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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 별이 되어 빛나고 있겠지

사람들은 모를거야

너가 빛나고 있다는걸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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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나를 위한 휴식

아주 가끔 시간을 내어
나에게 휴식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쉼없이 너무나 바쁘게 지내왔던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조금은 느리게
또는 여유롭게 생활해보는건 어떤가.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겨
복잡하던 머리 속 생각들이
차츰 잊어질 수 있도록 말이다.
_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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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밤하늘

어둑어둑한 길을 걷다 문득 
올려다본 캄캄한 밤하늘은
까만 도화지속 하얀 점인듯 
넓디넓은 세상속 수많은 빛들인듯 
어둡지만 밝고 환하게 빛나듯 
나또한 저 흰점처럼 저 빛처럼 항상 찬란하게 빛나는 밤거리의 등불이 되고 싶다.
내 삶 속에 누군가의 생에 빛나는 등불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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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너

일에 지친 난 너를 보지 못 했어.
너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깜깜한 밤하늘을 밝게 빛나게 해주는 네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너도 내 눈으로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이 긴데, 
널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어.
이제 난 다시 널 마주해.
특별한 널 잃지 않을래.
너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잃어버리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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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가고 싶다기보다는
그저 쉬고 싶지 나는
별처럼 빛나기보다는
그저 숨기고 싶지만 나는
별만 바라던 그들보다는
더 높고 싶지 나는
그 맘 드러내고자 별 시가 다 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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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그 자체
하지만 잡을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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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찬란하도록 반짝이는 오후 5:55.
그 빛이 내 머리 위로 쏟아진다.
내 몸을 어루만지고 있는 그 빛의 손길은 따뜻하기만 하다.
'살아 있다는 것에 이토록 감사했던 적이 있던가.'
세상에 뿌려진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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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으로 한쪽 벽을 짚은채 끝없이 나아갔다
얼마를 걸었을까 감도 오지 않는다. 입에선 불쾌하고 텁텁한 단맛만이 느껴졌다. 그냥 이 어두컴컴한 돌 무더기 안에서의 생존법을 찾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ㅡ.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칠때 쯤.
빛이 보였다.
왁자지껄한 소리, 물이 빛을 반사하여 산란되는 무지개. 하지만 벽면은 여전했다. 즉, 꼬여먹을대로 꼬인 인생 끝자락에서 허무맹랑한 전설만을 믿고  내려온 결과, 지하마을에 당도하였나보다. 아름다운 판타지를 맛본 경외감이나 감탄사보다는 어안이 벙벙했다. 이래서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된다는건가.
한 걸음 나아가고저 하니 발이 쑥 꺼졌다. 지칠대로 지치니 비명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개죽음은 싫은지 균형을 잃기 전 벽 옆면에 튀어나온 돌 뿌리를 구명줄 삼아 손으로 꽉 붙들어맸다. 다행히 쑥 꺼진 발을 되감아 원려대로 서 있을 수 있게됐다.
후ㅡ. 심호흡 한번 하고.
왜. 무엇때문에 눈 앞에 보이는 길을 걷지 못하고, 전설을 맞이한 채로 죽을뻔 했는지. 판타지가 못 먹는 감이 될뻔했는지 생각해보자.
이미 돌아가는 방법은 돌무덤에서 길을 헤메며 다 잃지 않았던가. 돌아간들 기다리는건 무의미함 뿐이니 배수진의 상황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던가.  나는 무엇때문에 검열되어 발을 들일 수 없는가? 내가 아는 전설 속 주민들은 어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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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의 빛 처럼
어둠속에 갇혀있던 날
포근히 감싸준 그대
이젠 내가 그대의 빛이 되여
영원히 밝게 비춰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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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이니까 말하는거야
사람이니까 쓰는거야
사람이니까 들어주는거야
사람이니까 보여주는거야
혹시 너는
말해주고
써주고
들어주고
보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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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으면 충분히 위로가 되면서도
서로에게 칼날이 되어버리는 존재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고있으나
한없이 유해한 그러나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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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일을 벌였나.
생각하다
내가 사람이란 게 싫어졌다.
이글을 쓰는 나도.
이글을 읽는 너도
다 사람인데.
가끔씩은 사람이 아닌 것이 되어
사람을 바라보고 싶다.
상상만으로 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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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외형만으로 구분할 수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