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슬픔



샤이니의 카톡 사진에는 

어둠만이 남아있다. 

어디서 왔지?
[["synd.kr", 4], ["unknown", 24]]
다른 글들
1 0

슬픔

우린 가끔 행복하지 않아 한다.
바로 슬픔... 그 슬픔으로 인해 우리의 감정은 많이
뒤틀린다. 그냥 옆에서 잘 격려 해주자. 
그냥 좋아해주고 관심을 주고 사랑해주고
그게 슬픔을 잃는 최선의 방법이다.
03ㅡ78
3 1
Square

슬픔

슬픔은 나눌 수 있는 것일까
적당한 슬픔은 입 밖으로 낼 수 있었다. 귀 귀울여 들어주는 이에게 토로하고 나면 조금 머쓱하지만 속이 풀어지는 것 같았다. 그가 이러한 종류의 슬픔을 아는 경험자일 때는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도 들을 수 있었다. 또, 지나간 슬픔도 종종 이야기 할 수 있었다. '그래도 잘 참아냈구나' 말해주는 이의 목소리는 흉터를 어루어 만져주는 듯 따뜻했다. 상처가 자꾸만 눈에 보이고 마음을 흔들 땐 그 따스함이 필요해 부러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같이 너무도 큰 슬픔이 온 몸을 삼킬 듯 밀려오는 날은 아무것도 뱉을 수 없다. 아무도 이해해 줄 수 없는 아픔이며,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고통이다. 침대에 누워 엉엉 울었다.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배가 고팠다. 이런 상황에서도 배가 고프다는게 우스웠지만 본능을 쫓아 요기를 했다. 배가 차고 다시 생각이 시작되자 눈물부터 났다. 소리내어 울다가 숨죽여 울다가 숨이 넘어가도록 울었다. 아무리 울어도 변하는 것은 없지만 이 작은 방에 홀로 남아 할 수 있는건 우는 것 뿐이다. 그래도 이 슬픔은 누구와도 나눌 수 없다. 성심껏 위로해주는 사람 앞에서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말할만큼 모진인간은 못되었으나, 그렇다고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겉으로는 괜찮다 이야기 할만큼 넉살좋은 인간도 아니다. 
모든게 내 탓이다. 슬픔 속에 나를 빠트린것도 나이고, 이 안에 나를 가두고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린것도 나다. 그래서 슬픔에 빠진 나는 말이 없다.그래서 입술을 자꾸만 물게된다.
1 0

슬픔

엄마가 말했다.
다 물러가라. 내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것들은 다 물러가라.
아이가 말했다.
그만 울어요.
엄마가 말했다.
너는 왜 울지않니.
아이가 말했다.
저기서 우릴 보고 있잖아요. 우리가 슬퍼하는 걸 보고 있잖아요.
1 0

슬픔

갑자기 
눈물이 툭
떨어지는 눈물 방울에
슬픔을 가득 담아
눈에 보이지 않을
저 밑 먼 곳으로
떨어뜨린다
그 위로 
행복이 찾아오고
눈물은 다시
제일 높이 올라와서
떨어질 준비를 한다
그리고 나는 항상
눈물이 떨어질 때
행복을 깨닫고
슬픔을 느낀다
1 0

슬픔

깊게 빠진 슬픔은 너에게 돌아오는 
해일처럼 모두다 휩쓸어버릴테니
나와 함께 슬픔을 나누어 돌아오는 
파도처럼 잔잔히 지워버리자구나
0 0
Square

슬픔

치킨 대신 꼬치 트럭보고 새벽에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내 살...ㅠㅡㅠ
야식은 먹음 안된다.
맛있으면 0칼로리는 구라다
0 0

카톡

싫어요
노이로제
안 쓰는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해라!!
0 0

카톡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사람과의 소통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짧고, 수많은 대화가 순식간에 쌓이고,
말 하나와 대화 하나가 울림 없이 의미 없이 보내지고 없어지고 보내지고 없어지는 것을 보면, 
제 일상의 일부를 싸구려 조미료로 마구 칠하는 것만 같아서, 어렴풋이 기억나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0 0

카톡

메시지가 오게 되면 듣게 되는 익숙한 기본음.
어느새 당연하게 된 것들 중 하나.
0 0

카톡

너만을 기다리며 휴대폰만 보았다
돌아오라며 애원을 해 보아도 오지 않는 너에게 원망을 품고 울부짖었다
1 0

카톡

늦게 봐서 미안해.
너껀 늦게 봐야했어.
0 0
Square

카톡

아침부터 카톡를해 너한테 너는 자고있을 시간에말야.
나는 학교를가 가면서 카톡을해 다시 너한테 아직 자는 중이겠지?? 학교에 도착해 다시 한번 카톡을해 너한테 슬슬 일어날라나??그렇게 답당을못받고 폰을 쌘한테 내야해 
학교가끝나고 너한테 온 답장을봐.
너한테 카톡이와있어 시간은 내가 자거있을시간부터 너가 폰을 낼시간까지 나는 너로 하루를 시작해 너처럼. 나는 준비를 맞치고 나가면서 톡을해 늦었지만 끝나고 보라고 잘다녀와 라고 말을해. 
"우린 이렇게 엇갈린 시간속에 타이밍에서 같은시간을 걷는중이야. 너와나에 시간은 항상 같이 흐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