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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Thomas AE / Unsplash>

설마 하는 마음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마 하는 생각에

기대 하는 내 행동들은


나만 슬프고

나만 버림 받고

또 다시 나만 아파해


그래서 나는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더 편안하고 날 알아주는 남자를 만날려고

더 행복한 인생을 살려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난 어김없이 ' 미련 ' 이라는 단어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


지금의 나에게 제일 필요한건 사랑이 아닐까 싶어

어디서 왔지?
[["unknown", 45], ["synd.k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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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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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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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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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확인 방법

거짓없이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표현이 잘 안된다
입으로 사랑한다고 하루종일 조잘대는거 말고
정말 사소한 것들을 해주고 싶은데.
예를 들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힘든일
아침에 밥이나 과일 챙겨주기(혼자 차려 먹는거 말고
내가 직접 챙겨주기),나가는거 배웅해주기등
진짜 정말 너무 사랑하는데 귀찮은게 매번 이긴다
체력이 약하다며 홀몸이 아니라는둥 합리화 하면서.
궁금하다.
정말 사랑하는데 기념일때 선물이나 편지등
성격상(게으름,무뚝뚝등)못챙기는 사람과
별로 안사랑해도 꼬박꼬박 챙겨주는 사람중
상대방은 어떤 사람의 사랑이 더 크다고 생각할까.
사랑은 표현이라는데~
아무리 사랑해도 표현해주지 않으면 언제 알음?
그럼 별로 안사랑해도 의무감으로 챙기는건?
근데 왜 난 아무것도 안받고 안챙겨줘도 
사랑하는거 아니까 갠찮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안챙겨주면 서운하고 
그의 사랑에 의심이 드는걸까?
결국 사랑도 정말로 해주고 기념일도 
꼬박꼬박 챙겨주길,두개 다 해주길 바라는거네
나만 그런건가요.속물이라서?
넌 어떠니.
내사랑만 있으면 나의 사랑을 믿고 있다면
정말 그깟 선물 따윈 안해줘도 상관 없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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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념

누군가에겐 생명이며 누군가에겐 허상이며 누군가에겐 사치이고 아픔이다.  사랑은...
나에겐 단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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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그 때 다 보내지 못한
그 사람에 대한 마음
다시 돌아오는 봄
여기 한가닥 미련이 남아
매해 돌아오지 않을
그대라는 사람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흔한 말도 전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는
미련하게 그대 떠난
어느 따뜻한 봄날
다시 만날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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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다시 시작하고 싶은 건 아니다
그런데도 사진 한 장에 마음이 저릿하다
네가 그립다기보단 너를 사랑하며 모든 걸 쏟던 그 순간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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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처음 널 만나고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했던 마음이 
시간이 지나고 욕심히 더해
놀지말고 공부해라
사고좀치지 말아라 하며
잔소리가 심해 힘들게 하더라도
때로는 화를 내도
목소리가 높아져도
눈물 흘리는 일 있더라도
부디 잊지말았으면 
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던 것을
표현이 서툴러  차마 온전히 
다 전하지 못했던 그 마음을
부디 늦지 않게 이해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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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은 어쩌면 커다란 가마솥과 같다. 
가마솥 하나만으로는 그저 무엇을 담는 용기로밖에 사용될 수 없지만, 아궁이에 달리고, 밑에서 불이 올라오고,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에 따라, 맛있는 쌀밥을 지을 수 있는 용도, 힘든 하루를 보낸 소에게 여물을 쑤어줄 수 있는 용도, 밖에 나갔던 가족을 위해 이런저런 음식을 보온하는 용도, 식어빠진 구황작물을 보관하는 용도, 고양이가 추운 바람을 피해 숨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인간 자체로는 어디에도 쓸모없는 존재이다가, 어떤 상황에 놓이느냐에 따라 쓰임이 달라진다.
그런 것이 마음이다. 마음은 어쩌면 가마솥과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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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지금 당장 써서 표현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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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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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차갑고, 멍들지
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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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어떨땐 미친짓이지 싶다가도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 것. 짝사랑은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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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나는 사랑이란 새카만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답해 줄 수 없는 마음을, 그저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내게 쏟아붓던 그들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사랑을 몰랐고, 그들은 나를 사랑한다 말했다. 당연히, 그들의 사랑은 외로울 수밖에 없었다. 내가 보기에, 그들은 마치 아무것도 없는 까만 방에 갇힌 것 같았다. 그들의 아픔도, 행복도, 그들이 말하는 사랑도 보답받을 수 없고 알아주는 이 없는, 고독한 까만 방에 갇힌 것 같았다. 나는 사랑은 몰랐지만 미안함은 알았기에, 그들에게 까만 방에서 나가달라 말했다.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고, 미안하다 말했다. 그들은 그런 내 앞에서 상처가 역력히 드러나는 표정으로 미안하다 하기도 했고, 나를 붙잡기도 했고, 때로는 눈물까지도 보였다. 그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난 인기 많은 여자로 보였고 남자를 울린 여자라고도 불렸다. 하지만 난 그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일 뿐이었고, 그것은 지금 역시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