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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그 때 다 보내지 못한

그 사람에 대한 마음


다시 돌아오는 봄

여기 한가닥 미련이 남아

매해 돌아오지 않을

그대라는 사람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흔한 말도 전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는


미련하게 그대 떠난

어느 따뜻한 봄날

다시 만날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디서 왔지?
[["synd.kr", 2], ["unknown", 6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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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그때의 그 선택 미련이 남는다.
오늘 여기서 열심히 살아야 하건만 자꾸 어제의 일, 그제의 일, 그때의 일이 떠오른다.
나이가 들면 좀더 현명해 질 줄 알았는데 꼰대화 되어갈뿐..
앞으로 라도 미련을 남기지 않는 삶을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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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괜히 입 밖으로 내게 되는 덧없는 말들과,
아무도 없는 거리를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되는것.
쓸데없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 돌아오며
그렇게 뒤돌았다는 사실마저 후회스러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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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20살때로 돌아가본다면,
취업 전으로 돌아가본다면,
결혼 전으로 돌아가본다면,
아이를 낳기 전으로 돌아가본다면,
수없이 되내이고 다시 인생을 살아보는 상상을 하다 다시 현재로 돌아오면
그만큼 부질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없다
어차피, 나는 오늘을 살아가면 된다
미래에서 다시 돌아오고플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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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가장 최후의 후회는 굳어져서 
미련이 된다. 
형태는 없어 맘대로 흐르지만
흐르는 대로 흘릴 수 없고
어쩌면 형태가 없어 미련이란
흐르는 대로 흘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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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아봤자 달라질것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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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자이가닉 효과: [심리학]미완결된 일에 대해 계속 관심을 쏟게 되는 효과.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쉽게 잊지 못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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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어떻게 해도 달라지지 않는단걸 알면서도
생각하는것 그리고 ...
상처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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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살아가면서 버리지 못하는게 있다.
특히 나는 욕심이 많아서 이 사람 저 사람 모두와 좋게 지내고 싶지만 
사람이 두려운 내가 모두와 좋게 지내는 건 미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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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제발 그 사람이 나에 대한 미련을 떨쳐냈으면. 나는 끝났다 한 사람이 만나달라 하지 않기를. 나는 끝났다 해도 믿지 않고 귀를 가려버리는 그 사람이 제발 미련을 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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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동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근데 나만
그랬었던거 같다고
나만큼 너도
행복했다 착각했었다고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마지막 말을 전하고
돌아섰는데
몇발자국 못가서
고개를 돌리고
눈으로 뒷모습을
뒤쫓고 있었다
행복했어서
미안했어서
미련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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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니까 말하는거야
사람이니까 쓰는거야
사람이니까 들어주는거야
사람이니까 보여주는거야
혹시 너는
말해주고
써주고
들어주고
보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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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사람

억압된 것에서 벗어서 스스로에 대해 결정하는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환경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식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삶이 자아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숙고하고 좁히기 위해 달려가는 행로에 접어들 때, 사람이라 부른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변화를 인식하는 건, 언어로부터 구체화되며, 이 언어로 인해 구체화된 인식들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페터 바에라의 [자기 결정]이라는 핏빛 커버의 책을 읽고 있다. 짧은 책이지만, 난독증에 난시도 심해져 읽는 게 여간 난감한 게 아니다.  가끔 말인지 막걸리인지, 라고 투덜거리며 시대의 지성에 침을 뱉는 얕디얕은 인내심을 보이기도 한다.
다 읽고 나면, 난 괴이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각성' 따위를 기대할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