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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집에가기 무서워

마음이 쿵쾅쿵쾅

심장이 두근두근

쉬지도 않고 떨어대


재주껏 숨겨봤어

재주껏 얘기도 해 봤어

그래도 시간은 멈추지 않아

그 날이 다가오고 있어


즐겁고 즐거운 날

나는 즐거울수 없어


문자가 간대

문자가 온대

머리위에 작은 뿔 보이고

꼬리까지 뾰족뾰족


어때? 무섭지?

엄마의 악마강림

아아 집에 가기 싫어

꾸깃 구벼보는 종이

누가 볼까 무서워서

다시 펴보고


장마철이네

붉은 비가 내리고 있어

어디서 왔지?
[["synd.kr", 14], ["unknown",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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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까?

나 내년 2월까진 백조라 알바식으로 콜센터 업무하고있거든.
차라리 고객이 진상인건 그러려니할수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 그것도 똑같이 사원이
제잘난척 하면서 일방적으로 매니저대신이라며 까는거
진짜 너무 못버티겠다.
매니저가 해도 기분나쁠 소릴 왜 지가 하냐..
어차피 그래봤자 똑같이 사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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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이면 쌓일수록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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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작가인가?

작가란 오늘 아침에 글을 쓴 사람이다.
-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본문 중
A writer is someone who wrote this morning.

- From 'Anybody Can Write'
2002년 출판, 국내에는 2004년 출판됐었네요.
지금은 절판이라 중고 검색해보니 북코아에 중고가 있네요.
책정보: 다음 책, 아마존
중고책: 북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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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너가 너를 함부로 한다면
누가 너를 소중히 하겠니
너가 너를 아프게 한다면
누가 너를 보듬어 주겠니
너를 제일 아끼고 아는건
바로 너야 그러니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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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꽃 이쁘지?
"누가 꽃인 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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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나만의 세계가 있다,
내가 막은 세계.
그럼에도 누가 억지로라도 들어오길 애타게 빈다.
누가 내 속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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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우울해요
살고싶지 않아요
외로워요
누가 내 편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질릴때까지 계속계속 안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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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는, 
누가 주는 게 아니라

받는 거래....

잘났다 정말...
잘났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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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그리고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1일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전화문자엽서등등 새해를 알리는 안부와함께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불과 몇분전 몇시간전의 지난 한해를 마무리하며 찍었던 마침표를 바라보며
못다미루었던 숙제를 넘겨받듯 새로운 각오로 앞으로를 바라본다.
하지만 그 각오들은 누가 가져간것일까. 역시 내가 아닌 내 핑계의 알리바이를 형성해줄 참고인을 찾는것일까
증거를 찾는것일까. 정리해 두었던 이 서랍 저 옷장 그리고 이 노트북 저 수첩을 뒤적거린다.
책상앞에 붙은 새해의 목표들이 한숨바람에 흔들거린다.
그때. 무릎을 탁 칠만한 생각이 떠올랐다.
아직 새해가 2주나 남았다.
1월1일 떠 오른 태양은 오늘도 떴고 내일도 뜨지만 음력 1월1일도 뜨니말이다.
그래.. 설날이 있다.
설날이 진짜 새해이다!. 복은 한 번 받은 것 보다 많이 받는게 더 좋지.암요.그렇구말구요
그래 아직 나에겐 새해가 2주나 남았다.
좀더 먹어볼까.좀더 자볼까. 좀더 ...
마침표가 점점 커질수밖에 없었던 지난해 마지막 날.내가 나에게 썼던 편지.
찍고 쉽게 뗄수없었던 그 검정색의 작은 동그라미.
수많은 감정이 담겨있던 그 마지막 점.
새해에는 점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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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 사랑받고 싶다
누가 나 진심으로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귀엽다고, 예쁘다고 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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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첫 눈 쌓이면 누가 먼저 발자국 남길까 겁나서
허겁지겁 옷을 입고 눈밭으로 달려갔던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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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소리 
듣고 싶은 소리 
듣기 싫은 소리 
들어야 하는 소리 
듣지 않아도 되는 소리 
많은 소리들을 구별해내게가 가끔은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럴 땐 그냥 내키는 데로 하면 된다 누가 뭐라하면 내 귀야~ 이러면 되요 내귀에 내맘대로 소리를 담겠다는데 누가 불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