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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마지막이자 시작인 계절이다.

만남의 계절이지만 헤어짐의 계절이기도하다.

봄은 여러 만남과 이별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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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지?
[["unknown", 35], ["synd.kr", 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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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강, 너와 걸었던 그길
따뜻하고 포근하고
너무나 예뻤던 벚꽃
무엇보다도 너와 함께라는게
나는 너무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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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녹을때쯤

올 겨울은 너무 추웠으니까.
눈이 녹을 때쯤, 널 다 잊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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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로 와서

나에게 와서 사르르 녹았다
겨울내 얼었던 얼음이 
초봄에 피어난 꽃의 품에서
완전히 녹듯
너는 나에게로 와서
사르르 녹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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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봄이 왔다. 혹시 널 뉘일 자리가 부족하지 않을까 하여 여기저기 넓게 펼쳐놓은 마음을 개켜 농 깊숙히 넣을 때. 마음에선 여전히 새것 냄새가 나도 더이상 누울 사람이 없다조금만 더 뒹굴어야지 살짝이나마 배어든 네 냄새가 사라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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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랑을 보고 봄이라고 하는지, 
나는 너를 처음보고 알았어.
네 살랑이는 머리칼이 봄 벚꽃처럼 흩어지고,
마냥 흩뿌려오는 그 분홍빛 향기가 꼭 봄 같은데.
내 눈에 온통 네가 차오르는게, 그냥 봄이더라구.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어버리는게 꼭 너같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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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봄이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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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잦아들고
날은 따듯해져만 가는데
내 옆구리는 왜 아직도 시베리아 한복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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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널 보고있는데
넌 어딜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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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와의 이별을 택했다.
그와 나는 맞지 않았고
우리는 맞지 않은 퍼즐 조각을 
억지로 끼워넣고 있었다.
드디어 억지로 끼워넣은 조각을 
난 꺼내어 버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뜻하는 것
언제간 맞는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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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미지근한 관계가 끊어졌을 뿐인데 마음이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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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때로는 반갑기도,
때로는 원망스럽기도,
때로는 어려운 친구다.
한결같이 찾아오지만 
내 마음 내키는대로 대하는
그래도 계속해서 찾아오는
한결같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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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버틸 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아파서 못 버티겠더라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
울어버리니 몸이 아프더라
너만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