
가슴이 찢겨질듯 아파도
아픈데... 아무렇지 않다...
무심코 달력을 본다..
아 월세날이 얼마 안남았네...
조급한 마음이 든다..
중식이밴드 노래를 들으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다..
가사처럼 내 얼굴을 잊어버렸다..
정말 사랑이란 사치였나..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본다..
나에게는 모든것인데...
아내가 설겆이를 끝마치고
쪼르르르 달려온다
황급히 구인광고창을 내린다..
왜인지 몰라도...
아내에게 이런모습도 안보이고싶고
부담을 주기도 싫다
얼마전 집앞에 악세사리 부업이 생겼다..
월요일부터 거기라도 다녀와야겠단다..
월세라도 벌면 내 부담감이 줄어들지 않겠냐고한다..
오늘도 가슴으로 울었다...
오늘은 피눈물을 흘렸다..
한없이 멈추지않고 가슴에서 피눈물이 흐른다..
찢기고 뜯겨 상처만 남은 내 날개가
아물생각을 하지않는다..
다시 날개가 돋아날 생각도 하지않는다..
이젠 그 누구를 원망하는거도 지쳤다..
공사판에서 노가다판에서 버텼던 내가..
GOP에서 2시간씩 자며
영하 30도의 날씨에 
버텼던 내가...
지쳤다.......
그리고 아내를 보며 다시 지친 나를
일으킨다..
아직도 어른 탈을 쓴 어린아이다..
참...
정신을 바짝 차린다..
가슴에 흐르는 피눈물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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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흐르듯 지나가지만
물이 빨리 흘러서 후회하는 
반복되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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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어느새 봄은 저벅저벅 걸어서 나를 찾아왔다.
나무에는 파릇파릇한 나뭇잎과 쪼그마한 꽃봉오리가 열매처럼 대롱대롱 매달려있었다.
저 꽃봉오리도 언젠가 피어나서 지고 열매가 맺히고 다시 피고를 반복하겠지.
그 반복에 끝에는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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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고
풀어지고
나른해지는 계절.
계절은 반복되고
매년마다 맛보는 감정들이지만.
질리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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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압감

사는 동안 중압감에서 벗어날 길은 없겠지.
분명 하루하루 짓눌리고 떠밀리며 살거야.
그럼에도 죽을 수 없겠지. 
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일의 반복일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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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을 알기에,
당신의 ‘ 의지 ‘가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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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하루도 수고 했어요.
또 다가 올 오늘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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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넌 한없이 넓은 바다같아서 그 누가 뭐라하여도 얽매이지 않았어.
그리고 난 그걸 부러워하고.
반복.
가상이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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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

내가 심각한 얼빠만 아니었어도
수많은 리스크와 삽질을 피해갈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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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

직선은 자나 책같은 것을 대고 그으면 잘 그어지지만
내가 원하는 곡선은 내가 그어나가야한다
여러번 지우고 그리고를 반복하면서
내가 원했던 곡선을 그을수있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길도 여러번 격고 다시 시도해야
원했던 길을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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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간은 언제나 흐른다. 변함없이 흐른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수없다.
그런데, 그 지나간 시간은 영원히 사라져 버린 것일까.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것인가.
만약 남아있다면 그시간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것일까. 그렇다면 그곳으로 갈순 없을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도 계속 반복되는것일까.
시간은, 참으로 알수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