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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고있나요?

숨쉬는게 생각보다 대단하고 위대하다는걸.

위대한 숨쉬기는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잘못은 반성하며

모두를 사랑하는것.

그게 바로 위대한 숨쉬기죠.

어렵지 않아요.

어디서 왔지?
[["unknown", 48], ["synd.kr", 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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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숨은 삶에 대한 고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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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숨이 손아귀에서 빠져나갔다.
그 빠져나간 숨은 공기에 녹아들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숨은 단지 내 입에서 나오는 한숨일뿐일까,
아니 아마 내 자신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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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숨을 쉰다. 당연하다는듯 숨을 쉬고 당연하다는듯 삶을 이어간다. 들이키기만 해서는 숨이 될 수 없으며, 내쉬기만 해서도 숨이 될 수 없다. 들숨과 날숨. 우리는 숨을 들이쉬며 삶을 받고, 내뱉으며 삶을 만든다.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당신은 어떤숨을 들이쉬고 있으며
어떤숨을 내뱉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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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숨에 웃었고
네 숨에 울었다.
네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그것이었다.
평생 눈감은 채일 네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그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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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것처럼 당연스럽게 너는 나의 곁에 있었고
숨 쉬는 것처럼 당연스럽게 너와 난 사랑을 했고
숨 쉬는 것처럼 당연스럽게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어
어느 날,
너는 나에게 이별을 고했고 나는 널 잡지 못하고 있었어.
넌 이미 끝냈더라
난 모르고 있었어
내게 당연스럽던 것은 너의 배려라는 것을,
너의 배려는 널 힘들게 했던 것을
지치고 힘든 널 모른채 나 혼자 당연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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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듯 살아가면 언젠간 살아갈 의욕이 생길거라는걸 알고있어. 모두들 자신이 숨을 쉬고 있는 지도 모르게 살고있지만 나는 애써서 숨을 쉬어도 모자르기에 순간과 순간이 더욱 간절하며 애틋하다. 현재, 나는 열심히 살아남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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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그게 세상이란다.

별빛은 당신을 미워하지 않는다.
별빛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그 사실에 슬퍼할 필요도 설레일 필요도 없다.
별빛은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이다.
당신이 아무리 기뻐해도 별빛의 광채는 달라지지 않을것이며.
당신이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울부짖어도 별은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홀로 앉아
그 차가운 속으로 고름같은 외로움을 삼킬때.
당신 곁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때에도.
별빛은 사라지지 않고 거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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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그게 세상이란다.

To. 어린시절
누군가 세상을 묻거든
너는 말해주렴
근데 내 세상은 그렇단다.
평균...
딱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평범한 그런세상.
자신에게 피해가 안가는 그 정도 그게 
나의 세상이였단다.
From. 그 후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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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가 너를 가장 필요로 할때 내 옆에 있어줘"
넌 나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하라고 알려줬었어
근데 나는 너 하나를 제외한 모든것을 잃었었고
너는 내가 모든것을 잃었을때 나를 떠났어
넌 나를 사랑하긴 했니
그냥 한 번 만나준 그 정도 사람
그게 나였나봐
고마워 덕분에 이젠 사랑이 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잘가
그 사람이랑 평생 불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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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가 사랑했던 사람, 아니 사랑하는 사람.
이 땡땡씨,
그가 나한테 키스는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봤다. 그는 순수하다.
나는 키스는 서로 사랑해야 할수 있는것이라고 말해줬다. 그가 말하길, 키스는 더러운것일것 같다란다.
나는 또 예를 들어줬다. 내가 너한테 키스하면 너는 수치심이 들고 불쾌하지 않겠냐고, 그런 널 보는 나는 기분이 좋겠냐고.
키스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랑을 나눌때 할 수 있는거라고, 그렇게 말해주었다.
한 사람이라도 원하지 않는다면 그건 성추행이지 사랑이 아니라고, 나는 그래서 널 좋아하지만 키스하고싶지 않다고.
그래서 나는 너를 좋아하지만 안는거 이상은 무섭고 하기 싫다.  난 영원히 네가 순수하기를 바란다.
그냥, 난 영원히 너를 꼬옥 안고 살고 싶다.
두번째 고백의 두번째 실연은 오지 않았다.
내 사랑엔 더이상의 실연은 오지 않는다.
그가 말하길, 전에 평생 친구만 하자고 한 것이 어른이 되어서 내가 사랑을 알게 되었을때 너를 사랑한다면 후회하지 않을까 라며 나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았다.
그에게 말하길, 네가 날 좋아하게 된다는 보장이 없잖아, 그렇게 말하면 내가 기대하다 너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을때 내가 실망하고 상처받고 더 아플거같은데 라며 난 모르겠다고 했다.
이유는 한가지다.
그가 날 사랑하게 되면 좋겠다. 이성적으로 느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런 헛된 기대를 품고 있다가 더 상처받을까 무섭다.
그게 이유이자, 그게 또 한번의 실연을 겪지 않은 원인이다.
결정하지 못했다.
이 사랑이 풋사랑일거라며 단정지어버렸다.
진짜 사랑이 아닐거라고 생각해버렸다.
어른되어서, 감정이 커지면 그때 생각하기로.
그저, 관계의 선을 없앴을 뿐인데 마음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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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제는 텅 빈 거울 틀과 유리조각, 먼지 정도 밖에 남지 않은 거실 바닥에 납작 엎드려 고개가 향한 방향을 본다. 커튼 사이로 가느다란 빛이 새어들어온다. 내게는 닿지 않는다. 빛을 받은 곳을 제외하면 모두 제 색을 잃은 곳이다. 조용했다. 방에는 네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는 산 사람과 다른 점이 있다. 그들이 가진 것을 우리는 모두 잃었다는 점이다. 무감정한 눈이 깨진 거울 파편을 향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떠올려본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꽃이다. 장미, 프리지아, 튤립, 페튜니아. 백합, 바이올렛, 아네모네. 물망초를 사온 날에 너는 그걸 그냥 시들게 두었다. 꽃병을 던지지도 않았고 꽃을 버리지도 않았다. 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 그걸 부정하려 했다면 왜 죽이지 않은걸까. 네가 망설이는 사이 꽃이 시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왜 고민했어? 오늘은 밀집꽃을 샀다.
고양이는 어떨까. 좋아한다. 꽃을 사러 나가는 길에 매일 고양이를 보러 갔다. 뒷골목, 쓰레기통 옆, 자동차 밑, 담벼락 위로 그들은 변함없이 거기 있었다. 얼룩이 있는 고양이는 사람을 싫어했다. 회색 고양이는 근처 가게 주인이 주는 밥에만 관심이 있었다.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는 항상 함께였지만 노란 고양이는 항상 혼자였다. 나는 늘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다. 그들을 좋아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비가 오면 나가지 않았다. 나는 좋아한다고 해도 겨우 그 정도였다. 누구에게도 피해를 줄 일 없는 무관계에서 이뤄지는 애호. 내가 선호하는 관심의 표현이었다. 고양이들은 내가 계속 곁에 있었는줄도 모를걸 안다. 그 사실에 안심한다.
다음으로 너를 떠올리고 나는 연상을 멈춘다. 사랑 다음으로 네가 나와선 안된다. 너는 거기서 가장 먼 곳에 존재해야했다. 하지만 곧 인정하게 된다. 내가 가장 증오해 마지않는 네가 지금 나온 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순이 그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놓인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확실히 싫어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사랑과 너. 너와 사랑. 나와 사랑. 너와 나. 어느 하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이런 의미없는 생각을 할 바엔 어서 잠드는 편이 좋겠다고 나는 눈을 감는다. 눈가에 흐리게 남은 빛도 서서히 사라지고 더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손끝이 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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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란 무엇일까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이야기 해보자.
부모자식간의 사랑
부모는 사랑을 한다
자식을 너무도 사랑한다
하지만 일부 부모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아, 그게 우리 엄마라 짜증나네.
아 미치겠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