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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Camylla Battani / Unsplash>

무플의 미덕



무플해줘서 고맙지.

youtube, naver, daum 에 댓글 하나라도 남겼으면,

넌 바로 기생충한테 낚이는 거야.

너는 M병신한테 끌려가면서도 감사하고도 감사하다며 큰 절하고 인사하며 헛소리 할테고.


다음생에 술 한 잔 사라.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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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기

깊이 가라 앉으면
그만큼 올라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 끝에 느껴지는
해방감과 자유로움, 달콤한 호흡은
얕은 물에선 느낄 수 없어.
깊이 빠지고 올라와
살아 있다는걸 감사하자.
시작은 그 다음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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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빛나던 별아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내며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해주었던 별아.
조금만 더 있다가 가지.
2017년도 다 지나가는데 새해를 보기도 전에.
크리스마스도 다 와가는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간거야.  
그래. 남모를 사정과 힘든것들이 있었겠지.
이제 반짝이던 너를 볼 수 없구나.
너의 존재자체로 즐거웠어.
너의 목소리가 돋보이던 노래들도 잊지 못할꺼야.
나보다 나이많던 너도 곧 내가 더 많아질 날이 올거야. 
그래도 너란 존재는 찬란했어.
감사했어요. 즐거웠어. 고마워. 
가는길이 멀고 날이 추우니깐 따뜻하게 하고 가. 
안녕. 내 학창시절의 빛나던 별아.
다음에 만날때는 더욱더 행복하게 웃고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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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딸그락. 딸그락. 딸그락. 딸그락.
음... 뭐먹지? 
그래 오늘은 사이다다! 8백원짜리 사이다를 뽑아 꿀꺽꿀꺽 마셨다. 역시 이맛이지! 퇴근길에 먹는 자판기 음료수는 짱이다.
"ㅈ..저기요 죄송한데 백원 있으세요...?"
긴 생머리에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여자가 말을 걸어왔다.
"네 있어요 왜요?"
"아...제가 딱 700원이 있는데 800원이 제일 낮은 가격이라서요ㅠㅠ 지금 나머지는 다 카드에 들어 있어서요ㅠㅠ 다음에 갚을게요!"
애교있는 목소리에 마음이 설렜다.
"네 여기요! 다음에 꼭 갚으셔야 해요"
동전을 주는데 손에서 상큼한 향기가 났다.
"감사합니다!" 그녀가 말했다.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그녀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 자판기 이용하는 사람 잘 못봤는데ㅋㅋㅋ 저는 맨날 여기 오거든요. 아 너무 음료수 중독자같나?"
"엇 저도 일주일에 3일은 여기 와서 음료수 먹어요! 대박ㅋㅋㅋ"
"아 진짜요? 그러면 음료수 친구 생긴건가? 이 시간대에 오시는거에요 원래?"
"네. 그쪽은요?"
"저는 원래 한시간쯤 일찍 오는데 이제 이 시간대에 올게요! 그러고 보니까 통성명도 안했네, 이름이 뭐에요?"
"아, 김재원이에요"
"저는 이수빈이에요! 다음에 봐요!"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그만 수업 시작하자."
"아아아아아아!!! 재원쌤!!! 더요 더!!!"
"아 무슨 드라마냐 제일 중요한 순간에 잘라!!"
"아 안돼애!!!!"
"알겠어 알겠어. 나는 그 이수빈이라는 여자한테 한 눈에 반했어. 그 여자도 음료수 친구가 생겨서 기분이 좋았는지 나랑 같은 시간대에 항상 나오더라고. 그렇게 얘기도 많이 하고, 친해지고,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뭐긴 뭐야 지금 결혼해서 우리 집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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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주말에 쉴거다쉬고나면
그다음주의 일 첫시작이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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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누구나 어려운 법

처음에 넘어지면, 아프더라.
다시 넘어져도, 아프더라.
그런데, 다음에는 조금 할 만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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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다음 날의 어색함을 풀어버리는데에는 너의 그 미안하다는듯한 표정 하나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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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

PD-1223-0606 / 래끼^ / 13 / 소녀❤ /자신잇는 할!말 은 일단 전 활기찹니다!하하👏 그리고 아직 젊어서 접률 절라게 높습니다!후후
어쨋든 제가 동캐라 잘 안받아주시던데... 요긴 동캐든 뭐든 차별안하시는것같아 좃네요♡♡
-할!말 끝낫습니다 감사해요♡

BZ-5725-9105 / 《 °시열  》/ 13 / 여 / 어리지만 기본 예의는 지키는 사람입니다 ! 살앙해요><
BE-2225-5903/아영/13/녀자!/제가만약에이팸에들어간다면!팸들금방친해질려고노력할것이고♥버린팸제가사랑할꼬예요!
KE-3700-0002/츠에/15/여/뽀바주떼요 욜시미 하겠어요.!.!.!
FZ-1932-9406/노아(のあ)/13/여/ 안녕하세요~♡ 남ㅁ장을 좋아하는 여자인ㄴ노아입니다/♡\ 우선 그림과노래를좋아하는 순수한 13살이에요! 요즘너무외로워서...ㅠㅅ  ㅠ 이렇게 활발하고 따듯한팸을찾다가 신청하게됩니다!제가약ㄱ간 짤을많이써서ㅎㅎㅎ재밌는짤을ㄹ보고싶을따 저에게오시면 짤에새로운 세계를 맛보게되실겁니다 그리고 소통도 거의 하루에 절반이상을 하기때문에 조용할틈이없을꺼에요!! 합격된다면 불소하고! 된ㄴ다면틈틈히 그림좋아하시는분들과 합작도하고싶ㅍ네용♡3♡ 합격아안되어도 다음에또신청할께요! 약간아무말ㄹ같지만 진심을다해쓴 신청글이였습니당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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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열면 천길만길 은하수 길

한 발 내밀고, 옳지, 자, 다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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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끝을 냄으로써 다음 문장의 시작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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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래요, 그는 죽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건 몇 주 전이었습니다만, 지금에서야 장례가 치뤄졌습니다. 모두들, 이제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그는 조용했습니다. 강의 시간에도 늦지 않았고, 강의가 없어도 놀러가거나 아르바이트를 뛰지 않고 그저 조용히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 어느 날부터 그는 손을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눈동자가 흔들렸고, 그 다음날에는 눈물이 맺혔으며 그 다음날에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아, 죽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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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꿈을 꾼다
오늘의 꿈은 부모님과 행복하게 같이 앉아서 밥을 먹었다.
그다음날도 꿈을꾼다
오늘은 어머니가 나를 마구마구 때렸지만 이것이
꿈이라는것을 나는 잘 알고있다 그러니 어서 꿈에서
깨어났으면 좋을텐데....
그다음날도 꿈을꾼다
오늘은 내 생일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최고로 행복한 날을 보냈다
그다음날도 꿈을꾼다
오늘은 어머니가 방에서 혼자 울고있다
이것도 꿈이니까 어서 깨야지...
그다음날의 꿈은 왜인지 떠올리려고 할수록 몸이 점점
아파져 왔다
그뒤로 나는 더 이상 꿈을 꾸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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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너와 헤어지고 난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또 그 다음날
안과 밖이 모두 비워지고
속이 텅 비어버린 나는
그냥 껍데기만 사람인
인형이었다.
너에게 나는 그저 움직이기 좋은
끈에 달려 움직이던 인형이었고
끈이 끊어지자 인형은 움직일 수 없었다.
너는 나를 인형으로 만들었다.
너에 의해 속이 비어버린
나는 그저 인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