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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제일 배신감 느낀게 뭔지 알아?

같이 잘 지내던 사람이 알고보니까 내 뒤에서 욕하던거.

당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아직 당하지 않았다면 절대 당하지 않기를 바랄게.

친밀하면 친밀할수록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거든.

이미 당했다고?

힘들지? 많이 힘들거 알아. 별의 별 생각 다 들고

심했다면 시도까지 할뻔했을 수 있고 시도까지 한 사람들도 많을거야. 힘내. 수고했어. 여태까지 살아와줘서 고마워. 이 말들이 뻔하긴 해도 의외로 많이 위로되더라. 살기 거지같아도 살아줘.

상처준 사람은 잘 사는데 우리만 이렇게 살 순 없잖아.

악착같이 살아서 그새끼들한테 복수해야지.

여태껏 살아줘서 고마워. 조금만 더 힘내서 다같이 복수하자.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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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합의하지 않은 일방적 상처
하지만 되돌아보면 원인있는 결과
너또한 떳떳한가
너에게도 나에게도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또한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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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가장 친하다고 느꼈던 사람에게, 나를 잘 가장 이해 해줄거라 믿었던 누군가에게 당하는 그 배신의 감정은 나를 더더욱 처절하고 비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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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시도

잊을만하면 내 담당 사이트 들어와서 해킹시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도 많이 봐서 이름까지 외웠다. 연예인 이름이다. 본명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정 차단하고 IP 차단도 하는데 진짜 성실하게 온다
얼굴 한 번 보고 물어보고 싶다. 뭐하는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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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사람은 죽을 때까지 추억을 먹으면서 산다. 
나이가 들수록 나중에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점점 추억을 쌓기 보다는 점점 돈만 쌓고 있다. 
돈이 사라질까봐 두렵다. 
돈 쌓는 일 외의 다른 시도는 두려워 목을 움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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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우울증이 그렇다.
사람을 끝없이 우울하게 만들고, 우울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우울을 극복해보려고 여러 가지 활동적인 일을 시도해보지만 무기력증 때문에 또 실패한다.
그렇게 또 자괴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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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얼어붙은 계절.
언 바람이 살갗을 따끔하게 때리고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계절.
나는 이 계절이 좋았습니다.
귀찮게 놀러 나가자는 사람도 많지 않고
출석체크하러 학교에 나갈일도 많지 않습니다.
시도때도없이 건드리는 벌레들도 없고
땀이나서 끈적거릴일도 많이 없습니다.
무엇을 하지않아도 좋을 계절
그래서 나는 이 계절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3년전 나는 이 계절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함께 무언가를하고
함께 무엇을 할지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하고싶습니다.
여전히 나는 이 계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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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짝사랑을 몰랐다.
항상 사랑받거나 같이 사랑했기 때문에.
너로 인해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이 내 마음 속에 서서히 들어오는 기분을.
점차 잠식되듯 나는 너에게 빠져버렸다.
그 순간 만큼은 찬란했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건 찰나의 꿈이었다.
나혼자 애타고,나혼자 기다리고,나혼자 스며들고.
점차 지치기 시작했다.
말하면 너와 내가 멀어질까봐.
손에 잡힐 수도 없이 멀어질까봐 두려워 말하는 시도조차 하지못했다.
그렇게 아파한지 벌써 4년이다.
1460일,자그마치 126144000초동안 너에게 잠식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도 잠식될거같다.
아마도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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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세상에는 꽃 피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재능을, 희망을, 열망을 불태우지 못하고
스러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스러진 사람들은 유전한다.
열망하는 것, 원하는것, 희망하는 것.
하지만, 그러나, 안타깝게도
부모는 자식에게 그 자식은 자식에게
너는 아직 일러, 그런 걸 시도하기는 너무 일러.
이런 걸 해보는게 어떠니?
네 인생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렴.
자신이 도전도 하지 않고 실패했다 말한다.
자식이 도전도 하지 않게 실패한다 말한다.
서럽게도 뫼뷔우스의 띠처럼
세상에는 꽃 피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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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

직선은 자나 책같은 것을 대고 그으면 잘 그어지지만
내가 원하는 곡선은 내가 그어나가야한다
여러번 지우고 그리고를 반복하면서
내가 원했던 곡선을 그을수있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길도 여러번 격고 다시 시도해야
원했던 길을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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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는 칼이 내 가슴에 꽂혔다

어느날 네가 내 인생에 들어왔더라

근데 어쩌지 너라는 존재는 내 마음속에 조금 특별하게 자리 잡았어
떨리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볼려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넌 옆자리를 채우더라
넌 항상 그랬어
채우고 비우고 다시 채우고 비우고 또 채우고 비우고
남들은 널 욕했지 하지만 오랬동안 봐서 그런가
그런 네가 싫지 않았어
남들은 너의 겉을 보고 사귀더라
나는 너의 성격부터 시작해서 모든면이 다 좋은데
왜 굳이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거야...
싫어해 볼려고 했어
근데 그게 쉽지 않더라
너의 짝궁이 날 이상하게 볼까봐 시도는 해봤는데
오히려 마음만 아프더라
넌 나에게 다가올 때가 있어
그럴때 마다 난 정말 좋아
그래서 약간의 희망을 품어보기도 하는데
역시 아니라는 걸 난 항상 자각해버려
친구한테 너와 나의 이야기를 해줬는데
나한테 어장치는 거라고 하더라
근데 어장인 걸 알면서도
그 어장에 들어가고 싶어
비록 언젠가는 먹힐지라도
먹히기 전 어장속의 생활은 좋을거니까
언젠가 상처만 남을 거 아는데도 네가 좋아
이정도면 병 아닌가
넌 나에게 미래의 짝궁으로 다가온 줄 알았어

근데 어느 순간보니 내 가슴에는 칼이 꽃혀있었지
그 칼은 이미 뺄 수 없게 됐어
그래 맞아

'너' 라는 존재가 찔렀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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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존재한다는 것을
그렇게 잘 알면서

나는
언젠가 찾아올 이별의 아픔을 헤아리지 못한 채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나
그것은 아마
너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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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

하루종일 팔떨어지게 안고있고
한시간에 한번씩 기저귀 갈아줘야 하고
시도때도 없이 원시인처럼 젖먹이고
밤에 잘자준다지만 그래도 두세번은 깨야하고
밥먹는 시간 목욕한번 맘편하게 한지 오래지만
날보고 웃을때면 이 모든게 하나도 생각이 안나
하루종일 너에게 취해있다.
나의 아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