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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가 공휴일에 닫는다는 카톡을 하자

그 다음날 라이브러리에서 문자가 왔다.

음식점 싸이트 방문하면,

그 다음날 거기서 문자 메세지가 오고.

이 센티널들이 하루 이틀은 아니지. .

결국 주관 기관 교수들 사이에도 이간질 하느라 한번도 제대로 협공할 수 없었고.

  

그러니까, 카톡과 인터넷 방문 페이지 그리고 연락 기록 모두 다 조작하고 있는 것이다.


난 결혼 못해.

이런 지옥 물려 줄 수 없어.

빨리 죽는 게 소원이야.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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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일지

중도 공작활동 하나?
사찰음식 웹싸이트 한번 방문했더니,
다음날 문자 메세지로 무료 수업 정보를 보내셨다.
깜찍하게도.
불교 사찰도 24시간 컴퓨터 스크린 감시를 하시냐고.
이효리 걸레 쓰시는 jtbc 영국만 삽질하시는 줄 알았는데.

하긴, 미군들이 들러 붙어 사찰 음식 먹는 쑈 할 때 부터
이용당하리라 생각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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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성추행범 신고하기 - 3자

얼마전에 공항철도에서 맞은편에 앉은 아저씨가 자기 가방으로 옆자리 아가씨 다리를 가리며 허벅지를 더듬거리는 것을 목!격!
어찌할지 몰라서 112에 문자보내고 그 아저씨 내릴 때 따라내려서 "나쁜놈아 다음부터 그러지 마라!" 한마디했더니 막 입술 부르르 떨면서 자기가 뭘 어쨌냐고 우기더라.
니가 만졌자나 새끠야! 큰 소리로 말했더니 이 색 한다는 소리가 "당한 여자도 가만히 있는데 니가 왜 참견이야"
헐... 넘 열받아서 지하철 역무원있는데로 끌고가서 경찰신고해달라고하고 가서 진술서 씀. 피해당사자가 없어서 성추행으로 처벌은 어렵다며 벌금 나올꺼라고 다음에 이런일 있으면 1) 큰 소리로 제지하고 2) 피해자에게 내가 목격했으니 도와주겠다! 신고하라고 권유하고 3) 경찰서나 가까운 지구대를 방문하면 깔끔하게 끝난다고 알려주시더라.
112 문자 신고는... 글쎄 뭔가 대응이 미적지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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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잠시나마 잊는다.
내 삶의 고단함도 던져두고 대리되는 문자의 세계에서나마..
책을 읽으면 글쓸때보다 더 몰입되서 더 잊는데 책 속의 찬란한 주인공의 인생이 내 것이 아니기에 활자에서 눈을 떼면 가끔 허무가 밀려온다
그래도 책이 없으면 나는 못버티겠지.
나의 인생은 매일 책이 함께했으니까
나는 책을 만드는 일도 하고 싶기에 더더욱 책에 매달릴 수 밖에 없다.
책 산업은 사양길이라는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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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멍멍. 나는왜 술만마시면 너에게 문자를보내고 전화를할까. 
야옹. 길고양이처럼 슬며시 왔다갈께. 
그냥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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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째서 저에게 잘해주시는건가요
어째서 저에게 이쁘다고 해주시는건가요
저는 당신이 매우 좋습니다 
당신과 문자를 주고받는게 제 삶의 유일한 낙입니다
당신이 절 챙겨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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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집에가기 무서워
마음이 쿵쾅쿵쾅
심장이 두근두근
쉬지도 않고 떨어대
재주껏 숨겨봤어
재주껏 얘기도 해 봤어
그래도 시간은 멈추지 않아
그 날이 다가오고 있어
즐겁고 즐거운 날
나는 즐거울수 없어
문자가 간대
문자가 온대
머리위에 작은 뿔 보이고
꼬리까지 뾰족뾰족
어때? 무섭지?
엄마의 악마강림
아아 집에 가기 싫어
꾸깃 구벼보는 종이
누가 볼까 무서워서
다시 펴보고
장마철이네
붉은 비가 내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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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나를 좋아하던 네가, 너를 좋아했던 내가 그립다. 너랑 같이 있던 시간이 그립다. 하루라도 널 안보면 불안해 하는 내가 그립다. 하루종일 마랑 있다가도 집까지 항상 데려다 주고, 집에 도착해서도 너랑 한 시간 넘게 문자와 통화를 하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립다. 
이젠 다 끝났지만, 풋풋했던 너와 내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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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 와이파이가 안되는데

[주말에 죄송하지만 업로드 좀 부탁드립니다] 하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
난감하다
집근처 카페를 가야하나? 
근데 겨우 동영상 하나 올리려고 카페까지..
귀찮아귀찮아...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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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및 악성 댓글에 관해

먼저 빠르게 대처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문자 그대로 "더러운" 댓글과 홍보글에 대해 빨리 대처해야했는데 계속 방치하고 있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도 늦었고, 바로 해결하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만 금주 중으로 처리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지적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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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중3 때 과학 선생님 을 너무 좋아해서
졸업 후 선생님 이 보고싶어 계속 앓았다
얼마나 좋았으면 그 선생님 이 꿈 에 계속 나오고
난 화장품 을 들고 선생님 집에 갔다
아파트 공원 에서 문자 를 해야되나 ?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 물품들 을 관리실 에 두고  떠났다
그날 저녁 이사 했다 다시 들고 가라는 문자가 왔었다
그 문자 를 보는 순간 누가 나한테 칼을 던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아팠다  내가 그 선생님 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한번은 중학교 를 잘못 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그 학교 가 좋았을까?
지금 이 나이에 아직도  홈페이지 에 들어가고
2월 그 선생님 이 퇴임 을 하셨다
홈페이지 에서 그 정보를 본 나는 
벌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그 선생님 을 너무 좋아해서 벌 받은건지
내가 그 선생님 집에 가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그 선생님 한테 부담을 많이 준건지
퇴직 이라는 순간 당황스러웠고 조금 무서웠다
선생님 한테 스승의날 전화 못해드려서
1시간 전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했는데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습니다 음성 이 들리는데 거절 하신듯 하다
같은문자 를 반복해서 그런걸까
퇴직인사 도 하고 싶어 
내가 선생님한테 하고싶은말 은 옛날에 있었던 일로 어떤 야구팬 인 사람한테 화풀이 를 했다
그 사람 을 괴롭히고 싶어서 야구밴드 에 이중 닉네임 김인영 이란 없는 이름을 만들었다
위장해서 죄송하다 딸 SNS. 훔쳐 본것도 
선생님 이 유부녀 인거 알면서도 너무 매달렸다
무릎 꿇고 싶었다 뼈저리게 후회를 많이 했다
악몽을 자주 꾸게된다 벌 받는거 같았다고
원래 사람 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고백도 하고싶고
너무 힘들다 터질것 같다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밤마다 연습을하고 있다 
집 전화 도 안받으시면 
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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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사귀지 마세요

저는 2년 전에 남친과 헤어졌습니다.
그 남친은 저와 같은 학교였다가 축구를 하러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학간뒤 저는 문자로 ❤를 보내며 사귀자를 썼습니다.
당연히 남친은 콜을 하고 3일뒤에 헤어졌습니다.
저가 남친에게 차였습니다.
과연 그에게 다른 여친이 생겼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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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

과거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우리 아버지와도 막역한 사이로 지냈었고, 이런저런 교류가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 사람에게도 부고를 알렸다. 당연히 와서 가시는 길에 인사를 할 줄 알았다. 그런데 
'명복을 비네'
라는 문자 메시지만 왔다.
....
그리고 며칠전 알림이 왔다. 그 사람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메시지였고, 난 순간 갈등했다. 
'가야지' '가지마 병신아'
두번째 인성을 따라서 가지 않았고, 치졸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그가 나랑 비슷한 나이였다면, 나도 당당하게 문자로 '명복을 비네' 라고 보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