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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미련이 남았다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아직 시작해본 적도 없는 것 같아서. 하나같이 만들다 만것들 투성이라서. 되짚다보면 결국에는 한번만 더 끌어안아보마 하게 되었다.

어디서 왔지?
[["unknow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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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뒤는 어디가고 앞만 있니?'
여자는 단추를 잠그며 뒤 돌아섰다. 자신에게 물어봤자, 아는게 없어서 구름 위를 떠돌고 바람에 미쳐 유유히 흔들릴 뿐이었다
뒤는 없고 앞만 있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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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꿈에 옛날이 나왔다
옛날에 미련을 두고 왔나보다
돌아가려 해도 갈 수 없는데
미련을 어떻게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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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살아가면서 버리지 못하는게 있다.
특히 나는 욕심이 많아서 이 사람 저 사람 모두와 좋게 지내고 싶지만 
사람이 두려운 내가 모두와 좋게 지내는 건 미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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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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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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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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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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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래에는

결국 종래에는 우리는 죽을 것이다.
누군가는 이 죽음 때문에 인생은 부조리해진다고 말하지만, 죽음이 왜 부조리함인가. 영원이 부조리함이다.
모든 것은 변화 속에 있다. 살고 죽고.
인간도 변화의 한 부분이며 죽음은 필연이다.
결국 죽음을 맞는다는 그 진리를 잊고 사는 것이 부조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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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래에는

쉰다 휴식의 의미
편의점에 들러 도시락 사고
마음편히 나만의 휴식시간
갑자기 날아오는 고민과 우울감
난 그대로 누워서 천장을 올려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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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래에는

결국 종래에는 너와 나만 남게 되는 것이다
내가 끝나든 네가 끝나든
혼자 죽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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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나는 나를 조심스레 위로해 본다.
 상처입은 그날 나는 내 일부를 잃었고
 내 안에 자리잡은 한 사람을 떠나보냈다.
 상처는 딱지가 되어 미련을 남겼고
 상처는 흉터가 되어 추억을 남겼다.
 흉터는 옅어져 기억을 흐리고
 결국 내 안의 빈자리는 막혀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