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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늘 서로에게 한결같은 자리를 유지하는 우리.

곧 만나겠지 보고싶다.

곧 명절지나고 휴식하고 보자.

;)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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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나면 우리가 돼고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떨어져도 우리가 돼고
우리 모두에게 사람들은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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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너가 나만을 생각하고
나도 너만을 생각할 때
그 틈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아름다운 엇갈림이
나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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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가 '우리'가 되기 위해선 다른 '나'가 필요하다
다른 '나'가 힘들어한다면 먼저 다가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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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는 뭐야?

문득 생각이 나 네게 물었다.
어쩌면 계속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이 말...
네게 들려온 답은 별 거 없었다.
그냥 친구, 친구.
우리는 친구인데 난 왜 그 말이 싫을까.
가끔 너에게 미안할 때도 있다
날 친구로 생각하는 너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지금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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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휴식이 필요하다
피곤한 하루, 지친 하루
각박한 세상속에서 마음 상해가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몸고생 마음고생
챗바퀴처럼 굴러가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들
언제 끝날지도 모른채 살아가는 우리에게
휴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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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통증은 어째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인 걸까. 어째서 우리는 통증을 드러내지 않으면 위로조차 받을 수 없는 것일까. 지금 통증에 지쳐 누군가에게 쉬어가고 싶어도 내가 받은 상처와 그 통증을 내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어째서 아무도 나를 안아주지 않는 걸까. 차라리 통증이 눈에 보이는 거였더라면, 우리는 휴식을 위해 몸소 상처를 드러내 덧나게 하지 않아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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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공감

할머니,할아버지:우리 애기 추석인데 적지만 이거 받아 좋은데 써야한다~ ㅎ
나[본인]:감사합니다!^^
엄마:얼마 받았어?
나:다 해서 10만원....
엄마:거기서 0빼서 나한테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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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고양이가 데리고간 나오

초등학생, 아무것도 모르고 나보다 더 어리고 보호해줘야할거같은 고양이가 날 따라온다.
집에 데리고와서 그 어린아이를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이 먹는 우유부터 주었고.. 먹지않아 다른 먹이도 주고 그랬지..
집은 그냥 노란박스에 이불을 주었다.
이름은 포켓몬 나옹이다옹에서 따서
나오
명절이어서 데리고 갔던 나오는 우리 친척들과 함께놀았고 그날도 박스에서 잠을 청했겠지..
그러나 다 큰 고양이울음소리가 주변에서 계속 들렸고
다음날 나오는 없어졌다...
엄마고양이가 데리고갔다고했지만 친엄마고양이는 아닌거같다..ㅎ
동네가 다른데...
무튼 나오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첫 길고양이.. 잘 살고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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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봄 .
너도 나를 봄.
밖에는 봄.
우리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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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느글에 댓글이 달렸다.
나의 어두운면을 하얀천으로 덮었다. 그 위에 잔디도 심고 나무도 가꾸고 꽃에 물도주고
예쁜오두막도 지었다. 파란하늘의 솜사탕도 오래오래 볼 수 있고나비가 꽃위에서 춤추며 꿀을 먹는 풍경.파도가 일렁이는 소리의 감각. 산호조각의 냄새.
잘익은 바나나의 찬사.사과의 꿀맛.수박의 한입속에 사랑할수밖에... 입근처에 잘 오지않던 풀때기의 신비함.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하며 음치의 두성으로 노래도 부르며 사랑하는 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춤도 추고 함께 꿈을 꾸며 보낸다. 
모든걸 짊어지고 앞만보고 달렸는데 넘어지지 않으려
애썼는데 넘어지고 나니 너무 아파.아파서 잠시 멈춰서니..
익숨함이 새로움으로 바뀐것뿐이다.
구름은 언제든 올려있었고 두시간차를 타고 달리면 파도는 어김없이 서로의 따귀를 때리고 있었으며 마트에가면
무수한 과일과 야채. 매일같이 듣던 노래. 만나는 친구.사람.가족.집.. 다 이미 알고있던 모든게
새롭게 보이고 느껴진것뿐이다.
아픔역시 새롭게 느껴졌지만 이내 익숙함으로 돌아온다.그러면 나는. 하얀천에 깔린 어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천을 걷어버리면 .. 그 어두움은 없어졌을까. 아니면 그 대로 남아있을까.
모든게 평화로워졌을때 짙게 깔린 불안함과 현실이 정말 괜찮은 걸까.사라진게 맞을까.
아니. 덮어놓은것뿐이다.  우리 가족만큼은 하얀천위에서 지금처럼 지내야한다.
어두운것을 밝히는 것은 내 몫이다. 
한여름 옷이 마를틈없이 땀흘리도록 한 겨울 손이 갈라터져 피가 흐르도록
새볔의 태양과 한밤의 달을 마주하도록
창자를 위한 점심식사 피곤을 위한 저녁식사
살아있는시체를위한 커피 파이프라인..
그렇게 살아왔고 잠시의 휴식끝에 다시금 시작해야되는 삶.
얼마전 친구와의 여행길에 나란히 걷던중 비가 내렸다.
비를 맞는게 얼마만이냐 분위기 내자던 그 녀석의 말에
나는 '낭만직업'이라 늘 비를 맞는다고 하였다.
여전히 내 삶속에서 낭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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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사귀자"
3년전 오늘,
"우리 헤어지자"
3년후 오늘,
나는 그와 헤어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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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랬어

우리가 그랬어.
평화롭던 숲도.
우리가 그랬어.
모두가 그랬어.
그 깊은 바다도.
우리가 그랬어.
우리가. 우리가.
그래서 그래서
검게 변했어.
보기엔 밝지만
검어져서
우리를 위협해.
우리가 우리가
없던 걸 만들었어.
기쁘겠지만 기쁘지 않아.
겉은 밝아 보여도
속은 까매.
우리가 만든 거야.
검은 세상도.
죽음의 땅도.
모두모두 우리가 만들었어.
왜 그렇게 까지할까?
우리가 조금 힘들면 참으면 되지...?
왜? 왜? 왜 그런 거지?
결국 모든걸 집어삼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