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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고 있잖아

숨쉬고 있잖아.

숨쉬고 싶지 않아?

살고 싶지 않아?

아니. 넌 살아야 해. 넌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존재고.

네가 살아있는 이유는 한가지.

넌 너만의 빛을 낼수 있어. 네가 태어난건 다 이유가

있어.

누가 뭐래도 넌 반드시 이 세상에 없어선 안될

존재야. 굳게 믿어줄래? 네가 믿는 만큼 넌 더

쓸모있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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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유

수업 시간에, <핵심 가치 찾기> 리스트를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내 껀, 없다. 후,후,후'

나는 웃었다.
적어도, 획일성으로 부터 나 자신을 지켰다는 걸 객관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 같았고,

사람들의 생각을, 그 범상한 패턴을 벗어났다는 데, 이름 모를 묘한 승리감에 젖었다. 

조금이라도, <나 답게 사는 삶>을 살았다는 증거 같아서 말이다.
내가 15년전에 그리 외쳤던 것이
그 간의 삶을 '삽질' 로 무의미하게 만들지는 않았다며.

1 가족이 부여한 역할 (헌신, 희생)
2 존재(느낌/사념/투지/감각)를 인정을 받기 위해서
3 인간 인식 자체를 즐김과 누림 (부/권위/인정,아름다운 음악, 자연, 와인과 치즈 오믈렛, 여행)
4 자기를 발휘하기 위해서; 하고 싶은 거 할려고 (전문가, 예술가, 창조가, 구도자, 수행자),
5 컨템포러리를 기록하기 위해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교육시키기 위해서, 사상을 설파하기 위해서 
톨스토이가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 거라고 했고, 빅토르 위고도 그랬는데, 

인간은 미물이며, stardust 에 불과하다고 지껄이던 
나는 왜 다른 것들을 떠올릴까.

능력도 재능도 돈도 없는 노인네가 구부러진 손으로 수 많은 disability 를 가지고
남들 쉽게 쉽게 하는 걸 너무도 어렵게 어렵게 얻어서 눈꼽 만한 거 하나 줄 때, 
그 때 뭔가 뜨거운 게 밀려와. 
그게, 그건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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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죽음, 사랑, 고통, 원한, 너무나도 무거운 의미의 단어.
 비록 세상은, 인터넷의 짧은 자작 소설들은 그리 무거운 단어를 깃털만도 못하는 가벼운 무게의 단어로 만들어버린다.
 죽움도, 사랑도, 고통도, 원한도
 너무나도 가볍게 만들어버리고,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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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세상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세상을 못 봅니다.
저는 시각장애인이거든요. 그런 저에게도 제 '눈'으로 본 저만의 세상이 존재합니다. 그 세상을 한번 나눠볼까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시각장애인은 아니었어요. 아마 7살쯤, 어떤 사건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저는 그 사건으로 인해 눈을 다쳤고 그 때 함께 있었던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달려간 후 시력을 영영 잃을것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흐려져가는 눈 앞의 빛들을 잡으려 의미도 없는 발버둥을 하던 그 때의 제가 생각나는군요. 어머니는 제 치료가 부질없다는 것을 아셨고 필요한 치료가 모두 끝나자 저를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주셨죠. 물론 아버지와의 이혼으로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돌보기 위해 어리고 눈이 멀은 저를 두고 일을 가야했기에 저를 호되게 가르치시기도 했습니다. 참 눈물도 많이 흘렸던 지난 날이었죠. 지금 와 말하지만, 후천성 장애라는 것이 주는 고통은 상당합니다. 온 세상이 어둠에 잡아먹힌 것처럼, 사실은 나 혼자만 어둠에 먹혀버렸을 뿐이지만 끝도, 빛도, 아무도 없는 어둠 속에 있다는 고통은 이루말할수없죠. 나의 세상이 끝날 때까지 나의 어둠은 끝나지 않는단 사실은 끊임없이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그렇게 어둠에 익숙해질 때 쯤 저는 제 힘으로 자립할 수 있게 되었고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는 사람도 찾았습니다. 어둠속에 갇혀있던 작고 어두운 내 세상이 점차 밝아지고 새로워지는 순간 저는 결심했습니다. 내 세상을 어둠으로 몰아넣은 당신을 내 어둠속에서도 살지 못하게 하겠다고. 
왜 그 때 제 발을 거셨죠? 왜 제 앞에 위험한 물건이 있단걸 알면서도 보호해주지 않았죠? 왜 내가 잠든사이에 '빨리 죽여 없앴어야했는데…'라고 중얼거리셨죠?
어머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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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공평한 것

공평하려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만 치우쳤다는 정의를 내리는 건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 불확실한 인간이다.
기회, 시간, 죽음조차 인간의 잣대에서
충준히 치우칠 수 있다.
공평한 것은 없지 않을까?
세상에 공평함이라는 게 있다면
신이 내리는 사랑이면 좋겠다.
신의 사랑마저도 공평하지 않다면 끔찍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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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콜록 콜록
기침이 허공에 흩어지자, 몸 상체에서 휘휘 돌고 있던 약한 기운조차 사방으로 흩어져 사라진다.
시원한 공기를 왼쪽에서 맞고, 몸과 함께 고개를 그 방향으로 돌려누워 베란다 창문 너머를 바라본다. 
차가운 바람에 빳빳이 일어선 팔다리의 털을 연상시키는, 뼈대들만 보이는 동네 야산의 나무들.
그 앞에 보이는 로보트처럼 생긴 옆 단지의 아파트, 같은 단지의 아파트.
그 앞에 보이는 바깥 풍경 액자를 3/10 쯤 가리는 창살, 그 앞에 미세한 존재감의 곤충망과 창문.
그 앞에 보이는 한 줄로 널려서 바람에 휘늘휘늘 흔들리는 빨랫감들. 그리고 그 아래에, 창문에게 하얀 빛을 받고 있는 화분 속 건강한 식물들. 
그리고 아빠가 베란다로 통하는 문으로 들어와 베란다 창문과,베란다와 내 방을 구분짓는 커다란 유리문을 닫음으로써 없어진, 차가운 바람에 담겨 있었던 그 모든 것들.
지금은 이것만이 내 작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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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공평한 것

세상모두 공평하네요
여기 이상한 사람이 있는듯해서 전 그만 이곳을 떠나렵니다.
절망적인 느낌입니다
계속 보다가는 깡통이 되는듯.......
다들  글보다 책보다 더중요한게 필요한듯 느꼈어요. 
정신건강을 명상으로 다스려 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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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으로 보는 세상

안경을 쓴 나는 
안경을 벗고 완벽하게 세상을 보면
무슨 느낌이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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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공평한 것

20년이 금방 갈텐데 나는 무엇을 하고있는가
나이든 사람말을 경청한다. 반드시 겪어야할 일들을 약간 비켜나가고 싶다
느린 노인들 모습이 예사롭게 보이질 않는다.
알뜰 살뜰 ~
너무 깊으면 무엇이든  깨져버리니까 조금은 내려놓고 즐기쟈. 아님 제대로 해야하는데 멘탈 약해서 보통 다 꺽이게 되있다. 
제대로 하면 성공인데 아마 성공 못한다
그냥 내려놔라
돈 명예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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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공평한 것

세상모두가 공평한 것은 없어.
안 될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처럼
아무리 발버둥처도 못 벗어나는 것처럼
세상모두가 공평한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이렇게까지 비참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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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세상

더럽다.
치사하다.
무섭다.
성적이 머길래, 돈이 머길래
사람을 바꿔놓는가?
난 그러지 않을 줄 않았다.
절대로 스며들지 않을 줄 알았다.
허나 15살, 지금의 난 
더러워졌고
치사해졌다.
성적으로 사람을 판가름하는 세상
그 판가름된 정보만으로 살아가는 우리
옳은 세상이고, 바른 나라인가?
바꿔 달라, 달라져라, 이렇게 난 생각한다
허나
난 무한이기주의 속에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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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공평한 것

삼시세끼 한끼
택시 드라이버와 카레이서
신라면 진짬뽕
물똥과된똥
빠른걸음 말발굽
예의없는 하품과 트름
전철안 방구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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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두가 공평한 것

기회 세상에서 제일 고평한것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것
하지만 기회를 놓치는 사람은 세상이 불고평하다고느끼고 기회를 잡은사람은 공평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