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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오는데?


아니 가수 비온다고


아~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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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저녁 하늘.
까만 구름 뒤로 하얀 달빛이 숨어버린다.
아이야, 무엇이 부끄러워 숨었느냐.
힘껏 가려보아도 스며나는 눈물은 흐르는구나.
네 눈물을 보듬어주는이 하나 없으니.
차가운 너의 설움을 뜨거운 나의 가슴으로 녹여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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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풍초 똥팔광.
원래 비를 좋아했지만, 요즘은 더 좋다. 맨날맨날 비만 오면 좋겠다. 천식환자라 더 그렇다. 미세먼지보다 습한게 살만하다. 죽을거같다. 죽지 않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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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그날이 생각나
영원할 거 같았던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
사소한일로 다투다 이별한날
그날 이후 우리는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었지
그때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가 쏟아지던 그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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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비가 오지 않았다.
가수 비가 말이다.  칫 아깝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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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한 때 내가 제일 아끼는 가수처럼
매일 그 목소리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 그 마음
그대로 훗날 헤어질 때 조차 웃으며 보내 줄 수 있는 과정까지 사랑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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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이었던

나는 어렸을때 운동선수가 꿈이었다 그래서 체육과에 진학
했지만 운동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이제는 가수가 하고 싶다 그러나 어느덧 내 나이는 30대
중반 치열한 경쟁속에서 나는 도태되고 있는것일까?
현실적인 꿈과 이상적인 꿈 사이에서 괴리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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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수도 되고 싶었고 라디오 디제이도 되고 싶었고 잘나가는 강사도 되고 싶었어.
난 내가 멋있고 목소리도 완전 좋고 말도 잘하고 똑부러진다고 생각했어.
싸이 1집때 엠넷에서 듀오로 신곡 녹화한적이 있어.
녹화 끝나고 싸이가 했던 말 아직도 기억나. 특유의 쓴 표정으로
"난 니가 카메라가 들어오면 변할 줄 알았다."
난 변신을 못했구나.
5년간 같은일을 하고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상황이 변할리 없다.
이제라도 과정을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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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7

어제, J 목소리가 들렸어...
"........ (한숨) 힘들어서, 못하겠어" 라고....
그가 얼만큼 외로운지 느낄 수 있었지.

그래서, 나도 힘들었어.

그리고 곧 소식을 들었어.

오늘 부터 일본 콘서트 시작한다고.

가수한테 콘서트가 그렇게 힘든거구나...
특히, J 는 콘서트에 자기 감정을 다 소모하지.

거의 죽을듯이.

잿더미가 된 기분이었겠구나...

당연하지.

당연한데, 팬들이 그걸 보고 싶어하니까.
그런데 소진된 J 를 다시 채워줄 사람은 없었지.

이제, 좋아해도 콘서트 요구 안할려고.

예능이나 하고 그러라고 할라고.

J야, 편히 쉬어...
그리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나 한테 속삭여줘.

내가 위로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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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달린 천사

날개달린 천사는 그저 멀리에 있는게 아니다.
꿈속에 있거나 저 멀리 내가 갈 수 없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우리 모두가 날개달린 천사이다. 각자의 매력과 아름다움이 날개가 되고, 자신만의 날개를 펼침으로써 세상이 존재하게 된다. 가수는 목소리, 가창력이라는 날개, 배우는 연기력이라는 날개. 심지어 우리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 각자의 매력이 자신의 날개가 되어 자신을 뽐내고 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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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과 와와

TV를 찾아보는 편은 아니라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복면가왕에 현진영이 나와 좋은 무대 보여줬다는 얘기를 듣고 개인적인 추억들이 많이 떠올라 복면가왕 영상을 찾아봤다. 
신나고 재밌고 좀 슬프기도하고 중학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아주 복잡스럽네!
올해 초에 이런 공연을 했었네.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이름이나 분위기를 보면 흘러간 가요로 장사하는 곳?
원래 현진영이 재즈턴(!)을 잘했었지.

올린 사람한테도 고맙고 유튭한테도 고맙네.
방송국에서 언제 기획으로 예전 자료들 디지털로 컨버팅해서 공개해주면 좋겠다.
확실히 이 때는 몸이 팔팔하네. 에너지도 넘치고 몰입하는거보니 진짜 멋진 가수라고 생각되네.
이건 영상도 오디오도 진짜 후진데... 대박 재밌어! 현진영 고! 진영 고!
현진영의 고운 얼굴을 마주보는 상태에서 오른쪽은 듀스의 고 김성재, 왼쪽은 듀스의 이현도. 이 비디오는... 진짜 재밌다.
결국 듀스를 들어야 정리가 되는거지.
나 이 뮤비에 나오는 사람들 전부 다 알고 있네.
그립다. 옛날.
헐.. 내가 "두근두근쿵쿵"을 빼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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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너에게

다우나, 
우리 20년만이네.
잘 지내? 
난, 잘 지내.
사람들 보기에는, 
나 아직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사람인가봐.
20년전에도

너 한테 그 말 듣고,
엄청 상처 받았었어. 그 때 컴플렉스 생겨서,
대학교 들어가서도

바보 코스프레도 하고, 
어버버 어버버 하면서 새내기 시절 보냈는데, 
어느날 선배가 그러더라, 
'고의적으로' 바보 흉내내는 거 너무 아니라고.
그 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더라.

내가 완전 바보 같이 느껴졌었거든.
왜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했을까.
사람들, 
속이기가 왜 이렇게 힘든 거니. 
너무 똑똑해.

넌 지금 뭘하고 사니.
홍대에서 이름 없는 하룻밤 가수 23번같은 거 하고 있을까.
너가, 내 모창 따라하고 그랬었잖아. 
그게 김동률 모창이었는지, 변진섭 모창이었는지, 기억이 안나. 
그런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그 때 알았더라면 기록이라도 남겨 두었을 텐데. 
그 때 감수성 그대로 가져간다면 나 지금쯤 박경림 보다 더 잘나갔을 텐데.
네가 내 이름은 기억이나 할까.
40살 먹은 나는, 네가 기억하는 그때 그 모습 그대로야.
좋아하는 사람만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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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풍경이 있나 보다

사람에게도 계절이 있나 보다
사람에게도 풍경이 있나 보다
계절에 따라 산의 풍경이 달라지듯
계절에 따라 사람의 풍경도 달라지나 보다
고딩 때까지만 해도 내향적 인간의 교과서 같던 나는
대학을 거치고 군대에 다녀오고 서른이 되어가는 동안
처음 만난 사람과도 수다를 떨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다
군대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대중가요와 별로 친하지 않았던 나는
제대를 얼마 안 남긴 즈음부터 가수 윤종신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연예인 덕후를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공감하지 못하던 나는
20대 후반이 된 후 사진을 노트북 바탕화면으로 지정할 정도로 배우 박보영을 좋아하게 되었다 
온종일 방구석에 틀어박혀도 답답함을 못 느끼던 나는
탁구를 배워볼까 싶어 스스로 탁구장에 갔다 오기까지 했다 
나에게도 계절이 있나 보다
나에게도 풍경이 있나 보다
계절에 따라 산의 풍경이 달라지듯
계절에 따라 나의 풍경도 달라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