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씬디를 만드는 이유 #2

Medium 은 트위터 공동 창업자 중 에반 윌리암스가 만든 글쓰기 플랫폼이지! 2012년도에 오픈했는데 한 2년 묵묵하게 굴러가다가 2014년도부터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것 같아. 요즘은 한국어로 글 등록하는 사람들도 꽤 보이더라고.


글 쓰기 협업툴을 초기 컨셉으로 들고 나왔었는데 - 그래서 단락별로 에디팅이나 코멘트가 잘 기획되어 있지 - 지금은 그것보단 "글 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글 쓰기 플랫폼" 으로 어필되고 있는 것 같아. 물론 사람들이 스킨과 디자인은 잊고 글 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아름답고 정리된 디자인을 자랑하지.


기고자와 독자가 충분히 많아지니까 기존 미디어들에서도 미디엄에 채널을 만들어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팀이나 브랜드 단위의 채널들이 많이 생기고 콘텐츠 질도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애니웨이, 미디엄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이라면 단 하나.. 한국어로 글을 쓸 때 serif 폰트가 설정되어 있는데 이게 보기에 엄청 거시기해. 브라우저 설정에서 폰트를 지정해서 쓰면 되나? 되겠지 뭐.


지저분한 사심을 담백하게 털어놓자면 미디엄 같은 아름다운 플랫폼을 갖고 싶었어. 폰트 설정은 구차한 변명이지. 그냥 내껄 갖고 싶었어! 이게 씬디를 만든 두번째 이유.


 



어디서 왔지?
[["synd.kr", 20], ["unknown", 688], ["www.google.co.kr", 5]]
다른 글들
0 2

씬디를 만드는 이유 #1

"이것은 웹 페이지입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글이 있는데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미디어 시스템 및 콘텐츠 생산/소비에 대해 나의 핵심적인 생각들을 정리시켜주었고 큰 영감을 주었기에 (그 후로 몇년이 지나버린건 무시) 그에 대한 감사가 씬디를 만드는 첫번째 이유.
링크타고 원글 읽어보지 않을 사람을 위해 내 생각을 요약해보자면 읽을 이유가 있는 글은 읽힐 동기를 이미 내포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 자체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원글의 한국어 번역 링크는 이 곳
0 5
Square

한글날 (569돌, 2015년) 기념 폰트 다운로드, 배포 관련 정보

http://www.asan.go.kr/font

아산시에서 제 569돌 한글날을 기념하며 무려 "성웅 이순신장군의 웅혼한 서체!" 를 배포하고 있다.
- 개인,학교,공공기관 등 누구나
- 영상, 인쇄물, 웹, 모바일 어느 곳이나
http://dnomade.com/web/m_page.php?ps_pname=print_datawork04

디노마드에서 3개월간 산돌구름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산돌구름의 신규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탈퇴 후 재가입해도 안된다고...
- 상업용도 사용가능
- 모바일 불가 (PC Only)
- 원본 폰트 사용 불가 (웹폰트 X, 어플리케이션 삽입 X)
- 자세한 라이센스는 산돌구름에 문의하거나 링크 참고
http://m.cast.yanolja.com/detail/2171

야놀자에서는 싸인펜으로 쓴 손글씨를 모티브로 제작한 야체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 개인, 기업 사용자 모두
- 언급은 없으나 광고에 활용하라는 설명은 인쇄물에도 쓸 수 있는게 아닐까?
- 하지만 라이센스 확인은 필수
http://www.spoqa-han-sans.com

구글과 어도비가 합작으로 만든 Noto Sans 를 커스터마이징한 폰트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포함.
깃허브를 통해 웹폰트도 서빙하고 있고 서브셋 용량이 414KB 라고하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 듯.
이건 링크타고 소개페이지 꼭 보셔야함.
폰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스포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짐.
- 라이센스에 대한 정확한 언급이 없으나 Noto Sans 의 라이센스인 Apache License 2.0 이 아닐까 짐작. 문의 필요.
- OFL 이라고 페이지 하단에 링크 있네요
http://goo.gl/tzQpJn
산돌구름 스튜던트 6개월.
산돌구름 자체 이벤트나 디노마드 이벤트는 3개월인데 비해 기간이 2배! (그런데 스튜던트!)
대학생 필수 앱 에브리타임을 설치하고 한글날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고 함.
http://www.busanbadattf.com/

부산대 학생 남승우씨(후.. 훈남이네)가 부산체를 수정 개발한 폰트
머니투데이의 기사에 따르면 하루 10~20자씩 27개월간 개발했다고. (짝짝짝!)
- 개인, 기업 사용가능
- OFL 1.1 (오픈 폰트 라이센스)
http://googledevkr.blogspot.kr/2015/10/noto.html

Noto Sans KR 의 웹폰트가 드디어 Early Access 에서 제공됩니다.
한글날은 조금 지났지만 "훈민정음 반포 569돌을 맞이해서 자그마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어 이 포스팅도 업데이트 합니다.
0 0

제목 폰트 Noto Sans CJK 웹 폰트로 변경

Noto Sans CJK 폰트는 구글과 어도비가 만든 폰트로 중국어 간체와 번체, 일본어와 한국어 폰트를 포함하고 있다. 예전에 비해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폰트가 꽤 많아졌지만 여전히 목마른 우리에겐 참 흐믓한 일이다. 라이센스는 Apache License, Version 2.0
하지만 다른 구글 폰트와 달리 엄청난 용량으로 google early access 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는 관계로 (아니지, 왜 제공 안하는지는 나는 모르지) 웹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드디어 구글 폰트 얼리 억세스(Google Fonts Early Access)에서 Noto Sans KR 을 서빙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훈민정음 반포 569돌을 맞이해서 자그마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그! 런! 데! Coderifleman 님의 노력으로 (언급은 안하셨지만 이런 작업은 그냥 괴로운 노가다..) 매우 적당한 용량의 서브셋을 웹폰트로 사용할 수 있다.
관련된 내용이나 사용법 등이 매우 잘 정리되어 있고 Coderifleman 님의 노력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 곳에서는 아무 설명없이 링크로 대체한다.
한글 웹 폰트 경량화해 사용하기
Noto Sans CJK KR 폰트 보기
Noto Sans CJK 다운로드 및 도움말 페이지
1 0
Square


Noto Sans KR 웹폰트 - 구글 폰트 얼리 억세스로 변경

구글 Noto 한국어 글꼴을 웹에서 마음껏!
구글 폰트 얼리 억세스에서 드디어 Noto Sans KR 웹폰트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그간 Coderifleman 님께서 한땀한땀 작업해주신 서브셋을 서버에 올려놓고 웹폰트로 사용하고 있었다.
매우 적은 용량이지만 알 수 없는 압박감에 사용자가 없으니 트래픽도 없지 normal 과 bold weight 만 사용했었는데 이번 Early Access 에서 제공하는 Noto Sans KR 은 6가지 굵기를 지원한다니 기쁘지 아니한가!

유니코드 한글 11,172 자와 완성형 한글 코드(KS_X_1001), 옛한글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원래 있었는지 이번에 같이 추가됐는지 모르겠는데 한글 뿐 아니라 Noto Sans JP 와 Noto Sans SC(간체, 번체는 언제...) 도 제공하고 있으니 글로벌 서비스에서 마구마구 써줘야겠다.
css 파일에 다음의 라인을 추가
0 0

우분투 14.04 wkhtmltopdf 설치

wkhtmltopdf 는 HTML 페이지를 PDF 로 만들어주는 오픈소스 도구로 Qt WebKit 엔진을 사용한다. 자매품인 wkhtmltoimage 는 같은 방식으로 HTML 을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로 변환시켜준다.
Ubuntu 14.04 에서 apt-get 으로 wkhtmltopdf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으나 Qt 가 wkhtmltopdf 에 맟춰 패치되지 않았다면 몇 가지 기능이 제한된다. 예를 들면 HTML 에 있는 링크가 PDF 에 사라지는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관련 옵션은 --enable-external-link 인데 Qt 가 패치되어 있지 않으면 해당 옵션을 켤 수 없다. 
그러니 wkhtmltopdf 홈페이지에서 컴파일되어 있는 바이너리를 다운받아 설치하도록 하자. 만사가 편하다.
* 우분투 서버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X 시스템과 폰트관련 패키지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럴 경우 먼저 필요한 패키지와 폰트를 설치하자.
폰트는 마음에 드는 패키지를 찾아 설치하면 되는데 별도의 설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한글 폰트는 unfonts, baekmuk, nanum 정도 되겠다. 각각 패키지는 아래와 같다. (우분투위키에서 CJK 폰트 참고)
은폰트 - unfonts
백묵폰트 - baekmuk
나눔폰트 - nanum
폰트툴과 폰트가 설치 된 후 wkhtmltopdf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Ubuntu Trusty (14.04.1) 버전(64-bit)의 .deb 파일을 다운받아 아래와 같이 설치한다. 
설치 후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webpage/url 이라는 주소의 웹페이지를 save.pdf 로 변환하는 명령어 예제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옵션은 man wkhtmltopdf 로 확인할 수 있다.
--print-media-type
스크린 타입이 아니라 프린트 미디어로 PDF를 렌더한다.
--page-size
페이지 사이즈를 지정한다. Letter, A4, A3 등의 형식으로 지정할 수 있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체 리스트 링크를 제공하고 있으나 현재 사용이 연결이 되지 않는다. 소스에서 확인한 전체 리스트는 이 곳에 적어둔다.
* --page-width, --page-height 로 페이지 크기를 지정할 수 있다 
--dpi
dpi (dots per inch) 값을 지정한다.
-T, -B, -L, -R
상(Top), 하(Bottom), 좌(Left), 우(Right) 여백을 지정한다.
요즘 웹페이지의 PDF 변환이나 이미지 캡처는 요즘 PhantomJS 를 사용한 방식이 훨씬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의존패키지에 대한 고려나 설정에 대한 부담감이 없기 때문일텐데 개인적으로 wkhtmlto* 를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어서 정리해봤다.
4 0
Square

언론사의 위기는 언제 찾아올까?

해외의 미디엄이나 국내의 브런치 같은 "글쓰기 플랫폼" 서비스는 블로그 스피어의 무덤위에서 Feedly, Flipboard 같은 어그리게이션, 구독 서비스들이 풍기는 죽음의 냄새를 양분삼아 Pinterest, Pocket 등의 일부 생산 서비스의 강점을 영양분으로 "완결된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들은 영상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들과 MCN 사업자들의 바탕이 되는 유튜브와 같은 포지션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토양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산과정이 통합되어 있다는 차별화된 강점도 지니고 있다.
부족한 점이라면 아직 크리에이터들에게 유튜브의 규모로 수익을 돌려줄 수 없다는 정도.
나는 이런 플랫폼의 발전이 지난 5~7년간 듣기만 했던 "언론 위기"의 실체라고 본다.
모든 언론사가(그야말로 모든 언론사가) 카드뉴스의 적절한 사이즈와 가독성이 높은 폰트에 대해 고민하고, CMS와 기술 시스템을 문제의 중심에 놓고 얘기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미디엄과 브런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카드스택이니 스노우폴링이니, 인터렉티브니 하는 것들은 애당초 고민의 대상이 아니다.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지속적인 생산을 가능케하고 충분히 연결되어 있는 독자들과 이들의 피드백은 어떤 구성과 형식을 취해야할지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언론사들이 버즈피드나 피키캐스트 같은 미디어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방어적인 해석을 내놓고 서로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는 것 처럼 미디엄과 브런치가 뉴스와 무관한 비전문가들의 텍스트 놀이라고 판단하고, 그래서 이들이 경쟁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소문처럼 떠돌던 그 위기가 반드시 찾아 올 것이다.
뜬금없이 개인적인 경험을 애기하자면, 난 저서 활동이 활발한 글쓰기 전문가인 언론인들을 신뢰하고 존경했으며 그 전문가들이 만든 기사에 그들에 대한 신뢰를 투영했었기 때문에 그들이 만드는 뉴스와 소속된 언론사에 대해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기자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여전히 "글쓰기"에 대해 전문가일까?
독자들이 생각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들은 누구일까?
아래는 조금 전 알렉사에서 확인한 브런치의 트래픽 랭크다. 
그리고 아래는 같은 시각에 확인한 피키캐스트의 트래픽 랭크다.
접는 서비스가 더 많은 다음카카오니까 모기업의 영향력이라는 이상한 생각은 접으시고, 왜 브런치가 성장하고 있는지, 지금 시점에 미디어는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다들 고민해보자.
4 4
Square

업데이트 정리
알림과 글거리

열흘 정도 씬디는 손도 못대다가 이틀정도 짬을 내 몇가지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더딘 작업의 원인은 작업 시간과 인력이라는 절대적인 리소스의 부족도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잘 쓰고 잘 보여준다" 라는 주제가 너무 어려워 스케치와 설계만 반복하던게 더 크네요.
페이지 단위의 글쓰기나 기절할 정도로 화끈한 결과물 디자인은 설계와 스케치 그리고 자료조사만으로 시간을 잡아먹고 있었고 구글 보이스 입력은 적용 직전까지 개발했었으나 개발단계에서의 테스트 결과와 실사용 테스트 결과의 차이가 커서 시간만 잡아먹고 후일로 미루게 됐네요.
그 외에 사용자 행동과 입력 내용을 분석해 딥/머신 러닝으로 새로운 글쓰기를 제안해보자는 의견도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하자니 덩어리가 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십여일의 방치가 마음의 짐이되어 괴로움을 떨쳐내기위해 조금 덩어리가 작고 맥락이 다른 기능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1. 폰트 변경
주 폰트였던 네이버의 나눔 고딕과 MS의 맑은 고딕을 구글과 어도비의 Noto Sans KR 로 변경했습니다.
제목에는 noto 폰트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이를 본문 등으로 확대 적용했습니다.
그간은 PC와의 평균적인 스타일 유지를 위해 보다 범용적인 고딕체를 사용했습니다만 모바일 사용자가 압도적이라 모바일 기준으로 변경했습니다.
2. 카드 디자인 변경
noto 폰트의 굵기(weight)를 normal 보다 한단계 낮은 300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둥그런 덩어리의 카드 디자인이 여리여리한 폰트와 잘 맞지 않아 선을 살려보려고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덩달아 제목의 크기도 살짝 작아졌습니다.
낯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ㅠ.ㅠ
3. 알림
요원(!)간의 활동과 내부활동을 위한 일반적인 알림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웹소켓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완전한 실시간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규모에선 아직 필요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작성 글에 댓글이 등록되거나, 작성한 글이나 댓글이 추천받을 때, 댓글 입력시 @로 사용자를 호출할 때 알림이 생깁니다. 최근 5건의 알림은 우상단에 있는 종 아이콘을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은 7일간 보관되고 7일간의 전체 알림을 확인하는 페이지는 아직 없습니다.
4. 글거리
"ㅇㅇ에 대해 글을 써보세요" 라는 기능의 시작은 게스트 사용자들이 "asdf" 식의 무의미한 테스트 글을 작성하는 것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보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의미없는 문자들로 작성되는 게스트글들이 사라졌으니 효과가 있었네요.
게다가 주제어를 사용한, 주제어와 유사한 글이 간간히 등록되는 것에 혼자 고무되어(!) 이를 "글거리"라는 이름으로 모두에게 공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메뉴에서 글거리 항목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간단하게 글거리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글거리를 등록한 요원이 누군지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재밌는 거리들이 등록되면 저도 멋진 글 좀 써보고 싶습니다 ㅎㅎ
5. 추천글 로직 변경
이건 뭐 씬디 없어지는 날까지 계속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그와 키워드, 작성자를 기준으로 보여주던 것 중 작성자 기준을 삭제하고 일정 시간 이내의 추천수와 조회수로 변경해봤습니다.
여전히 딱히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진 않네요 ㅎㅎ
끝!
+)
아. 시스템 업데이트도 있었네요.
딱히 해킹을 당했거나 성능에 영향이 있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스팸시스템들도 계속 스팸 등록을 시도하고 있었고 널리고 널린 감염 시스템들이 묵묵히 공격을 수행하고 있기에 fail2ban 필터를 늘리는 등의 보안 강화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냥... 그랬다구요. ㅎㅎㅎ
뜬금없음에 종지부를 찍어보자면...
씬디 요원님들 애정합니다~ ㅎㅎ
2 0

인쇄 및 PDF 내려받기

인쇄버튼과 PDF 내려받기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XML과 이미지 등 많이 쓰이는 형식으로 글을 내려받는 기능을 천천히(!) 추가할 계획입니다.
큰 쓰임이 없는 기능이겠으나 "입력"에만 집중하겠다는 씬디의 현재 컨셉과는 잘 맞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생산된 콘텐츠의 유통과 사용은 기존방식과 망에 맡기는게 좋다는 (교체가 넘사벽) 생각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손쉬운 조작을 위해 페북 공유를 OG로 변경하는 작업, 카톡이나 이메일 공유 등의 기초적인 공유 기능의 정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쌓인 작업 중 우선 순위가 높은 작업은 "표 입력", "차트 입력", "폰트 및 디자인 수정", "파일 첨부" 등 입니다. 
끝!      
2 4

맑은고딕 성애자가 있는것 같다

font-family: "맑은 고딕","Malgun Gothic","Nanum Gothic","나눔 고딕","Apple Gothic","Helvetica Neue","Helvetica",verdana,sans-serif;
이래놓으니까 맥에선 맑은 고딕이 먼저 보인다.
font-family: "나눔 고딕","Nanum Gothic","맑은 고딕","Malgun Gothic",sans-serif;
이 정도가 어떤지. 애플고딕은 애플 쓰는 사람들은 다들 싫어하는 폰트다. 윈도우 사용자일 경우 나눔고딕이 없다면 맑은고딕으로, 맑은 고딕이 없는 똥컴에선 굴림이든 돋움이든 나올거다. 맥 사용자의 경우 나눔고딕이 없으면 알아서 애플SD고딕 네오 글꼴로 보여줄듯.
그리고 에디터 자체 CSS로 text-align: justify; 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좀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1 3
Square

XX신문 온라인 기사면 광고 비율

어제 한글날 기념 폰트 다운로드 정보 페이지 업데이트를 위해 구글검색 중 한 뉴스 사이트를 방문하게 됐어. 인터넷뉴스나 언론사 닷컴 사이트에 광고 갯수도 많고 질도 떨어진다는건 익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지가 열리고 스크롤을 내리는 내내 숨이 막혀 죽을 것 같더군.
그래서 1415 x 908 크기로 브라우저를 띄우고 첫화면에서 광고 비율이 얼마나되는지 확인해봤어.
광고(적색) : 43.71%
기사(녹색) : 12.83%
기타(청색) : 15.30% (제호, 메뉴, 사고 등 브랜드 콘텐츠)
사실 이 영역은 좋아하는 이성이랑 처음 데이트하는 날 헤어스타일이랑 같은거야. 딱 이만큼의 크기로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말이지. 물론 이미 첫인상이 각인됐고 상대방은 페이지에 떨어지면 휙휙~ 스크롤하며 필요한 것만 쪽쪽 뽑아내고 바로 떠나는 만남이 일반화된게 문제지만, 지금이라도 바꿔야하지 않겠어?
오~래 걸리겠지만 머리카락도 단정하게 손 보고 찌개국물 늘어붙은 티셔츠도 좀 빨고... 그리고 진짜 가장 중요한건 거울 좀 보라는거야.
기자들, 편집자들 자사 사이트는 확인도 안하고 네이버에서 자기 이름넣고 기사 읽어보는 웃기는 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지금 어떤 꼴인지 좀 보고 다른 사람 만나라. 민폐야 민폐.
1 1
Square

SSL 인증서 설치 및 적용
스마트폰 ssh 접속으로 5분만에 완료?!!?!
그것도 무료??!!?!??!

이건 누구의 얘기도 아닌 제 얘기. 제가 씬디에 https 를 적용하기 않고 버틸 수 있던 합리적(!) 이유들.

하지만 계속 눈에 밟히는....
그리고 괜시리 갖고 싶은 녹색 자물쇠
그리고 오늘.. Let's encrypt 와 EFF 의 Certbot 으로 인증비용없이 뻥안치고 스마트폰으로 5분만에 SSL 도입 끝.
물론 후속 설정들과 이미지, 외부 소스 등에 대한 url 점검과 설정이 필요했지만 이건 레알 신세계.
근데 이거 나만 몰랐어???
불과 몇달전에도 클라한테 인증서 구매시키고 서버세팅했었는데???
블로그 참 열심히 하시는 존경스러운 outsider 님이 2015년에 베타를 경험했던 포스팅은 여기.
이후 EFF 에서 Certbot 에 Apache, Nginx 등의 소프트웨어와 서버 OS 를 플러그인으로 개발하면서 지금은 서버설정까지 Certbot 이 완료시켜주고 있음.
설치는 EFF Certbot 페이지에 가서 자신의 서버와 웹서버를 선택하면 나오는 메뉴얼대로 (대략 5 ~ 7 커맨드) 하면 끝.
난 심지어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ssh 연결해서 설정 끝냈음. ㅇㅇ
내 케이스는 nginx / ubunt 14.04 LTS 로 실제 설치 커맨드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음. 아래가 전부임.
이렇게 하면 1) 이메일 주소 입력하세요. 2) 이메일 수신 OK? 3) (서버레벨에서 확인된 도메인 중) 어떤 도메인 쓸꺼임? 4) https 만 씀? 80도 같이 씀? 이렇게 4개 물어보고 답하면 된다.
이후에 nginx 에서 http 접속을 https 로 리디렉션 시키던지 Rails 에서 모든 연결에 ssl 을 적용하는 등의 설정을 하면 됨. 이건 별도의 글로 작성.
이제 Let's encrypt 라는 회사를 살짝 알아보자.
리눅스 재단 (Linux Foumdation) 과의 협력프로젝트라고 사이트 상단에 '이미지'가 박혀있는데 어떤 관계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ISRG 라는 캘리포니아의 기업에서 "HTTP" 보안이 기업들과 사용자들의 비용절감에 직간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한다.
기본적으로 ACME (인증관리자동화환경) 을 보고 있고 실제로 해당 목적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솔루션이 있다. letsencrypt 에서 개발하다가 현재는 EFF 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패키지이름은 Certbot. 인증절차 및 인증서 설치 이후 갱신을 "명령어 하나로" 처리해준다.
SSL CA 로 중요한것은 얼마나 많은 주효한 클라이언트가 이를 인증된 CA 로 받아들이는가 하는 부분인데 해당 목록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파폭 2.0+, 크롬, 익스 XP3+, 엣지, 안드 2.3.6+, 맥 사파리 4.0+, iOS 사파리 3.1+ 등등 그냥 믿고 사용해도 되는 수준이다.
또 하나는 letsencrypt 의 생존력인데.. 인증서가 무료다보니 기업의 유지가능성도 살펴보는게 좋겠다.
기업 스폰과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이며 공식홈페이지에서 스폰서들은 소개하고 있다.
문서상으로 년간 30만불(3년유지) 또는 35만불을 지원하는 플래티넘 스폰서는 mozilla, Akamai, SISCO, EFF, OVH, chrome 등의 6개사이고 그 외 IdenTrust,  포드재단, 페이스북, 디지털오션, 볼터, 쇼피파이 등 다수의 스폰서들이 있다.
역시나 결론은 그냥 믿고 쓰면 되겠군이라는 결론 ㅋㅋ
EFF 는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의 약자로 한국위키 이름이 "전자 프런티어 재단" 이다.

뭔가 틀리진 않았지만 우습달까?
EFF 는 '디지털 월드' 에서 사용자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1990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블루 리본 캠페인도 여기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리적으로는 관계되기 힘든 연결고리 없는 사람들과 조직이 어느날 나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는 일들이 많아지는게 참 재밌고 고마울 뿐이다.

진짜 고마우면 Donate! 
Support Let's encrypt
Support EFF Certbot
3 1
Square

씬디 시즌투를 시작한다

시즌1이라는게 없었는데 시즌2를 시작한다니 놀랍군.
어쨋든 시즌2는 다음과 같이 요약됨.
숨겨진 감성이든
누군갈 욕을하든
알게된 지식이든
맛있는 사진이든
자꾸쓰면 잘써진다.
잘쓰려면 자꾸쓰자.
글쓰기는 잔근육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