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삭제 메뉴

엄마

이 글은 계정이 없는 손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 시스템에 의해 이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글의 작성자라면 다음과 같이 관리가 가능합니다.
- 씬디 계정이 있다면 "소유권 주장" 클릭
- 계정이 없다면 "소유권 주장 및 계정만들기" 클릭

음 마 암마   ㅡㅡ마 엄마. 

요즘은 똑똑히 엄마라고 잘도 부른다~아침에 젤먼저 눈을떠서 나를보며 " 엄마 엄마

믿을수없고 꿈만같다~오늘도 아침부터 행복하다

그리고 바로 7시45분 우리 엄니께서 전화가왔네

엄마 !^^!~~~~~

다른 글들
0 0

종이비행기

경고
거슬린다 거슬린다
울 가족사진 거슬린다
0 0

빈민

직장에서 시달리고 덥고 더운데 애기땡강부려 안고 걸어서 오고 팔목은 점점 힘을못쓰게 되었네
고맙다고 전해죠
고맙다 표현 
왜 안할까
맘에 없는건가부다..   
 고맙고 수고했고 등등 인사를 해주길 바라는데
0 0

배려

출산한지 얼마 안되어서 회복이 채 안된 상황 . 젖도 갖떼어서  손수건을 차지않음 모유가 흘러나오던 그시절 직장을 나갔는데 수원에서 강남까지 1시간넘게 서서 왕복을 다니니 걷는시간 버스기다리는시간에 집에 밤8시9시에 오면 손 다리가 퉁퉁 부었었다.  ...
0 0

이별 증후군

난 말이야
사실 이런 시시콜콜한 이별이야긴 안하지만 여기글이 많길래 나도 해줄게
나만의 방법 아닌 습관?이랄수 있는데
이별후 난 하루만에 지울수있어.. 그러다가 일주일 2주일이되면 소름돕게 사라져. 그래서 기억이없고 만약 보더라도 넘 싫어져. 나만의 테크닉인데 ...훕
중요한건 그이후야 10년쯤 지나면 차근차근 돌이켜봐 첫만남부터 마지막까지 다 들여본다^^~그리고 제3자로 가서 누구의 탓인지 왜 이별을 하게되었는지 상황을 알게되면 그때되서야 간절히 보고도싶고 찾아보려구도 해 .아님 싫어도 하고 미워도 하는거고~ 그때가되면 객관적으로 판단이 잘되 .
그게 습관화되기 까진 여러 충격과 문화가 다른곳에서 컨트롤하는 방법을 익히게되서 되는거지 결코 힘들거야~~~~ 
어차피 이별이야 . 이별후 그당시엔 잘볼수없는거 나중에 보도록해 ~
웬만하면 꺼집어 내지 않지만 살면서 힘들고 외로울때 한번씩 꺼내봐도 괜찮아
나만의 비밀처럼 말야~조심그럽고 살금살금 혼자만 묻어두는거지
0 1

엄마

하늘을 올려다보고
'엄마' 하고
평소처럼 불러본다
엄마뒤를 늘
졸졸 따라다니던
코흘리개
어린아이 시절부터
뭐든 해드릴 수 있는
이제서야 철이 든
지금까지
입에 달고 살았던
'엄마' 두글자에
가슴이 저릿해온다
0 0

전화

오래하면 요금이 많이나온다
요금제를 바꿧다
그래도 요금이 많이 나온다
데이터 때문이다
또 바꿔야 할거같다
0 1

전화

옛날 빨간 전화기 기억나?
동그란판안에 1부터 9까지 적혀 있고
그 숫자들을 돌려서 전화를 걸었었지..
가끔은 그때가 참 좋았었구나 싶어
하나하나 번호를 눌러가면서 
전화를 걸던 그때가..
0 0

전화

전화기 너머
너의 하루를
고스란히 전해들으며
웃고
같이 힘들어하고
같이 누군가를 욕하고
사랑한다
그 한 마디에
고단했던 내 모든 날이
눈부시게 반짝였었는데
넌 알고있니
네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나의 세상이
온전히 너로
가득찼다는 걸
더이상 울리지 않는
내 전화기를
바라보다
문득
생각나서
그냥
0 0

전화

기다림 자체로도
충분히 설레여
아아
이젠
다시 울리지 않는 그 날
다신
들을 수 없는 통화연결음
기다림이 지쳐 
0 0

전화

"그 일은 잘못 걸려 온 전화로 시작되었다."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중 <유리의 도시> 첫 문장입니다.
잘못 걸려 온 전화가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폴 오스터라는 탐정을 찾는 전화입니다.

그는 퀸입니다. 퀸은 추리소설을 씁니다.
"그가 글쓰기를 계속한 것은 그 일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릴케는 "쓰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 뉘앙스였습니다.
그래서, 그만 두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쓰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밤입니다.
헤이리의 모티프원에서 저는 글쓰면서 사는 일에 대해서 꿈꾸고 있습니다.
2 0

전화

전화가 왔다. 
스팸이다. 
햄도 베이컨도 아니고 맨날.
1 0

전화

여보세요
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들린다
웃으며 주고 받는 안부에
활기가 돋는다
옛날에는 유선 전화로
모두를 이어 놓았고
이제는 기술이 발달해 
손 바닥 만한 기계로
온 세상 모두를 이어 놓았다
유선으로 소통하던 때에 비해
거리감이 없어져서 일까
아니면 가벼워진 기계 때문일까
너무 서슴없이 말을 가리지 않고
아주 가볍게 내뱉는다
소통이 빨라지고 다양해지는 만큼
우리는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상처주고 상처 받기를
멈추질 않는다