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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뚝

모르고 있었다면 거짓이겠지


그럼에도 지적을 받았을 때는 꽤나 당황했다

정확히는 외면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랑 대화를 하다보면 뚝뚝 끊기는 듯한 나의 말투 때문에 소통이 아닌것 같다 분위기가 저절로 냉랭해진다 그래서 뭔가 실수하지 않았을까 나를 싫어하나? 등의 생각으로 자연스레 이어진다고.

하지만 가정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지금까지는 이렇다 할 문제점을 느끼지 못했다  이것때문에 싸움이 일어난 적도 없고.... 그런데 친구에게 그런 소리를 듣다니 아무래도 심각했나 보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개선시키기 위해서 바로 실천했다

....했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변화가 없다

약간 우울해 졌는지 내 자신이 한심해 지기도 했다 그래서 이 기분을 날려버리기 위해서 다 집어치우고 TV부터 켰다

뉴스가 나온다

아나운서가 쭉 말하는걸 보고 대본을 그대로 읽는거라면 나도 길게 말 할 수 있을거 같았다

이어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연습한다면 나도 막힘없이 술술 떠들수 있지 않을까 싶다

뇌속 이상과 당장의 현실이 충돌을 일으키면서 우울감이 한층 더 격양된다 핸드폰을 책상 위에 던져두고 침대에 도망치듯 들어갔다 이럴때 SNS를 한다면 놀림감만 추가된다

......애초에 놀려줄 친구가 별로 없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절실하게 바뀔 필요성은 못 느끼겠다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인건 싫다

앞으로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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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뚝

뚝, 뚝. 당신의 눈에서 물이 떨어진다. 햇빛이 당신의 눈에, 당신의 눈물에 반사되어 빛난다. 아, 우는 모습조차도 아름다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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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뚝

뚝.. 뚝..
흐른다.
오늘도 너의 얼굴에는 눈물이 흐른다.
내가 너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다.
그래서 너의 얼굴에선 눈물이 흐른다.
뚝.. 뚝..
흐른다.
오늘도 나의 얼굴에는 눈물이 흐른다.
나 때문에 너의 얼굴에 눈물이 흘러서.
그래서 나의 얼굴에선 눈물이 흐른다.
"미안해.."
너의 얼굴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데.
"괜찮아"
나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너.
그런 너의 얼굴에
눈물이 뚝 뚝.
그런 너의 모습에
나도 뚝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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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뚝

뚝 뚝 끊어지는 말들에 말을 내뱉는
나조차도 답답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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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라는 단어에 종류를 나눠보자면
  1. 친구
  2. 불편한 친구
  3. 편안한 친구
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1. 친구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많을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모두가 우리의 친구일 것이다.
좋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는 그런관계
2. 불편한 친구
만약 우리에게 있어서 이런 친구가 있다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내가 이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양보하지 않았나?'
만약 우리의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당장 그 친구와의 연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연을 이어봤자 우리의 머리만 아플 뿐이다.
3. 편안한 친구
누군가에게 비밀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그 순간만큼은 그 대상이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 순간의 감정에 너무 치우치다보면 원치않는 대상에게까지 비밀이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대상이 정말 편안한 친구라면 그 친구와는 연을 깊게 이어가는 것이 좋다
친구를 사귀는 것의 기준점은 저마다 다르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사귀는 방법은
일단 내 자신이 지치지 않게 해주는 상대
날 편안하게 해주는 상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상대 가 좋다.
그렇다고 꼭 그런 사람들만 친구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좋은 친구는 언제 등장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
분명 그들 중에도 편안한 친구는 반드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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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사랑한다는 말
거짓부렁
좋아한다는 말
거짓부렁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 말
거짓부렁
거짓부렁
거짓부렁
거짓부렁
모든게 다 거짓말이라고 느껴질때
모든게 다 나를 등졌다고 생각하게 될 때
난 죽음이란 것은 무엇일까 성찰을 해본다
어떻게 하면 죽기 쉬울까?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옆에 사람이 남아있기에
모든게 다 거짓이 아니라고 
한편으로는 믿기에
모두가 날 등진것은 아니라고 
한편으로는 생각하기에
난 살아간다
이 어두운 구름 안에 갇혀서
난 살아간다
난 살아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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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은 이미

우울은 이미 당신곁을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이 우울하다고 느끼는것은
당신이 스스로 우울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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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가 쉽지 않다.

너한테 얽매이지만 않으면 편해질거라고 생각했다. 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그런 이유 때문에 너한테 서운함이나 소외감 같은 감정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기뻤다. 그런데 너는 달라진게 없어. 그리고 나는 더 이상 너한테 똑같은 이유로 화내고 서운해 할 힘이 없어. 너무 지쳤고, 이제는 끝내고 싶어. 너와 말을 안 하게 된지도 벌써 일주일째야. 내가 너한테는 아무 말도 안해도 불편함이 없는 사람일지 몰라도 나는 아니라는걸 너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너는 일주일째 나를 피했다. 등을 돌리고, 눈을 피하고. 또 내가 먼저 솔직하게 얘기해야하는거야? 이젠 나도 지쳐, 한번이라도 나한테 와서 이유를 물어줄 수는 없어? 난 말수가 많이 줄었어. 할 말이 있어도 내 친구들은 다 너의 친구들이니까 아무 말도 못 꺼내겠다. 그리고 나보다는 너와 이야기하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나는 왕따가 된 것 같아. 네가 내 친구들까지 다 빼앗아버린 것 같아. 솔직히 너는 나한테 이러면 안되잖아. 너 친구 관계로 힘들었을 때 군말없이 받아줬고, 3년된 친구한테까지 소홀해가면서 너 챙겼잖아. 돈, 시간, 마음, 감정 어떤 것 하나 부족하지 않게 널 대했는데 너는 수없이 나를 외면했고 서운하게 했고 화나게 했지. 그리고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했고. 그만하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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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내 우울은 중2병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해왔다. 주변사람들 역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나는 중학생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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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우울증이 그렇다.
사람을 끝없이 우울하게 만들고, 우울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우울을 극복해보려고 여러 가지 활동적인 일을 시도해보지만 무기력증 때문에 또 실패한다.
그렇게 또 자괴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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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방법을 알려주세요

저는 어떤 친구 때문에 굉장히 슬픔니다.
그 친구는 저의 페프였습니다.
어쩔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에게 비밀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근데 그 친구한테 어떤 얘가 저가 좋아하는 사람 자기한테 안 알려주면 자기가 그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퍼트린다고 저가 좋아하는 사람을 알려줬습니다.
결국에 그 친구는 살았지만 저는 얘들이 다 알게되었습니다.
겉으로는 그 친구에게 괜찮다고 말했지만 사실 용서같은건 안 한지 오래입니다.
저 어떡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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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비' 라는 것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비 라는것을 반갑게 여기지 않았다.
축축하고, 우울해져서?
그러나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비 라는 존재는 내 안에서 있던 나쁜 것들을 씻겨
주고, 맑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애초에 비는 나쁜 존재가 아니었지않은가.
생각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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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인

좋아하는 연옌 카톡 친구 추가 하고 싶지만
그러면 한 달 이내 
영국빠들이 걔한테 들러붙어서 
진상 떨꺼기 때문에 
참는다.... 
참자...
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