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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이해할수있다고 용서할수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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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이해할수있다고 용서할수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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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이해할수있다고 용서할수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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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이해할수있다고 용서할수있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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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분노가 치밀어오를 때
화가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
꾹꾹 눌러참다
결국은 분노의 시한폭탄이 터지지
분노는 뜨거운 용암이 되어
내 마음속을 화르르 태워버려
분노는 억센 손이 되어
내 마음속의 목을 조르려 해
분노는 따가운 가시덤불이 되어
내 마음속을 콕콕 찌르며 어지럽혀
분노를 참으면
마음속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
그러니까 분노를 조절하는 것도 좋지만
마음속에 숨어있는 분노를
표현할 줄도 알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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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분노

그래서 너를 용서할 수 없어
떠나도 이해 해 줄거지?
네가 그랬던 것 처럼
용서는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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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얘. 아이스크림은 설탕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 차가운 온도에서 단 맛을 느끼게 하려면, 보통 온도에서의 단 맛일때 첨가해야하는 설탕보다 몇 배나 더 들어간단다. 그거 알고 있었니?
아니... 그럼 네 말은 지금 나보고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라는 뜻이니?


어머, 얘, 그런 뜻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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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널 향한 기대는 곧 가시가 되어 찌른다.
너무 아팠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른다.
내 상처를 분노으로 채웠더니 
고통이란 흉터로 남았다.
오늘도 난 내안의 분노를 숨긴다.
너에게 숨긴 미소처럼
나한테 보여준 마음처럼
나는 분노를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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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난 너에게 화가 난건데
어째서 나에게 그 분노를 표출하는지
나조차도 모르겠어
아, 그만 하라고는 하지 말아줘
그만 할 수가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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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때로는 분노하고 억울하며 우울하고, 슬프지만 기쁜 그런 모순된 감정들이 한데 섞여 우리를 이루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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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꺼질 촛불처럼 힘없이 흔들리는 네 눈동자에 무색하게, 이 붉게 타오르는 액체는 제 분에 넘치도록 흘러내렸으니.
이리 와서 내 잔을 받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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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뭐가 됐던 화가나면 금방 풀리지 않는다
작은거든 큰거든
남들은 어떻게 참고 어떤 방법으로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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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자해를 했었다.
엄마가 말하길
“방학에 공부좀 더 해서 학원 다닌 것만큼 따라
  잡아야지?”
“폰 좀 그만 봐. 그렇게 많이 하다가 공부 할때는
  자려고?”
“이번에 성적 작년보다 떨어지면 학원 보낼거야.”

아빠가 말하길
“오늘은 공부 좀 했어?”

“야, 네가 일 나가고 내가 공부할까? 공부할 때가

   제일 행복한 줄 알아.”
“아빠 하는 일에 비해 네가 호강하는 거다. 아빠 때는

   공부하고 싶어도 못했어.”
등등의 말을 들을 때마다 난 손톱으로 팔을 찍었다.
언제는 목을 미친듯이 긁고
언제는 양 팔을
언제는 다리를
새빨갛게 올라오는 것도 모자라
푸르딩딩하게 보일 정도로 긁고 찍었다.
문득 생각한다.
자해는 해야겠는데, 모두에게 보여지긴 싫었다.
내 멘탈이 흔들렸다는 점이 보여지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래서 자해 하고 난 후에 차가운 물로 식혔다.
그러면 통증은 얼얼한데 자국은 거의 없어지더라.
그런데 최근에 말이다.
친구에게 들은 얘기인데
우리 학교에 자해를 시도한 아이가 무지하게 많다고 한다. 심지어 기절한 아이, 약 모아서 한번에 먹은 아이.
내가 이상한 줄 알았다.
내가 분노조절장애 인줄 알았다.
나만 스트레스 해소를 못하는줄 알았다.
아니
우리는 다 참는 법을 모르는거다.
받은 만큼 참을 수 없는걸 모두가 안다.
내가 받은 상처의 값은 아무리 값비싼 것이라도
비교해 볼 수 없다.
이해가 갔다.
그 애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학교에 와서 얼마나 태연한 척을 했던 걸까.
또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나도 그렇지만
그 애들도 연기를 잘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