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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있음 걱정가득

없음 서운할뻔

포기할거 생각하니 우울하고

새로울거 생각하니 기대되고

내 인생에 이런 반전이 올줄은.

어디서 왔지?
[["synd.kr", 15], ["unknown",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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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법

걱정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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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보니 그랬다

그 전까지만 해도 나는 몰랐다.
방학을 하고 나니 시간이 많아졌다.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자
생각도 함께 많아졌다.
많은 생각을 했다.
내 미래에 관한 생각, 그 전에 있었던 일들..
그렇게 그 생각에 다다랐다.
그 사람 생각.
처음에는 그저,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가 이어졌다.
몰랐었는데 내 옆에 많이 있어줬다.
내가 부당한 일을 당하고 있을 때 화 내 주었고, 인간관계로 힘들어 할 때 옆에 있어줬다. 내가 지쳐있을 때 걱정해주고, 내가 기쁜 일이 있을 때 꽃 한송이를 건네 주었다. 이 생각에 다다르기 전까지만 해도 몰랐다. 정말 좋은 사람이고 정말 잘해줬다는 것을.
그렇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이제 와 보니 그렇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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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더냐.
그럼 나를 먹어라.
얼른 안 아프게, 낮게 해주겠다.
힘들더냐.
그럼 나를 의지해라.
얼른 기운 회복 하게 해주겠다.
나의 어머니가 그러했듯,
나도 너의 약이 되겠으니
걱정말고 나에게 기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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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돼

밤새면 
짜증나
걱정돼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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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인간관계에 있어서 망설임은 있어선 안된다.
 네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망설이는 동안 
 그 사람은 떠나갈 것이다.
 사람들은 너를 안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사람들이 보는 너를 걱정하고 비난하는 동안
 너 자신도 진짜 너에게서 떠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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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느라 잠못자고 있다
원래 겁많고 예민한 난 나의 보물들이 세상에 나온 후
더욱 강인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나약함과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아이들과 관련된거면 더더욱

행여나 잘못될까 노심초사 안절부절
최악의 상황도 생각한다

이런게 날 더 미치게한다
꼬리에 꼬리를물고 밤이되면 왜 더 잡생각에 사로잡히는지 모르겠다
다 떨치고 잠을 청하다가도 생각. 생각생각. 생각생각생각생각생각...
이와중에 둘째도 한몫한다 
요새들어 자꾸깬다 운다 나도울고싶다 아니 자고싶다
그냥 누군가 다 괜찮다고 아무걱정하지말라고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또 문제있음 어떠냐며 
해결할수있고 걱정할것없다고 내 탓이 아니라며
마음 푹놓고 자라고 토닥여준다면
잠이 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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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글쎄 뭐랄까
혼자서 잠도 오지 않는 어둠이다.
코고는 소리는 허공을 매꿔주고 있고 숨소리는 간간히 추임새로 들려온다. 
눈을 감고 싶지만 머리는 그것을 거부하는 것 같다. 새로운 생각과 걱정들이 뇌에 입주 중 이다. 어째 이놈의 기존에 입주했던 생각과 걱정은 도통 나갈 기미가 없다. 이러다간 조만간 뇌가 터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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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나는 하루하루지날때마다 나이를 먹는다.
그리고 나이를 먹음에 따라 미래에 대한 슬픔,
두려움,희망,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하지만 나는 가끔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걱정이 없던 시기로 가만히 누워있으면 부모님이 
알아서 다해주셨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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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자리에 누워 눈을 감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기억의 파편들, 후회, 불안, 걱정
오늘 떳떳하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죄책감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고 잠을 청한다
불안함에 온 몸이 감싸인채 오지 않는 잠을 청하다 
보면은 언젠가는, 언젠가는 잠에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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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비야 흐르는 빗물에 내 걱정 근심 다 씻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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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했어요

오늘도 힘든 하루 버티느라 수고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될 테니
오늘 밤은 아무 걱정 말고 푹 자요
그 걱정 내가 품고 있을게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이쁜 당신, 오늘도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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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모든 걸 잊고
오늘 난 영원한 슬픔의 강에 빠져버렸다.
누군가한테는 여긴 그저그런 강이겠지.
맞다.
여기는 아무한테도 기억되지 못할 '어떤 사람'의
그저 그런 무덤일 뿐.
사실 아내한테도 말하지 못했다.
이렇게 죽을 줄 알았다면 "고맙다"라고 한번이라도.
난 너무 이기적인 인간이야.
애들도 걱정이다.
아내 혼자 생활비 다 못벌텐데..
아줌마가 분명 방빼라고 할지도 몰라..
지금 와서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자니
너무 비참해진다.
내가 이대로 죽으면 부장새끼 죽이러 가야지.
과장새끼도.. 싸가지 없는 이 대리도.
다 조지고 싶다.
엄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