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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다

난 넓은 바다

어려서도 바다

타인의 아픔까지 다 내가 마시고

어쩔수 없는 바다 인생.

다들 슬픔이 있으면 나에게 던지고 가도되

괜찮으니까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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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닥이 안 보이는 물이 무섭다.
수영을 배우고 싶은데 무섭다.
바닷물에서는 몸이 잘 뜬다는데 무서워서 여태껏 확인해보지
못했다.
바다를 보면 가슴이 뻥 뚤린다던데 나는 바다를 보면 무섭다.
나에게 바다는 끝을 알 수 없는 공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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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왠지 푸른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아.
어릴적 꽤 오래했던 수영 때문인지
그냥 파도소리가 좋은건지도 모르겠어.
풍덩, 빠지고 싶은 충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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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우린 가끔 행복하지 않아 한다.
바로 슬픔... 그 슬픔으로 인해 우리의 감정은 많이
뒤틀린다. 그냥 옆에서 잘 격려 해주자. 
그냥 좋아해주고 관심을 주고 사랑해주고
그게 슬픔을 잃는 최선의 방법이다.
03ㅡ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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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슬픔은 나눌 수 있는 것일까
적당한 슬픔은 입 밖으로 낼 수 있었다. 귀 귀울여 들어주는 이에게 토로하고 나면 조금 머쓱하지만 속이 풀어지는 것 같았다. 그가 이러한 종류의 슬픔을 아는 경험자일 때는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도 들을 수 있었다. 또, 지나간 슬픔도 종종 이야기 할 수 있었다. '그래도 잘 참아냈구나' 말해주는 이의 목소리는 흉터를 어루어 만져주는 듯 따뜻했다. 상처가 자꾸만 눈에 보이고 마음을 흔들 땐 그 따스함이 필요해 부러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같이 너무도 큰 슬픔이 온 몸을 삼킬 듯 밀려오는 날은 아무것도 뱉을 수 없다. 아무도 이해해 줄 수 없는 아픔이며,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고통이다. 침대에 누워 엉엉 울었다.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배가 고팠다. 이런 상황에서도 배가 고프다는게 우스웠지만 본능을 쫓아 요기를 했다. 배가 차고 다시 생각이 시작되자 눈물부터 났다. 소리내어 울다가 숨죽여 울다가 숨이 넘어가도록 울었다. 아무리 울어도 변하는 것은 없지만 이 작은 방에 홀로 남아 할 수 있는건 우는 것 뿐이다. 그래도 이 슬픔은 누구와도 나눌 수 없다. 성심껏 위로해주는 사람 앞에서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말할만큼 모진인간은 못되었으나, 그렇다고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겉으로는 괜찮다 이야기 할만큼 넉살좋은 인간도 아니다. 
모든게 내 탓이다. 슬픔 속에 나를 빠트린것도 나이고, 이 안에 나를 가두고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린것도 나다. 그래서 슬픔에 빠진 나는 말이 없다.그래서 입술을 자꾸만 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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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갑자기 
눈물이 툭
떨어지는 눈물 방울에
슬픔을 가득 담아
눈에 보이지 않을
저 밑 먼 곳으로
떨어뜨린다
그 위로 
행복이 찾아오고
눈물은 다시
제일 높이 올라와서
떨어질 준비를 한다
그리고 나는 항상
눈물이 떨어질 때
행복을 깨닫고
슬픔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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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거친 숨소리
눈에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
슬퍼서 울어도
내가 왜 슬퍼하는지 이유조차 몰른다.
눈물이 마른뒤의 공허함
텅비는 마음
갑갑한 가슴
내가 아무리 울어도 아무도 몰른다.
모두 나만빼고 행복해한다.
나는 지금이라도 타들어갈것만 같은 가슴을
주먹으로 툭툭치며 그만 슬퍼하라며 달랜다.
하지만 마른눈물에 또 다시 눈물이 흐른다.
그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고 나도 알아주지 못하는
나의 슬픔.
울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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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울었다
왜 울었는지 모른다
울지 않으려 했다
참으려고 했다
참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결국에는
울었다
왜 울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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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치킨 대신 꼬치 트럭보고 새벽에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내 살...ㅠㅡㅠ
야식은 먹음 안된다.
맛있으면 0칼로리는 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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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깊게 빠진 슬픔은 너에게 돌아오는 
해일처럼 모두다 휩쓸어버릴테니
나와 함께 슬픔을 나누어 돌아오는 
파도처럼 잔잔히 지워버리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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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엄마가 말했다.
다 물러가라. 내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것들은 다 물러가라.
아이가 말했다.
그만 울어요.
엄마가 말했다.
너는 왜 울지않니.
아이가 말했다.
저기서 우릴 보고 있잖아요. 우리가 슬퍼하는 걸 보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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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바다

이별은 늘 준비없이 다가온다
영원할 것만 같던 인연들은
시간이 지나며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난다
예상치 못한 이별에
사람들은 눈물 흘린다
흘린 눈물은 바다가 되어
그들을 삼켜버린다
슬픔의 바다에 오래토록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들은 하염없이 잠겨만 간다
예상한 이별의 슬픔은 배가 된다
알면서도 막을 수 없다는 비참함은
내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그 허망함은
그들을 더욱더 빠져들게 만들어
닿지 않을 것만 같던 바다의 바닥에 닿는다
시간이 지나며 잊어갈 것만 같던 사람들은
오히려 수시로 생각나 매일을 바다에서 살게 한다
그들이 흘린 눈물은 너무 많아
거대한 파도를 만든다
그 파도는 다시 그들을 삼킨다
그렇게 슬픔의 바다는 끊임없이 되풀이된다.
바다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저 익숙해지고 무뎌지며 느낄 수 없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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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들려주시는 나의 슬픔

그렇게 접시바닥같이 얕아갖고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