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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집에가기 무서워

마음이 쿵쾅쿵쾅

심장이 두근두근

쉬지도 않고 떨어대


재주껏 숨겨봤어

재주껏 얘기도 해 봤어

그래도 시간은 멈추지 않아

그 날이 다가오고 있어


즐겁고 즐거운 날

나는 즐거울수 없어


문자가 간대

문자가 온대

머리위에 작은 뿔 보이고

꼬리까지 뾰족뾰족


어때? 무섭지?

엄마의 악마강림

아아 집에 가기 싫어

꾸깃 구벼보는 종이

누가 볼까 무서워서

다시 펴보고


장마철이네

붉은 비가 내리고 있어

어디서 왔지?
[["synd.kr", 14], ["unknown", 39]]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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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까?

나 내년 2월까진 백조라 알바식으로 콜센터 업무하고있거든.
차라리 고객이 진상인건 그러려니할수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 그것도 똑같이 사원이
제잘난척 하면서 일방적으로 매니저대신이라며 까는거
진짜 너무 못버티겠다.
매니저가 해도 기분나쁠 소릴 왜 지가 하냐..
어차피 그래봤자 똑같이 사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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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이면 쌓일수록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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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작가인가?

작가란 오늘 아침에 글을 쓴 사람이다.
-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본문 중
A writer is someone who wrote this morning.

- From 'Anybody Can Write'
2002년 출판, 국내에는 2004년 출판됐었네요.
지금은 절판이라 중고 검색해보니 북코아에 중고가 있네요.
책정보: 다음 책, 아마존
중고책: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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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너가 너를 함부로 한다면
누가 너를 소중히 하겠니
너가 너를 아프게 한다면
누가 너를 보듬어 주겠니
너를 제일 아끼고 아는건
바로 너야 그러니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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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꽃 이쁘지?
"누가 꽃인 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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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나만의 세계가 있다,
내가 막은 세계.
그럼에도 누가 억지로라도 들어오길 애타게 빈다.
누가 내 속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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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사랑받고 싶다
누가 나 진심으로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귀엽다고, 예쁘다고 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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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는, 
누가 주는 게 아니라

받는 거래....

잘났다 정말...
잘났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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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꼬리가 길다

해가 달아났다
해의 꼬리가 길다
밟힌 마냥 벌건.
덥다 
습하다
몸, 늘어진지 오래
감정, 저버린지 오래
정신, 놔버린지 오래.
해가 달아났다
해의 꼬리는 길다
누가 문 좀 닫아주렴.
그 사이
살금살금
달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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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리 
듣고 싶은 소리 
듣기 싫은 소리 
들어야 하는 소리 
듣지 않아도 되는 소리 
많은 소리들을 구별해내게가 가끔은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땐 그냥 내키는 데로 하면 된다 누가 뭐라하면 내 귀야~ 이러면 되요 내귀에 내맘대로 소리를 담겠다는데 누가 불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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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술이들어왔다. 
술은 글이된다. 밤새 나를 떠나지않고 
내것이된다. 
한편의 소설이되기보다 
시가되고싶다. 
누가봐도 내가봐도
이해할수없는 그런 글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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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온도 시즌1

인생은 한방이다. 누가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아니야.
생각을 하고 말을해. 사람 사는건 다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