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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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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히 계세요,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한말,

이별인사일수도 있고,

반가워서 하는 인사일수도 있는 말.

어디서 왔지?
[["synd.kr", 3], ["unknown", 28]]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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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지막 순간에
힘겹게 울먹임을 참고
겨우 꺼낸 한마디
"안녕"
내일 다시 만날 것처럼
흐르는 눈물 뒤로 웃으며 
더 잘해주지 못해
아쉽고, 미안한 마음 담아
다시 또 한번 
"안녕"

그렇게 떠나보낸 뒤
5번째 봄의 끝무렵에
멀리 스치듯 
잠깐 본 뒷모습에
너무 반가워서
처음인것 처럼
"안녕"

떠나가는 뒷모습에
현실을 깨닫고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애써 덤덤하게 
"안녕"

너에게
인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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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너와 내가 처음 만난 날
그때 네가 내게 건낸 말
새하얀 하늘, 새하얀 눈 속에서도
그 사이에서도 빛나던 너를 기억해
희미하게 빛나던 가로등, 불안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던 너를 기억해
부서질 것만 같은 입으로
사라질 것만 같은 모습으로
내게 건낸 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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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내가 자주 신경쓰지 못해 미안해
뭐 그럴 자격도 없을지 모르지
그런데 미안해 내가 너한테 정이 있나봐
그냥 그런거 같더라고 미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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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미지근한 관계가 끊어졌을 뿐인데 마음이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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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때로는 반갑기도,
때로는 원망스럽기도,
때로는 어려운 친구다.
한결같이 찾아오지만 
내 마음 내키는대로 대하는
그래도 계속해서 찾아오는
한결같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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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버틸 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아파서 못 버티겠더라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
울어버리니 몸이 아프더라
너만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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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너는 나를 혼자 사랑했고
너는 혼자 모든 마음을 정리했다.
너는 나에게 거짓말을 했고
나는 그래서 너에 대한 호감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너를 수도없이 밀어냈다.
너는 나의 의도대로 떠나갔다.
나는 이유없는 외로움에 나를 쓰다듬었다.
빨라지는 심작박동을 무시한채

손에 묻어나온 미련을
냉정하게 털어냈다.
너는 떠나갔다.
내가 지금 너를 사랑했다 깨닫는다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참 거지같은 이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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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와의 이별을 택했다.
그와 나는 맞지 않았고
우리는 맞지 않은 퍼즐 조각을 
억지로 끼워넣고 있었다.
드디어 억지로 끼워넣은 조각을 
난 꺼내어 버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을 뜻하는 것
언제간 맞는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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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람들의 관계가 깨져 더 이상 만날 이유가 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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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은 가슴이 아려. 왜 일까? 너와 나 사이에 있돈 이유들 때문에? 함께했던 시간들 때문에? 좋아하고, 사랑했으니까? 아냐, 그저 나에게서 누군가가 사라진다는 이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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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지금까지 만나서 반가웠다고
우리는 인사를 했다
지금까지 좋은 관계였다고 끝까지 좋을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의 끝만은 좋아야 했다
이별은 이어진다
상처는 자리잡아 그림이 되고
언젠가 우리가 무엇을 위해 헤어졌는지 깨닫는
그날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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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누군가와 헤어지는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그게 잠깐 일수도
영원히 일수도 있는 것
삶에 치여 살아오느라
준비할 새가 없는
사랑할 때는 눈이 멀고
가슴이 멀어서
잊고 있었던 것
그저 보지 못하는 것
그 하나 뿐인데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쏟아지고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