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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세상과 혼자 맞서는 것은 

너무도 가혹한 시련이었다. 



- 작자 미상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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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비오는 날, 그때의 상황이 잊혀지지 않는다.
누군가와의 완벽한 계획을 불현듯 나타나 깨고 가버린 비,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하늘은 유난히 깨끗했다.
땅바닥은 진흙으로 그때의 처참한 일들을 낱낱이 밝히는데 변명하나 없이 빗물들은 땅속에, 하늘에, 누군가에 스며들고 없었다.
무식한 작자는 아직도 그날의 빗구름의 이름을 모르요, 하지만 그날의 황당하면서도 무언가에 홀린듯 그상황을 즐겼던 작자는 계속하여 잊지 않을 것이다.
닭발과 막창으로 배를 불린 나는 혼자서 자그만한 생각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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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기억에 대해

           어쩌면 기억은 나를 괴롭게 만드는것 같다.
                      " 잘 기억나. 그래서 짜증나. "

어쩌면 기억의 일부분으로 인간관계를 넓히거나 다양하게 이로운일을 돕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외로 자신에게 정말 충격적이었던 일들까지도 기억에 꽤 오래남기도 한다. 
정말정말 자신이 가장 좋아했었던 기억만 남기고 싶어 더듬더듬 생각하다 보면 내가 겪었던 그 괴로운 기억처럼 자세하고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시력나쁜 사람이 안경을 벗었을때의 느낌.
자신이 기억에 남을 일을 행동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돌아보며 자신의 성격을 대충 추측(?)할수도 있다. 만약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주위의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피드백을 종종 얻기도 한다. 그럼으로 인해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동시에 얻게된다. 
엄청난 주관적입니다.

눈치가 없다면 그냥 기억만 듣고 흘러보낸다.

나는 유감스럽게도 기억력이 꽤나 좋은 편이다. 가족 중에서도. 뭐 배운것에서는 한계가 있지만, 내가 관심있었고 흥미가 있었다고 느낀 것에는 기억이 잘 난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에게 충격적이거나 일종의 쇼크를 일으킬 기억이라면 더더욱.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트라우마 라던가 그런건 없다.  어쩌면 멘탈이 강해서 별거 아닌걸로 넘어간걸수도 있다. 
유일하게 트라우마라면 남들앞에서 발표하는것.

작자는 지금생각하면 기억은 별로 이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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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이 곳은
누군가에겐 암흑이고 공포요 짐이겠지만
나에겐 그저 낯선 도시일 뿐
그래서
가벼운 아침을 맞이하게 한다. 
가벼운 마음,
텅 빈 머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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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어차피 컨택해뵈야
기생충들 다 붙을테고.... 
Don't stop 이라는데
나는....
Offset 이 이 똥물이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