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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지금 내가 가져야하는것은 ,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인데


정작 내가 버려야하는것은 ,


사람을 너무 잘 믿는 버릇


어디서 왔지?
[["unknown", 51], ["synd.kr", 16]]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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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바람

드문드문 스쳐가는 바람
그대의 맘에 나는 그랬다.
늘 잔잔하게 살다간 죽어갔다.
차라리 휘몰아쳐서 눈이 시릴지언정
그대가 있는 그곳에 
바람이 지그시 불어온 것을
그리고 그 바람이
눈이 시리도록 따가웠던 것을
드문드문 떠올려줬으면..
그것이 내 바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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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너 만 힘든게 아니야.
    너만 아픈게 아니야.
그래서 ? 나만 그런게 아니라도 내가 힘들다는건 변함 없잖아.
라는 생각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거야 ?, 어리광일 뿐이야,
정말 그렇다면 포기해 버려, 주저 앉아 버리라고, 
그렇게 말하면 정말 포기할수 있어  ?
아니 , 못하잖아 ㅡ. 여기까지 왔는데 , 이것들을 내 노력들을 , 날 응원해주던 그들을 등져버리지 못하잖아.
너무  많이 와버렸기에  조금만 , 아주 조금만 더하면 힘든것이 행복으로 바뀔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 내 옆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네가 있어 웃는 사람을 위해서, 노력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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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는 정말 미칠것같은데
정말 속상한데
아무도 몰라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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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공감

할머니,할아버지:우리 애기 추석인데 적지만 이거 받아 좋은데 써야한다~ ㅎ
나[본인]:감사합니다!^^
엄마:얼마 받았어?
나:다 해서 10만원....
엄마:거기서 0빼서 나한테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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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지겨.
삶이란 게....
근데...  웃긴건 이런 나한테
사람들이
공감한단 거야ㅡ 
헐....
Thry said they feel like cr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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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

오..최근 많이 고민했던 단어가 올라왔네.
다정함이란, 공감할 줄 아는 것이예요. 
음.. 더 설명하고 싶지만 힘드네. 
다정한 건 그냥 상냥하게 말하는 것으론 부족해. 아냐 아예 맞지않는 설명이야. 다정함은 철저하게 오픈마인드와 인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하고 깊게 배려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거야. 처음 보는 사람에 대해서도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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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싶다

카메라보단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카메라는 감정이 없다
움직이지도 못한다
말도 못한다
공감하지 못한다
그런데 내 직업은 카메라와
대화해야 되는 사람
카메라와 대화를 멈추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실망을 하겠지
그래도 역시 나는
카메라보단 사람과 대화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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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위로는 참 쉬워요 
그냥 그 사람의 말에 공감 해주면 되죠 
위로는 참 어려워요 
그 사람의 슬픔을 가늠할 순 없을 땐 그 슬픔을 어찌할 줄 몰라하고 있어야 하고 그 슬픔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니까 
그치만 위로는 어떤 방식이고 어떻게 하든 그 사람을 위한 마음만 충분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완벽한 위로 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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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나는 다툼이라는 것이 낯설다. 특히 다툼이 끝난 후의, 친했던 사람이 낯설어지는 그 분위기는 견딜 수 없을만큼 낯선 것이고, 그 수없이 늘어선 낯섦 속에서 나는 그를 낯선 이로 본다. 그리고 그 끝에서 그는 결국 내게 질려버린다. 그런 내게 있어 지인과의 싸움이란 곧 그와의 절연을 뜻했고, 그렇기에 싸우면서 더 친해진다는 말에도 나는 공감하지 못한다. 그렇게, 내가 알게 모르게 작은 다툼 한 번으로 떠나보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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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말 어디갔지

월요일이 괴로운건 나이와 국경, 인종을 뛰어넘는 공감코드가 아닐까.
내 경우엔 보다 젊었을 때의 괴로움은 단순한 귀찮음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끝내지 못한 일들, 끝낼 수 없는 일들, 내 뜻과는 다르게 끝난 일들에 대한 불안감이 월요일의 괴로움이다.
적어보니 그냥 일이 잘 안되고 내가 일을 잘 안하나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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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1

유지-별그림
하루종일 왔다갔다 수많은 별을 헤매고
쉴틈없이 오늘도 모두지나가
조용히 미소짓네
아무도모르게난 아무도
수많은 별을 그리고
가만히 눈을감네
어쩜 저 얘기들이 나같던지.
사람들이 그려놓은 별을 밟으면서 스케줄빡세게 돌리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정신없었는데 그러는동안
쉴틈없이 오늘도 휙휙 가버리고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취미를 키우고나서, 나만의 별을 그리고나서 또 아무도 모르게 새우잠을 잔다.
내인생 최고의 명작이였던 이번생은 처음이라, 그속에 있는 공감노래.
#1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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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풍경이 있나 보다

사람에게도 계절이 있나 보다
사람에게도 풍경이 있나 보다
계절에 따라 산의 풍경이 달라지듯
계절에 따라 사람의 풍경도 달라지나 보다
고딩 때까지만 해도 내향적 인간의 교과서 같던 나는
대학을 거치고 군대에 다녀오고 서른이 되어가는 동안
처음 만난 사람과도 수다를 떨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다
군대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대중가요와 별로 친하지 않았던 나는
제대를 얼마 안 남긴 즈음부터 가수 윤종신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연예인 덕후를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공감하지 못하던 나는
20대 후반이 된 후 사진을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지정할 정도로 배우 박보영을 좋아하게 되었다 
온종일 방구석에 틀어박혀도 답답함을 못 느끼던 나는
탁구를 배워볼까 싶어 스스로 탁구장에 갔다 오기까지 했다 
나에게도 계절이 있나 보다
나에게도 풍경이 있나 보다
계절에 따라 산의 풍경이 달라지듯
계절에 따라 나의 풍경도 달라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