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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Marc Kleen / Unsplash>

아픔

백년이나 되는 시간 중 현재의 아픔은 곧 지나가버릴 일이고, 친구 또한 내 길고 긴 인생에서 잠깐 스쳐지나갈 뿐인 존재인데, 나는 왜 그것들로 이렇게 아프고, 자학하고 괴로운걸까. 나에게 친구라는 존재는 아픔일 뿐일까.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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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친구하나가 취업이되엇다고 2시간째 자랑을 하였다
그냥 구인사이트에잇는거 하나 지원했는데 붙엇다며 나에게 자랑을 하였다
나는 30군데를 넣어도 안된다고 까이는데...
같은 공대를 나왔지만 그친구는 취업잘되는 학과
나는 취업안되는 학과 
가슴이 아파왔다 내가 더 열심히했었는데 혼자 취업 못하다니...
오늘도 집중이 잘 안되지만 토익을 공부한다
부모님 눈치가 보인다 가슴이 아프다 
나만.취업이안되는것같아서 죽고싶을정도로 아프다...
24살되도록 취업못하는사람이 또 있을까...
마음이아프다...내가 한심하다...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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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발 닿는대로 찾아간 곳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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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친구들은 다 아프고 힘들다고 말한다.
나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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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난 진짜억울하면 눈물부터 난다.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게 잘안됨 목소리가 너무 떨리니까.
최근에 정말 억울한일이 있었는데 도리어 내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같이 일하는 또라이가 있는데 나한테 황당한일 덤팅이 씌우길래 내가 문서 링크 주면서 그거 내일도 아닐뿐더러 내가 업무 외적인 시간들여서 부서를 위해서 하는 일인건데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는 식으로 말했더니만 아무말도 못함.
근데 중간에 있는 사람이 나한테 사과해 달라고 부탁하길래
사과는 했지만 사과하고 나서 진짜 억울해서 반차냄
니 딸도 너같은 상사 만나서 똑같이 당해보면 어떨찌.. 심은대로 거둔다고 했다.
인과응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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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아픔
혼자일 때는 모르던, 주변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
아픔.
누군가의 고통을 나눠. 서로 위로받는 시간.
아픔..
사랑하니까 함께 나누는거야.
우리는 하나니까.
친구 좋다는게 뭐야? 똥통에도 함께 빠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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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너 때문에, 너로인해, 너한테 많은 상처를 받았다.
나 그리고 너 우리는 서로 상처만 주는 사이.
결코 만나지 말았어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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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겨우내 꽁꽁싸멘
나무의 옷을 벗기니
벌레들의 연주회
개들을 잡으며
내 마음의 옷은
어떻게 벗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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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베이고. 멍들고.
부러지고. 쓰라리고.
하면 아프다.
그러나 가장 아픈 건.
내 아픔을 보듬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
마스크를 쓴 채
약국에서 기침약을 산다.
결국 인생은 혼자다.
생각하지만.
약을 먹어도 이번 감기는
좀처럼 나을 기미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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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란 서로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존재
서로에게 안식처같은 포근한 존재
서로를 믿고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
이런 사람이 바로 친구다
자기 마음대로 명령을 하거나 물건을 빼앗아가는 사람은 친구가 아닌 그냥 "아..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라는 것과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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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릴 땐 같은 반에 있는 아이를 친구라고 했다. 그냥 나이가 같으면 친구였고, 같은 반에 있는 친구라면 친한친구 정도는 되었다.
 조금 나이를 먹고 나서는 친구라는 관계의 정의가 좀 더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개기라 할만 한 잏은 딱히 없었다. 나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에게 나는 그냥 아는 사람, 혹은 그저 같은 소속을 지닌 사람일 뿐이었다는 등의 일이 많아지자 나 스스로도 친구라 칭하는 사람의 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알고지낸 오랜 친구들은 말 그대로의 친구지만 그때부터 알던 애들은 그저 동창이고, 대학에서 만난 몇몇 친구를 제외하곤 그저 동기, 군대에서 만난 이들 역시 친구라는 카테고리 보다는 군대동기라 부르곤 했다.
 친구 사이에서 서로를 친구라 칭하는 일은 잘 없기에 나 스스로도 그들을 어떻게 칭하는 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바가 없었지만, 간혹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그 사람에 대해 말을 할 때면 나도 모르게 친구보다는 동기, 동창, 아는 사람이 되어버리곤 했다. 나 스스로가 타인에 의해 친구라는 존재를 친구가 아닌 다른 존재로 정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 또한 나 스스로를 누군가의 친구에서 아무개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처럼 누구라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누군가가 나를 친구라 부를 때, 최소한 나 또한 그를 친구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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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라는 단어에 종류를 나눠보자면
  1. 친구
  2. 불편한 친구
  3. 편안한 친구
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1. 친구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많을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모두가 우리의 친구일 것이다.
좋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는 그런관계
2. 불편한 친구
만약 우리에게 있어서 이런 친구가 있다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내가 이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양보하지 않았나?'
만약 우리의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당장 그 친구와의 연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연을 이어봤자 우리의 머리만 아플 뿐이다.
3. 편안한 친구
누군가에게 비밀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그 순간만큼은 그 대상이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 순간의 감정에 너무 치우치다보면 원치않는 대상에게까지 비밀이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대상이 정말 편안한 친구라면 그 친구와는 연을 깊게 이어가는 것이 좋다
친구를 사귀는 것의 기준점은 저마다 다르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사귀는 방법은
일단 내 자신이 지치지 않게 해주는 상대
날 편안하게 해주는 상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상대 가 좋다.
그렇다고 꼭 그런 사람들만 친구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좋은 친구는 언제 등장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
분명 그들 중에도 편안한 친구는 반드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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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우린 몇 달동안 서로 눈치만 보며 썸을 탔고 1년정도의 아주 짧은 연애를 끝내고 친구로 남기로 했어.
너는 내가 그저 친구로 남기를 원하지만 여전히 너는 다른사람들과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
아마 나에게 남아있던 장점인 편안함 마저 사라져버렸다는 뜻이겠지.
나도 너와 친구로 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른사람들을 대하는 너의 모습을 보며 더이상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너와 함께한 시간은 늘 행복했던 것 같아.
정말 많이 사랑했고 그동안 고마웠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