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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사람이 다있냐...

어디서 왔지?
[["synd.kr", 44], ["unknown", 30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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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억압된 것에서 벗어서 스스로에 대해 결정하는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환경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식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삶이 자아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숙고하고 좁히기 위해 달려가는 행로에 접어들 때, 사람이라 부른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변화를 인식하는 건, 언어로부터 구체화되며, 이 언어로 인해 구체화된 인식들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페터 바에라의 [자기 결정]이라는 핏빛 커버의 책을 읽고 있다. 짧은 책이지만, 난독증에 난시도 심해져 읽는 게 여간 난감한 게 아니다.  가끔 말인지 막걸리인지, 라고 투덜거리며 시대의 지성에 침을 뱉는 얕디얕은 인내심을 보이기도 한다.
다 읽고 나면, 난 괴이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각성' 따위를 기대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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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따스한 사람이 좋다.
나도 참 따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다.
내가 그런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일잘하는 사람이 멋져보인다.
나도 홀로 멋지게 일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사람은 늘 나를 멋지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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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넣어주는 사람

장마라
비가 많이 와서 양말까지 다 젖었다.
첨벙 첨벙 소주 사러 가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엄마였다.

안약을 넣어달라고 했다.
처음이다.
엄마가 나 하테 전화 걸은 거. 
하....감격.
미국이나 유럽에 있을 때에도, 
내가 기도한테 discrimination/disparage 당하고 있을 때, 
엄마가 악몽을 꾸었다며 내게 무슨 사고가 났는지 물었을 때 빼고는,
돈 문제 이외에

엄마가 나 한테 전화 걸은 적이 없는데. 
나는 엄마한테 안약 넣어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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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베기 싫은 사람

사람 미워 하면 안되는데
그냥 미운사람들이 있다
정말 꼴보기 싫은데
관심이 아예 안가진 않고
계속 주시하며 미워하는 마음
나만 그런건가요?
하면 안되는 마음
다른분들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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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헤어짐은 쉬운일이 아니야.
헤어지고 싶지 않을때 말이야.
근데 헤어져야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으면 헤어질 수 밖에 없어.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가 생겼지만, 다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알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게 서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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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길

뱀은 뱀의 길을 간다
사람은 갈 수 없다
뱀은 사람의 길을 가지 않는다

사람이 간 길은 사람의 길이 된다
그 길은 이미 사람의 길이다

수정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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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길은 뱀이 간다
사람은 갈 수 없다
사람이 간 길은 사람의 길이 된다

그 길은 이미 사람의 길이다
황조롱이도 비웃는다

뱀은 사람의 길을 가지 않는다
뱀의 길을 간다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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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사람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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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를 써도

가까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은 나를 안중에 없어 하는 그런 상황......

참 그 분위기가 너무나 견디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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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산다는 건
살아 있는 것
열심히 산다는 건
열심히 살아 있다는 것
사람은
살아야 사람이고
살아야
뭐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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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보지않은 것

에 대한 설레임
지금 아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0 0

맛있는 음식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취향의 사람과 함께 먹는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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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must be...

뿌리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음지에서 일하지만 양지에 있는 이들을 위한...
필요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이가 행복해서 내가 할일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