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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도피야 쉽다 인생이 제 멋대로 흘러가도

내버려두면 된다. 그런데 하나의 의심이라도

하나의 불편함이라도 있다면 그간의 모든게

무너지고 나에게 칼로 돌아온다

과연 누가 감당할 수 있을까 나자신에게서

혐오감이든다. 어찌됫든 나의 잘못이다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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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매일같이 천국과 지옥을 드나드는 우리
몸이 붕 뜨는듯한 기분에 좋은 기분으로 일어나보면
                                  현실은 지옥
   너무나도 달콤한 꿈과 다르게 쓰디쓴 현실속에서
          이런 현실이 사실일리가 없다 부정하며 
                      나는 매일같이 도망친다.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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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어두운밤, 너는 늘 그랬듯이 그날도 내곁에 있었다.

밤 무서워하는 멍청한 나를, 다독여주며 그닐도 재워줬다.

등불하나 못껐음이 그리 큰 잘못이었을까, 너는 내가켜둔 등불에 오른눈 잃었다.

그래도 너는 내탓 아니라고 부드러이 나를 용서하였다.

밤마다 , 계속 나는 등불을 켰다.

오른눈 없으니 더욱 잘 보고 다니란 의미였다.

정말 그런 이유였다.
어느날 밤 . 나 재워놓고 흐느끼던 너를 보기전까지 그랬다.

그후 나는 등불을 꺼버렸다.

* 그거 아세요? 이거 반은 실화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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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14

사랑이 없는 건
내 잘못이다....
바꿔
바꿔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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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행복하려 했던게 그리도 잘못이라서,
우리둘은 이렇게 되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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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내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서로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로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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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너와 나의 평행선은 줄어들 생각이 없다. 내 잘못은 아니다. 그건 분명 네 잘못이다. 내가 네게 닿기를 이렇게 염원하는데 어째서 너는 내게 다가오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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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란 말은 이미 때가지난거야.

"미안해."
이말은 이미 잘못을 했으니 용서를 구하는 말이다.
하지만,때가 지났다란 말은 용서를 구하기 어렵다란 말이다.
그러니 잘못된일은 하지말자.
용서를 구하기 어렵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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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과거에 대한 나의 잘못과 후회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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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그 무심하지만 날카로운 말은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이미 상처입어서 피범벅이 되고, 상처투성이가 되고 흉이 진 그 마음 위에 또 상처 하나가 생긴다.
벌어진 상처 사이에서 피가 흐른다.
더 흘릴 피도 없어보였는데. 
더 상처입을 곳도 없어보였는데.
그래도 너는 또 마음에 날카로운 한 획을 그었다.
너는 멀쩡해보인다.
소름돋게 멀쩡해보인다. 아니, 멀쩡하다.
넌 정말 멀쩡하다.
나만 또 상처를 입었다.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상처를 입었다.
내가 잘못인걸까.
그저 그 무심한 말에 상처를 입는 내가 잘못인걸까.
아픔은 무뎌지지 않는다.
네가 날카로운 건지, 내가 약한 것인지 이제는 모르겠다.
상처 위에 또 상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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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방법

너무 불쌍해서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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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런것들은 어떻게 해야해? (잘잘못에 대한 궁금중)

나는 어렷을적에 부모님이 사준 게임기를 무척이나 잼있게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 큰 잘못을 했다. 그 때는 그게 큰 잘못인줄 몰랐지만 이제와서 그게 너무나도 부모님과 나사이를 가로막는 단단한 벽이 되버렸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나와 형은 발가벚겨진채로 쫒겨 났고 아버지야 남자라서 이해한다고 치지만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은 듯 했다. 지금에와서야 느낀거지만 이 사건의 잘잘못을 따지자면 행실이 나뻣던 위층형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잘못은 그릇된 선택을 했던 나에게 있었던것 같다. 우리는 누구나 잘못을 했을 때 누군가에게 핑계되고 싶어한다. 양심이 상처받고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아서 일까? 언제한번 난 또 다시 잘못을 하고 말았다. 거실의 의자를 베란다로 던져 유리창을 부수고 화장실을  부수었다. 이일의 잘잘못은 누가했는지는 아직 나는 모르겠다. 내가 모든 걸 부수었지만 말이다. 누구나 잘못은 한다. 하지만 나의 양심이 나를 찔리게 한다면 그것은 나의 잘못도 있다는 말이다. 잘못의 화살표가 누구에게로 향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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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말했던 그가..
미안하다고 말했던 친구가..
미안하다 말하시던 부모님이..
이제 나에게 그만 좀 하라 하신다..
무엇을? 어떤걸?
난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잘못은 한 것일까?
내가 그들에게 바랬던 것은 너무나도 큰 것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