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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것처럼 당연스럽게 너는 나의 곁에 있었고

숨 쉬는 것처럼 당연스럽게 너와 난 사랑을 했고

숨 쉬는 것처럼 당연스럽게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어


어느 날,


너는 나에게 이별을 고했고 나는 널 잡지 못하고 있었어.

넌 이미 끝냈더라


난 모르고 있었어

내게 당연스럽던 것은 너의 배려라는 것을,

너의 배려는 널 힘들게 했던 것을


지치고 힘든 널 모른채 나 혼자 당연스러웠어.

어디서 왔지?
[["synd.kr", 2], ["unknown", 25]]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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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숨은 삶에 대한 고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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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숨이 손아귀에서 빠져나갔다.
그 빠져나간 숨은 공기에 녹아들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숨은 단지 내 입에서 나오는 한숨일뿐일까,
아니 아마 내 자신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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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고있나요?
숨쉬는게 생각보다 대단하고 위대하다는걸.
위대한 숨쉬기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잘못은 반성하며
모두를 사랑하는것.
그게 바로 위대한 숨쉬기죠.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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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숨을 쉰다. 당연하다는듯 숨을 쉬고 당연하다는듯 삶을 이어간다. 들이키기만 해서는 숨이 될 수 없으며, 내쉬기만 해서도 숨이 될 수 없다. 들숨과 날숨. 우리는 숨을 들이쉬며 삶을 받고, 내뱉으며 삶을 만든다.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당신은 어떤숨을 들이쉬고 있으며
어떤숨을 내뱉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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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숨에 웃었고
네 숨에 울었다.
네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그것이었다.
평생 눈감은 채일 네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그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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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듯 살아가면 언젠간 살아갈 의욕이 생길거라는걸 알고있어. 모두들 자신이 숨을 쉬고 있는 지도 모르게 살고있지만 나는 애써서 숨을 쉬어도 모자르기에 순간과 순간이 더욱 간절하며 애틋하다. 현재, 나는 열심히 살아남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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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너는 나를 혼자 사랑했고
너는 혼자 모든 마음을 정리했다.
너는 나에게 거짓말을 했고
나는 그래서 너에 대한 호감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너를 수도없이 밀어냈다.
너는 나의 의도대로 떠나갔다.
나는 이유없는 외로움에 나를 쓰다듬었다.
빨라지는 심작박동을 무시한채

손에 묻어나온 미련을
냉정하게 털어냈다.
너는 떠나갔다.
내가 지금 너를 사랑했다 깨닫는다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참 거지같은 이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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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누군가와 헤어지는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그게 잠깐 일수도
영원히 일수도 있는 것
삶에 치여 살아오느라
준비할 새가 없는
사랑할 때는 눈이 멀고
가슴이 멀어서
잊고 있었던 것
그저 보지 못하는 것
그 하나 뿐인데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쏟아지고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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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은 가슴이 아려. 왜 일까? 너와 나 사이에 있돈 이유들 때문에? 함께했던 시간들 때문에? 좋아하고, 사랑했으니까? 아냐, 그저 나에게서 누군가가 사라진다는 이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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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해 겨울 마지막 날
봄이 오기 바로전 그 날
우리 사랑 끝을 맞이했다
함께했던 기억은 여기까지
그리고 그리움의 시작
마지막 순간이 되서야
해주지 못한 것들이 떠올라
더 잘해줄 수 있었는데
부질없는 후회만
그 사람에게는
더 좋은 사랑이 찾아오기를
앞으로 더 많이 웃을 수 있길
떠나가는 마지막 뒷모습
멍하니 바라보며
혼자 웅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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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약간의 투닥거림
또 한번 감정의 충돌
여느때와 같았고
아무느낌 없었다
이별이었다
그런데 마음이 먼저 알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오늘따라 웃는 얼굴이,
날 바라보던 눈빛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목소리가
더 선명했고, 내 기억속에 또렷하게 남았다
다행이다
이렇게라도 
남겨 둘 수있고
곁에 둘 수 있고
한없이 꺼내볼 수 있어서
마음껏 사랑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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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미지근한 관계가 끊어졌을 뿐인데 마음이 답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