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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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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

어디서 왔지?
[["unknown", 10], ["synd.kr", 4]]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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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설-프롤로그

사람에게는,각자 자신에게 맞는 취향이 있다.
거기엔 '성 취향'도 포함된다. 그렇다.나는 도M.즉,마조히스트다.매일매일 매도당하고,맞고사는것이 좋다.이럴때는 찐따인게 좋다. 좀더 때려줬으면 좋겠다. 얼굴을 발로 찬다든가,앞에서 당당하게 날 욕하고 단점이란 단점은 모두 끄집에내서 말하는것.그런게 좋다. 더 매도당하고,맞고싶어서 더욱더 찐따같은짓을 하고, 애들은 내 반응을 보고 질린듯한 표정을 하고선,이제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하지만 난 그런것도 좋아.신체적으로 고통받는것도,정신적으로 고통받는것도 나에게는 땡큐다. 좀더 아픈것을 경험해보고싶다.
...라고 생각했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집에가는도중 나는,차에 치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천국과 지옥같은거,착하게 살면 천국을 간다는거,나쁘게 살면 지옥에 가고 천국은 아무것도 하지않는 좋은곳,지옥은 매일매일 고문당하며 전생의 죄를 돌려받는곳이라는거 등등...기왕이면 천국은 사양한다. 천국에 관련된 그림등을 보면 하늘 위라서 추운지 죄다 옷이 길다.반면 지옥의 그림을 보면 땅 밑이라서 모두 옷이 없거나 천쪼가리만 걸치고있다.그리고 천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니,그런게 어딨어? 기왕이면 난 매일 고문당한다는 지옥으로 가고싶다.
..............
"여기까지가 제 사연입니다. 옥황상제님.전 지옥에 가고싶어요."
진짜로 천국과 지옥이라는것이 있었다. 지금 내 앞에있는건 옥황상제.즉,천국쪽 사람이라는 거겠지."
"넌 생전에 받은 고통도 클텐데 어째서 천국을 마다하는 것이냐"라는 옥황상제의 질문에 저렇게 대답했더니 신까지도 날 질린듯한 표정으로 처다본다.그렇게 봐봤자 나는 더 기뻐한다고.그래,조금 더 봐줘.. 그 눈빛으로 말이지...인간말종에 아메바 보다 쓸모없는폐기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보는듯한 눈빛으로 날 더 매도해보란 말이야...
"정말인것 같구나. 지옥으로 보내주마."
신은 마음도 읽는것같다.진짜로 내 말을 들어주다니, 역시 착한쪽 신이구만. 드디어 지옥에 가는구나 하니 몸이 떨려오는것 같네...
"하지만,지옥에 가려면 일단 3가지 관문을 거쳐야 하네. 범죄자들은 그런거없이 바로 지옥이지만 너는 지은죄보다는 받은 고통이 더 커서 천국에 온것이기 때문에 지옥으로 내려가려면 이 관문들을 거쳐야 하네. 첫번째는 천국.여기는 내가 열어주마. 두번째는 너가 살아잇던 이계.여기서 나쁜짓을 하고 다시 죽으면 지옥으로 가는거지.지옥에서 지옥의 문지기에게 너가 살아있던때의 나쁜짓을 검사받게되고,지옥으로 가는것이지."
"여기서 나쁜짓 하면 안되나요?"
"할 수 있다면 해 보거라. 이곳 천국에 온다면 나쁜짓이라는 것에 대해선 알아도 실행할수는 없으니."
진짜인것같다. 저 신에게 온갖 욕을 해보려 했지만 입이 열리지 않는다.
"자,일단 천국의 문은 열어놓았다. 가거라."
천국문이라는거...포X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포X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그 게임 제작자도 한번 죽었던건가....라고 생각하며 천국문(포탈)을 타고 들어오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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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는 날

처음은 평소와 다른 
사랑하지 않는 날이었을지 몰라도, 
어느 순간 그건 일상이 되어버린다.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른 채 살아가게 된다. 나에게 너의 사랑은 부담일 뿐이다. 
그 어떤 사랑도 과분하다며 밀쳐버리는, 
오늘은 평범한 
'사랑하지 않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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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할까 모르겠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초점을 잃어버렸다. 아니 애초에 초점이 없었던걸까. 누군가 맞춰준 초점이 아무 의미없는 잘못된 것임을 깨달을때 나는 멈춰있었고 어느 곳도 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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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문득문득
 가슴 밑바닥에 스쳐 묻어있는것이 무엇일까
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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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는 3년차 집돌이다.
3년 후인 지금 되돌아보면 내게 추억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것같다.
어디 따라가기 싫어서 매일 집에만 있던 나에게는 게임하고 만화봤던
'기억'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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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그저 사랑받고 싶었고 사랑하고 싶었다. 깍지 끼는걸 좋아하고 쉽게 상처받고 포옹을 좋아하고 같이 있고 싶은 불안해 하는 집착해 하는 그 모든 행동들이 나의 어린 나에게서 온 결과라는 것을 알았을때 나는 누굴 미워해야 했을까 직장 잃은 백수 집에서 게임만 하던 아버지? 아침엔 건물청소 하루종일 서빙하시던 어머니? 모르겠다. 그저 내 사랑이 애정결핍으로 인한 결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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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

나는 여름이면 방충망에 붙어있든 풍뎅이를 딱밤으로 떼어내곤 했다. 왜일까 그저 일정하게 배열되어 있는 방충망에 무언가 붙어있는게 마음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풍뎅이를 떼어내고 싶지 않다. 그저 바라보면 이리 귀여운데 나는 왜 지금까지 풍뎅이를 밀쳐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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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날은 소소한 일상들이 고맙다는걸 깨닫기 시작한 날 이다.
그날은 내가 따가 되는 날 이였다.
나에겐 친한친구가 있었다,이름은 별 이다.
항상 같이 다니고 쉬는시간이 되면 내게 오고 같이 밥먹고 했다.
하지만 여름방학이 지나고 학교에 오니
별이는 내게 오지 않았다.나는 처음에 의아해했다.하루 2틀 3일...... 하루도 내게 오지 안왔고,그후로 부뒤 나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래서 학교도 가기싫고 모든게 짜증나고 나는 2틀에 한번 꼴로 조퇴를 하고 있었고
선생님이 내가 오지 않았던 날에 제가 힘들어 한다는걸 얘기하셨나보다.
며칠후 별이랑 친구가 날 화장실로 데려가서 이렇게 얘기했다
-1-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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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약속

3번이나 약속해놓고 다른 친구랑 싸우고와서
화풀이를 하며 약속을 깨서 화가 좀 풀렸니
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너의 샌드백이 아니야.
너로인해 내 마음은 무너져내렸어
그거 아니
나도 화낼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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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모든 것이 멈추었다. 도저히 어찌 해야할까.. 꽉 막혀버린 듯한 기분이 하루 종일 멤돌며 내 목을 죄여온다. 미친듯이 상승하던 나의 모든 것이 멈추어 다시 상승하지 못할거란 걱정은 이내 불번지듯 퍼지고 있었다. 언제쯤 나는 다시 출발할 수 있을까 남들은 계속 달리고 있을텐데.. 나는 초조히 빨간불 앞에서 초록불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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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별거아냐. 다들 괜히 그럴 듯 하게 말하는 거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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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그대의 곁에선 당신의 향기가 난다
당신조차 미처 알지 못하는
나만이 맡을 수 있는 향기
그 향기를 맡는 동안
그대는 오롯이 나만의 것이다
그대는 당신의 향으로 나를 사로잡았고
나는 그 향의 온전한 주인이다
그대 나를 위해 향기를 품어주오
나 그 향을 사랑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