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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집에가기 무서워

마음이 쿵쾅쿵쾅

심장이 두근두근

쉬지도 않고 떨어대


재주껏 숨겨봤어

재주껏 얘기도 해 봤어

그래도 시간은 멈추지 않아

그 날이 다가오고 있어


즐겁고 즐거운 날

나는 즐거울수 없어


문자가 간대

문자가 온대

머리위에 작은 뿔 보이고

꼬리까지 뾰족뾰족


어때? 무섭지?

엄마의 악마강림

아아 집에 가기 싫어

꾸깃 구벼보는 종이

누가 볼까 무서워서

다시 펴보고


장마철이네

붉은 비가 내리고 있어

어디서 왔지?
[["synd.kr", 13], ["unknown", 13]]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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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까?

나 내년 2월까진 백조라 알바식으로 콜센터 업무하고있거든.
차라리 고객이 진상인건 그러려니할수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 그것도 똑같이 사원이
제잘난척 하면서 일방적으로 매니저대신이라며 까는거
진짜 너무 못버티겠다.
매니저가 해도 기분나쁠 소릴 왜 지가 하냐..
어차피 그래봤자 똑같이 사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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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작가인가?

작가란 오늘 아침에 글을 쓴 사람이다.
-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본문 중
A writer is someone who wrote this morning.

- From 'Anybody Can Write'
2002년 출판, 국내에는 2004년 출판됐었네요.
지금은 절판이라 중고 검색해보니 북코아에 중고가 있네요.
책정보: 다음 책, 아마존
중고책: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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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는, 
누가 주는 게 아니라

받는 거래....

잘났다 정말...
잘났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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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꼬리가 길다

해가 달아났다
해의 꼬리가 길다
밟힌 마냥 벌건.
덥다 
습하다
몸, 늘어진지 오래
감정, 저버린지 오래
정신, 놔버린지 오래.
해가 달아났다
해의 꼬리는 길다
누가 문 좀 닫다주렴.
그 사이
살금살금
달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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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술이들어왔다. 
술은 글이된다. 밤새 나를 떠나지않고 
내것이된다. 
한편의 소설이되기보다 
시가되고싶다. 
누가봐도 내가봐도
이해할수없는 그런 글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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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통

한달에 한번 일주일씩 나는 궁금하다
내가 왜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배안을 누가 찢고 있는 느낌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고 
약을 먹어도 아풀때는 정말 난감.
그냥 시간이 지나길 기다릴뿐 아무것도 할게 없다
게다가 오늘은 약이 떨어졌다
약사러 나가야 하는데 너무 아파서 못가겠다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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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외국 출장을 다녀왔더니
일기장을 엄마가 훔쳐본다는 걸 알게되었다.
늘 궁금했다. 
누가 TV 조선과 MBC 에 정보를 갖다주는 걸까
왜 저렇게 결혼시킬려고 안달일까
왜 내 일기장은 저들의 방송 떡밥일까
어디에 숨겨야하지. 
아예 버리는 수 밖에 없어...
언젠 안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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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아침마다 깜놀

미국영화나 드라마보면 아침마다 드립커피가 항상 있던데 ( 누가 내렸을까!!) 난 출근하고 첫 커피를 마시지.
놀라운건. 매일매일 새삼 놀라는건.
첫모금이 넘어갈때의 그 "각성의 맛"
실제로는 매우 무뎌서 카페인으로 인해 잠이 안온다든지 하는 일은 겪어보지 못했지만 이건 그야말로 각성의 맛.
매일 아침 첫모금이 질리지도 않고 매번 절로 감탄이 튀어나오니 진짜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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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weiser

22살로 돌아가고 싶을 때는,

버드와이저를 마셔.
원래는 흑맥주의 싸함과 벨기에 맥주의 시원함을 더 좋아하지만, 
회춘하고 싶을 때는 
삶에 여유를 갖고 싶을 때는,

버드와이저를 마시지.
멋모르고, 세상 모를 때 마셨던....
요즘은 알록달록한 칵테일에 맥주를 거꾸로 꽂아 주는 게 유행인 듯 하지만, 
그 때는, 맥주를 냅킨으로 쓱 닦아서 병째 그냥 먹는 게 유행이었기에.

갑자기 미팅하던 때가 떠오르네...
K가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면 어쩌지... 
아하, 그럴리가 없으니까 다행이야. 
그 시절 그토록 열망하고 좋아하던 것을 
지금은 노골적으로 피해다녀, 너무 상처받아서 트라우마가 되었거든. 치유불가야.

누가 그러는데, 사랑했으니까 상처 받는 거래.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그걸 좀 더 쉽게, 이를 테면 하룻밤에 뚝딱 이루었었다면 좀 더 쿨하게
넘길 수 있었을까. 인생은 확률이 아니니까, 쓸데 없는 생각일란 접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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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의 의미는 다 친하다고 해서 친구인가..?
친구라 생각 했을 때 남들은 들어주지 못해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부모 말고 다른 사람..
친구라 생각합니다 무리한 욕구인것을 서로 알면서
들어주는 그런게 부모말고 또 누가 있겠나요
어디든지 좋은 사람들 만나면 그럴수도 있지만
공감대까지 느낄 수 있진 못할겁니다
서로 공통점을 알아가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며
그렇게 장난 쳐가며 웃고 때론 심한 장난으로
싸우게 되지만 화해 할 수 있는게 친구 아닐까요?
누구나 다 그렇개 생각하겠지만 다시 되돌아 보세요주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친구끼리 싸우면서 크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자꾸 그렇다 보면 서로 질리고..서로의 정이
조금씩 한계점이 생겨 금방 떨어집니다
친하든 친하지 않든 서로가 조금만 마음을
열어준다면 언제든지 한 발 한 발 다가갈 수 있지만
마음을 주지 않고 오히려 모르는척 한다면
깊은 상처를 입는다..서로 같은 곳을 다니고
한 자리의 앉아 배워가는 동료인데 어째서
한치의 눈길도 주지 않을까요?
"위 테마 사진"을 보면 한 남자가 계단에 앉아

이어폰을 꼽고 혼자 노래를 듣는 모습을 봤을 때
참 쓸쓸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자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옆을 바라보고 있는 그 자리에..
친구들이 함께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해보면 혼자 있는다는 것은 외롭기만 할 뿐
아니라 오히려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클겁니다 조금만 말을 걸어보면서
다가가면 좋은 연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친구
     -END-여기까지 시범글"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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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 났다

예를 들어, 혼기가 꽉찬 친구의 딸이 있다하자
소개해주고싶은 사람이 있어 소개를 하다가 중간에 소개해주는 사람의 소개를 자칫 오해하게했다하자.
정작 중요한 것믄 당사자들일 진대 그 중요한 본의를 비껴놓고 서로간의 오해간은 중간 당사자(사실 엉마의친구, 그러니까 얼굴은 보지 못했을 것이다)를 모른다하여 잠깐실수였던겋 같은 일만 되짚어가며 그사람 얘기만 나오면 그 사람의 성의는 눈꼽만큼도 생각 않는비난같은 말만 쏟아놓으면 이젠 누가 나이 넘은 잘났다 스스로머기는지 무슨 열등감인지에 똘똘 뭉쳐잏는 애한테 접근을 하겠느냐 소개를 해주겠느냐 말이다 . 조금이라도 겸손한 맘으로 자신을 낮추는 마음이라면 그렇게하면 안되지이~~~
그래 나 잘났다 생각하는듯한 너,  그래 너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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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x Editor 변경 작업 중단

누가 궁금할까 싶지만 에디터 변경을 예고한 적이 있고 작업을 중단했기 때문에 글을 남겨놔야지.
Trix 로 에디터 변경을 원했던 이유는 당연히 안정적인 입력을 위해서였지만 약 3일에 걸친 작업 끝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작업을 중단했다.
1. 2bytes 입력에서 몇가지 문제가 확인됨. 
- Trix 는 라인브레이커로 br 을 사용하고 div나 pre, figure 등의 블럭 엘리먼트가 들어오면 새로운 "블럭"을 만드는데 새로운 블럭의 첫 단락에서 확정적으로 자모음이 깨진다.
- Trix 는 contentEditable 을 사용해 IME 의 입력내용을 캐치하고 Trix::Document 를 생성하는데 2bytes 의 경우 한 글자를 위해 여러번의 키스트로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글자의 순서가 변경되는 문제가 간혹 발생한다.
- 같은 이유로 입력된 글자를 contentEditable에 재출력할 때  다른 블럭으로 캐럿이 점프되는 경우가 있다.
2. 기존 사용하던 에디터의 안정성이 확보됐다.
- 사용 중이던 에디터가 갑자기 엄청난 숫자의 버그들을 쏟아냈으나 약 2달에 걸쳐 대부분의 버그가 수정됐다.
- 입력된 콘텐츠가 날아가는 치명적인 문제가 남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있었고 소스 핵을 통해 해당 부분 스킵. 발생되는 사이드 이펙트는 서버단에서 저장 시 처리하도록 코드 수정.
Trix 의 개발은 계속 팔로우 하겠고 의미있는 버전업이 생기면 다시 개발을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